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중3 입니다 고등학교 준비로 한참 바쁘죠...
하지만 중요한게있습니다
제 꿈이 그래픽 디자이너입니다
전 미술의 소질도 없지만
미술학원을 다니며 컴퓨터학원을다니며
차근차근 키워나갈려고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고등학교입니다
꿈을위해 실업계냐
인문계냐 이것이죠
인문계는 야자땜에.... -_-;
학원다닐시간도 없어요..
그렇다고 1년동안
자격증을 다 딸수없는거 아니겠습니까?
실업계는
취업쪽 자신이 맞는 진로에 맞춰 교육시킨다고들었거든요...
아 고민입니다
.....
인문계냐 실업계냐
뭐가 좋을까요?
전 중3 입니다 고등학교 준비로 한참 바쁘죠...
하지만 중요한게있습니다
제 꿈이 그래픽 디자이너입니다
전 미술의 소질도 없지만
미술학원을 다니며 컴퓨터학원을다니며
차근차근 키워나갈려고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고등학교입니다
꿈을위해 실업계냐
인문계냐 이것이죠
인문계는 야자땜에.... -_-;
학원다닐시간도 없어요..
그렇다고 1년동안
자격증을 다 딸수없는거 아니겠습니까?
실업계는
취업쪽 자신이 맞는 진로에 맞춰 교육시킨다고들었거든요...
아 고민입니다
.....
인문계냐 실업계냐
뭐가 좋을까요?
그래픽 디자이너를 하고 싶으시면 실업계 중에,
그러한 과로 진학하는게 올바른 수순인건 누구나
봐도 당연한겁니다.
허나, 에스카플로네님.
한번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사실, 저 또한 숱하게 많은 꿈이 있어왔찌만
현실의 장벽 속에 퉷 하며 도망친 저로써
이런 말 하기 뭐 하지만.
현실을 망각하지시는 마십시요.
에스카님의 집이 잘 사신다면 도전을
목표로 실업계로 진학하셔서 적성에 도저히
맞지 않는다면 그래픽 디자이너에서 다른
진로로 전업 할 수도 있습니다.
안되면, 고2 때부터 수능 공부에 돌입 할 수도
있는 법이구요.
허나 그렇지 못한다는 가정하에, 그래픽 디자이너
라는 직업에 대해 과연 미래가 있느냐를 생각한 적이 있으신지요?
이미 넘쳐 날때로 넘쳐나는 그래픽 디자이너
속에 유망 직종이라기 보단 오히려 과도하게
불어난 사람들로 취업하기도 별 따기이거나,
채 2~3년도 버티지 못하고 떨어져 나가기
일쑤라고 들었씁니다.
미적 감각에 대한 소질은 기본적이고,
그래픽 디자이너 라면 수학에 대해서도
(도형과 대칭 그런 쪽) 빠삭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정말 후회하실 마음이 없으시다면,
실업계로 가시는게 올바른 선택입니다.
하지만... 인문계냐 실업계냐를 선택하기
전에 그래픽 디자이너 라는 직종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미래적 가치에 대해서도,
과연 자신이 그러한 빡센 경쟁 속에서
살아 남을 수 있을가도 생각하는게 더욱
시급한 문제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집에 돈이 많으시다면, 이것저것 건들여도
별 문제는 없으시겠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