모처럼 어제 저녁에 친구들과 함께 저까지 포함해서 6명이 식당에 고기를 먹으러 갔습니다.
종업원은 7명쯤 되는데 종업원이 전부 군인 이랍니다.
모두 20초반의 젊은 장정들이죠.
그래서 그런지 분위기가 좀 험악하더군요.
종업원 한명이 "아 씨.. 평일에 오시면 6명 이상부터 예약해야 하는거 모르쇼?"
하더군요..-_-
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식사는 할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그 험악한 종업원이 주문을 받으러 왔습니다.
"음식 시키시죠?"
저와 친구들은 서로 의논 했습니다.
"우리 삼겹살을 먹을까? 오리고기를 먹을까?"
"오리고기가 좋을것 같은데?"
"나도 오리고기 먹고 싶다."
"오리고기로 하자"
다들 잘 먹으니 1인분 더 추가해서 제가 "오리고기 7인분 주세요"하고 말했답니다.
그러니 그 종업원이 "주문 안 하시고 뭐하는겁니까?"
우리는 황당해서 "방금 주문 했잖습니까?" 하니
"아..진짜. 내참...뭐하시는겁니까? 주문 하시려면 저한테 말씀하셔야죠?
자기들끼리 중얼거리면 뭘 어쩌라는겁니까?" 하더군요
우리가 따지니 그냥 중얼 거리다 가더군요
맛은 있었지만...앞으로는 남자들만 있는 식당은 안 갈 생각입니다..-_-
종업원은 7명쯤 되는데 종업원이 전부 군인 이랍니다.
모두 20초반의 젊은 장정들이죠.
그래서 그런지 분위기가 좀 험악하더군요.
종업원 한명이 "아 씨.. 평일에 오시면 6명 이상부터 예약해야 하는거 모르쇼?"
하더군요..-_-
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식사는 할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그 험악한 종업원이 주문을 받으러 왔습니다.
"음식 시키시죠?"
저와 친구들은 서로 의논 했습니다.
"우리 삼겹살을 먹을까? 오리고기를 먹을까?"
"오리고기가 좋을것 같은데?"
"나도 오리고기 먹고 싶다."
"오리고기로 하자"
다들 잘 먹으니 1인분 더 추가해서 제가 "오리고기 7인분 주세요"하고 말했답니다.
그러니 그 종업원이 "주문 안 하시고 뭐하는겁니까?"
우리는 황당해서 "방금 주문 했잖습니까?" 하니
"아..진짜. 내참...뭐하시는겁니까? 주문 하시려면 저한테 말씀하셔야죠?
자기들끼리 중얼거리면 뭘 어쩌라는겁니까?" 하더군요
우리가 따지니 그냥 중얼 거리다 가더군요
맛은 있었지만...앞으로는 남자들만 있는 식당은 안 갈 생각입니다..-_-
20초반의 젊은 미녀들이였다면...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