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요즘 부모님께 너무 죄송해서그런데...공부로 보답하려하는데

학원가세요.　　　　　　　　　　　　　　　　　　　　　　　　　　　　　　　　　　　　　　　　　　　　　　　　　　　

저도 이제 고3 올라가는데 ,
고3 때부터 공부 하려고 하신다면, 수시는 버리셔야 하고
정시로 가셔야 됩니다 -_-,
그렇게 할려면 , 인문계에선 완전 초죽음이죠 사탐이 좀 어려우니
영어는 단어와, 문법으로 가시면서 독해로 가면되고요
수학은 공식을 잘 활용하시고요
나머지는 그냥 무지할나게 외워야죠

흠..; 조금더 일직 이런생각을하시지 ㅡㅡ;
의지만 있으시다면 근처에서 젤꾸른 학교로 가세요 공부젤못하는아들
모인곳...; 거기서 열심히 하시면 될뜻한데.. ;;

↑ 윗분 말은 잘못됀것입니다
제일 꾸른 학교가서 공부가 잘되겟습니까?
물론 의지가 있다면 상관없겠지만.
공부는 하는대 분위기도 약간식 도움을 주거든요
아주 잘하는 학교 말고 분위기 좋은학교로 가십시요.....
열심히 하세요! ㅎ

흠 쪽팔리지만 제가 이번에 고등학교 졸업했거든요 제가 졸업한학교가 ..; 머 그런학교 입니다. 그런학교라도 우수반들어가면 일단 분위기
좋습니다..; 그런학교라고 껌십고 돈뜯고 담배푸고 전교생 다그런걸로치면 오산이죠..; 돈뜯는거 빼고 다하긴 하지만.. ㅡㅡ;
그리고 이번고1부터 내신등급제로 인하여..; 솔찍히 좋은고등학교
가봤자 거서 상위권 못들꺼면 좀딸리는학교가서 열심히 하는게좋습니다 인제 내신도 뻥튀기를 못하니까요 ㅡㅡ;거기다 수능비중도 줄어들기로 땜시로..;

저 이제 고1되는데요 ㅎ 고등학교는 그냥 보통 인문계고등학교갔어요. 여기는 평준화 지역이 아니라 시험봐서 가는데 하마트면 여기두 못들어갈뻔했어요....실력이 좀 안좋아서요...
그러나 지금 제 공부할 의지는 많습니다~ 그러니까 하는 법좀 갈쳐주세요~ㅎ

방법이따로있나요;; 열심히 하는거 밖에 없습니다..;
근영님이 년도가 어케되시는지 몰라도 전86인데<--- 86이란거
때문에 학교제도에서 불이익 많이 봤습니다..; 새로시작하는건꼭
86년생기준으로 했었어요 저의 조금위에 선배님들은 교육부에서
하나만 잘하면 대학간다고..; 특기정성교육??을 시키던때도 있었는데요 그학년들 교육부말듣고 하나만 열심히 하다가 전부다 피봤습니다..; 펑펑울던데요..저도 그때가 중학교1학년이었는데 교육부
방침에따라. 학교마치고 테니스 치고있었으니까요 ㅡㅡ';
암튼 울나라 너무 빨리 바꿈니다. 근영님이 대학가기전에 또바꿀수도있습니다. 말대로 그냥 열심히 하는수밖에 없어요 수행평가 는
기본적으로 무조건 만점을 받으셔야 하구요 출석도 3년개근에 봉사활동에 그리고 실장이나 이런건 능력되시면 무조건적으로 하시구요 상등도 많이 받는게 좋코;; 효행상 이런것들 준다고할때 친구들 빵을 하나식 사주더라도 받으세요 물론 중간 기말고사 철저히
치셔야 하고요 ..; 위에글 오바 같죠??? 원서낼때 피눈물흘림니다
진짜..; 저도 제가 원하는 곳못가고..; 그나마 미래를보고 소방안전관리학과로 입학하는데요....; 암튼 열심히 하세요.. 그방법바겐.;

차라리 겨우 턱걸이로 인문계들어가 걸어다니는 커트라인 할려면

좋은 실업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