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살다보면 이런일도 있고 저런일도 있고.. 참 견디기 힘든 일들이 많은듯 합니다.
저는 아직 세상을 논할 나이는 아니지만..
요새 정말 살기가 싫어진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단순히 충동으로 끝났으면 좋겠는데.. 그게 아니네요;;
죽는 생각도 해보고... 정말 별생각을 다 해봤습니다.
역시 답은 안 나오데요.
뭣때문에 죽고싶어하는지는 밝히지 않겠습니다...
오히려 미친놈이라는 소릴 들으까봐 걱정되네요..
요샌 이 생각에 아무것도 손도 못대고 있습니다....
휴우......
오늘은 기도 한번 하고 자야겠네요..
내가 생각했던 것들이 단순히 충동이길 바라면서..
그런 생각들은 없어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