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0.30 20:57

좋아하는사람에게 시선끄는법!!!

№한여자만™ 고민상담
조회 788 추천 1 댓글 15
전 중 2이구요.

좋아하는애가 옆반이구요..

서로 얼굴만 압니다..학교에서 대화 한번도안했구요.

버디에서, 어떻게 알게되서, 버디에서

한,3일동안은 대화좀 많이하다가...요즘엔

버디에서도 한마디도 안하네요.ㅠ0ㅠ

저는, 일부로..대화하려구, 막 전쪽으로

지금뭐해?  노래추천좀? 막 이런쪽지 보내구..그래도..

그애는 대답을 안하구..그애 버디정보보면, 그애의

관심은 완전 딴새끼한테 있는것 같은데..

그냥 저를 한번쯤 그냥.. 쟨 어떤애일까? 이런

그냥 이런생각만이라도 할정도로..한번만 그냥..

관심을 가져준다거나, 아님 한번이라도 저를 생각해봐줬으면

좋겠어요..그애는 아예 저에게 관심이 없거든요..

그애가 다른애를 좋아한다는것보다도..

저에게 무관심하다는게..더 슬픈현실이죠..ㅠ0ㅠ

관심끄는법 그런거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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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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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큘러스 2004.10.30 21:00
    당신은 나쁜 사람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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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렌지 2004.10.30 21:11
    단체 쪽지 말고~적극적으로 용기 가지시고,
    말을 걸어보세요 ㅋㅋ
    저는 여자랑 친해지고 싶을 떈 처음엔 좀 착하게 대하고
    조금씩 알게되면 이제 말이 트이면서 장난 치는 타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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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까프리오 2004.10.30 21:36
    아님 학교 축제에 혼자 멋있게 나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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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여자만™ 2004.10.30 21:38
    축제는 벌써지남 ㅠ

    오큘러스님 왜용 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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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석기사 2004.10.30 21:40
    디까프리오님 말에 찬성.
    학교축제때 노래부르는 거 있잖아요.
    거기에 나가보세요.
    그러면 시선이 집중됩니다.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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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리건 2004.10.30 23:09
    그 여자 앞에서 바지벗고 존나게 흔들어라..

