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친구가 내준다 해서 피시방 한시간을 하고 나오는 길이었어요... 카운터에 무언가 눈에 띄는 겁니다.
아아.. 프리스타일 5천포인트 쿠폰과 마비노기 아이템 쿠폰이 있더군요. 그래서 저는 아저씨한테
"아저씨, 이거 가져가도 되요?"
"뭐?"
"이거요."
"아 그거? 그래 가져가. 그거 단골손님한테만 주는건데. 비밀로 해라 친구들한테는, 아저씨가 너 단골로 오라고 주는거다. 알았지? 자주 와 인제."
"네. 감사."
"응."
하고 한장씩 들고 나왔는데 너무 아까운 마음에, 옆에 있던 친구들한테
"야 저기 쿠폰 있는데 늬들 한장씩만 뽑아와서 나 주라."
"그래."
"예스베리감사."
그러고 친구들 피시방 들어가더니 쿠폰을 한장씩 들고 나오더랍니다... 근데 물어보니 여러장 들고오려다 아저씨한테 걸려서 쪽팔렸대네요.
쿠폰 들고 집에 왔어요... 쿠폰을 썼어요
프리스타일 5000포인트 쿠폰 입력했어요.
'쿠폰을 사용할 수 업스빈다. 이미 끝난 이벤트입니다.'
아 뭐 그럴수도 있지...
마비노기 아이템 쿠폰을 은행에 가서 번호 입력했어요.
두장이 있었는데.
첫번째꺼는 베빈 누나님이 이미 사용한거래요.
'어 이상하다?'
두번째것도 베빈이년이 벌써 쓴거라지 않습니까.??
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야 합니까?
친구들이 저를 찾네요^^
아아.. 프리스타일 5천포인트 쿠폰과 마비노기 아이템 쿠폰이 있더군요. 그래서 저는 아저씨한테
"아저씨, 이거 가져가도 되요?"
"뭐?"
"이거요."
"아 그거? 그래 가져가. 그거 단골손님한테만 주는건데. 비밀로 해라 친구들한테는, 아저씨가 너 단골로 오라고 주는거다. 알았지? 자주 와 인제."
"네. 감사."
"응."
하고 한장씩 들고 나왔는데 너무 아까운 마음에, 옆에 있던 친구들한테
"야 저기 쿠폰 있는데 늬들 한장씩만 뽑아와서 나 주라."
"그래."
"예스베리감사."
그러고 친구들 피시방 들어가더니 쿠폰을 한장씩 들고 나오더랍니다... 근데 물어보니 여러장 들고오려다 아저씨한테 걸려서 쪽팔렸대네요.
쿠폰 들고 집에 왔어요... 쿠폰을 썼어요
프리스타일 5000포인트 쿠폰 입력했어요.
'쿠폰을 사용할 수 업스빈다. 이미 끝난 이벤트입니다.'
아 뭐 그럴수도 있지...
마비노기 아이템 쿠폰을 은행에 가서 번호 입력했어요.
두장이 있었는데.
첫번째꺼는 베빈 누나님이 이미 사용한거래요.
'어 이상하다?'
두번째것도 베빈이년이 벌써 쓴거라지 않습니까.??
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야 합니까?
친구들이 저를 찾네요^^
그냥 잊으세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