    관심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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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터 2004.10.30 23: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홀리건님압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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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순이-a- 2004.10.31 01:11
    홀리건 그것도 답변이라고 쯧쯧
    너같은 놈한테는 존대말도 하기싫어-ㅁ-
    머리에 똥만 들었나 그런소리만 하게 쯧쯧 -ㅁ-
    무뇌충같은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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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의빛┿ 2004.10.31 05:07
    건아? 그냥 찌그러져있거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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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蚩尤天皇 2004.10.31 09:22
    그 누님 앞에서 바지를 벗었는데 내복이 있으면 어쩌죠-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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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우스블루 2004.10.31 12:58
    타잔 놀이 원츄 -_-a 좋아하는 애 있는 반에 들어가서 아아아! 하고 그 여자애 머리 한대 치고는 따라와 치타! 하고 튀끼면 시선 최강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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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설™ 2004.10.31 15:02
    전쪽 싫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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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10구3켜 2004.10.31 22:57
    음.... 우선 계속 존재를 각인을 시켜야 겠죠?
    계속 기억에 남아야 나중에라도 어떻게 수가 날테니까요.
    이제 곧 12월도 되겠다 겨울도 다가오니까,
    11월달에 우선 좀 친해지세요.
    최소한 같이 놀러나가는 정도? 이건 조건으로 최소한 다른 얘들과 같이 가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잇죠 물론 여자 남자 비율 반반씩으로. 중2라고 하셨으니까 공부 압박은 적을테니 12월달 눈오는날 기상예보 하는거 다 체크하셔서 눈(이때 눈은 내린다음날이 아닌 그 날이거나 눈이 정 아니면 괜찮은날 해서)오는날이 좋겠군요. 그 날의 코스 계획을 다 정하세요. 딴 얘들하고 같이 간다면 여자얘들 모르게 상의해서 해보던가요. 그전에 그 여자아이가 자기한테 약간 호의가 있어야 겠죠? 그렇다고 약속정하는 것을 놀러가는 날 1주일전에 말해보세요 최소한... 3일전같이 벼락치기 같은 짓 하지 마시구용 ㅋㅋ.
    크리스마스날이 좋긴 좋은데 이 날은 웬만하면 좀 어렵죠;;
    여자아이가 남자친구가 없으면 확률이 좀 많이 올라가는데 이것도 또 부모님하고 이미 약속정했다면 끅;; 절망일테고.. 아무튼 12월달에 인상을 좋게 주세요. 방학때 되면 그리 많은 기회가 안되니까요. 이때 기회 잘 잡으면 방학때도 같이 놀러가거나 할 수 있잖아요. 그때도 물론 다른 친구들하고 같이~ 요것도 대인관계 좋아야 하는 거지만;;;;
    1월달에 처음 약속은 안잡는게 좋을거에요. 새해라는 것 때문에;;
    저같은 경우 고등학교 진학전에 여자쪽에서 전화번호 까지 주면서 정말 호의적이었는데 나도 굉장히 보고 싶었는데, 만나자고 했으면 여자쪽에서 100% 허락했었을 텐데 그놈의 유학이 먼지 넘의 온라인 게임이 먼지 ㅡ.ㅡ 타이밍이 절라 안좋게 끅 ㅡ.ㅜ
    잡담은 이정도로 하고 아무짓도 안하는 것보다는 계속 님의 머리에서 치밀한 계산하에 하는것도 좋죠. 방법이야 저도 약간 받기만 했지 직접 해보지는 못해서;;
    그러나 분명한 것은 누구에게나 타이밍이 있으며 그 타이밍을 놓치면 나중에 해도 늦는다는 거죠. 지금 좋아한 기간이 비교적 짧다면 충분한 기회죠. 인터넷 사이트 한번 뒤져보세요^^ 사랑에 대한 책도 읽어 보고요. 말빨이 좀 잘되야 인상이 좀 안좋더라도 어느정도 극복 되거든요. 물론 매너도 필수이고 옷 맵시도 괜찮아야 된다는 말씀! 날라리, 범생이 같이 보이지 말기! 특히 날라리 같이 하지 말기! 몇년후에 기억하기 싫은 추억이 될지도 몰라요 날라리 차림은 ㅋ.
    데이트 코스로는 패스트 푸드점하고 영화관은 비추합니다. 노래방은 정 할려면 밤에 하세요. 중학교라서 통금시간도 있을테니 한 밤 8시나 7시정도면 되겠군요. 좀 늦게 집에 갈 수 있다면 밤 8,9시에 노래방 가세요. 노래방도 깔끔하고 좋은 곳으로~. 영화관은 서로 이야기도 못하니까 완전 비추~ 영화관은 영화만 보러 가거나 연인끼리 가야 하기 때문에~ 패스트 푸드 점에서 밥 해결하지 마시구 괜찮은데 가보세요.
    그렇다고 너무 지출을 크게 하지 마세요. 자기도 무리이거나와 여자쪽에서도 부담이 가거든요.
    친해지는 방법이야 제가 그 상황에 처해봐야 알겠죠? 아무리 고수가 알려준다 한들 그 사람의 방법일 뿐이지 님만의 방법이 아니잖아요. 스스로 연구해보고 가까운 사람에게 조언을 구하는 정도라면 좋겠죠?
    물론 어른답게 하지 마시구 중학생 다운 청소년 다운 데이트가 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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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놈은멋있나 2004.11.01 19:16
    ↑ 최고입니다 그려 -_-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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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너먼트 2004.11.02 21:29
    우선 현실적인방법으로는

    그러다 평샌 홀로 맘아파하는수가잇으니

    말을걸어보세요

    아니면

    변신하세요

    머리도 기르고요 화장품도 바르고요 향수도 쓰고요

    그다음 여자에게 은근슬쩌억 다가가는게 좋습니다

    (저희 학교에는 늘 웃기만 하는여자애가 잇는데

    애들이 씨사이라고 브루거든요

    모르는앤데 친구들이랑 가서 고개숙여

    인사하고 그래요 ㅡㅡ)


    비현실 적인방법

    그여자가 생각하는 "딴새끼" 라는놈들

    죠져버립니다 ㅡㅡ(일방적인 폭행이아니라 1:1)

    (중학교때는 무한 파이트도 용서해줍니다)

    (고등학교때 잘못싸우면 퇴학입니다 ㅡㅡ)

    그러면 여자가 자연적으로 관심을 가져주겟죠


    그다음 악의 시점이아니라

    선의 시점으로 바뀌게 행동하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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