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2.27 21:26

죽고 싶습니다 ㅠ.ㅠ 왠만하면 남자만 보세욧...

람세스 그외질문
조회 468 추천 0 댓글 19
제가 레이싱걸 이선영 사진보면서 DDR <-- 알아서 해석...

치고 있는데 제 여동생이 들어와 버렸습니다.

그런데 그 때 발사 -_-

황급히 바지를 올렸으나 안에 싸버렷어요.. 손에는 휴지를 들고 있었고...

아 쪽팔려서 어떻게요 ㅜ.ㅠ

해법좀 주세요.. 미치겠네..

참고로 제 여동생19살 ㅡㅡ;;;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수정 삭제
Comment '19'
  • ?
    프로유레카 2005.02.27 21:29
    동생분이 좀 어리면 모르겠지만

    이제 알거 다 알 나이인데-_-);;;


    망했네요-_);;;
    수정 삭제 댓글
  • ?
    무상 2005.02.27 21:30
    마지막 줄이 압박이네요. 여동생이 19세. 그렇다면 람세스님은…
    완벽히 들키셨다고 생각하세요. 여동생이 웃으면서 바로 나갔나요?
    학교가서 우리오빤 어쩌구 저쩌구 할 것 같은데..
    평소처럼 지내세요. 부모님한테만 안들키면 되죠 뭐.. -_-;
    수정 삭제 댓글
  • ?
    MGY근영♥ 2005.02.27 21:32
    -_-......

    동생이 19살이면.....
    수정 삭제 댓글
  • ?
    ddl 2005.02.27 21:37
    부모님 감사합니다!! 외동으로 낳아주셔서!!
    수정 삭제 댓글
  • ?
    루카〃 2005.02.27 22:05
    할말이 없네요-_-;;

    그냥 서먹하게 지내지만 않기를 바라지요~
    수정 삭제 댓글
  • ?
    턱잡고30대 2005.02.27 22:07
    ....둘중에 한명은 나가야합니다...--;
    그 어쩌다...참;
    아니면 님도 기회를 포착했다가...--;
    어떻게 동생분이 알고 그 짧은 황금의시간대에 들어오셨데..--;
    수정 삭제 댓글
  • ?
    GUTs 2005.02.27 22:22
    흠.. 좀 심각한 상황(?)에서 이런말 하긴 뭐하지만,,
    제목에 남자만보세요 하면 여자분들이 궁금증을 더 갖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ㅁ-;;
    수정 삭제 댓글
  • ?
    슬이슬이 2005.02.27 22:28
    이런 이런 ㅜ




    수정 삭제 댓글
  • ?
    잠꾸러기곰 2005.02.27 22:32
    저 역시 부모님 감사합니다!! 외동으로 낳아주셔서!!
    그리고 동생의 반응이 어땠는지요?
    여동생이라니까 뇌물같은거 쥐어주면서 잘해줘보세요. -_-;
    그리고 이런말도 해줘보세요.
    "야! 남자란 다 이런거야 그러니까 너 남자친구 사귈때
    좋은 녀석으로 사귀어라." 라고 말해주세요.
    수정 삭제 댓글
  • ?
    영원토록.. 2005.02.27 22:39
    걸린것도 모자라 발사에 ㅡㅡ;;;;
    19살;;;
    수정 삭제 댓글
  • ?
    sai 2005.02.27 22:50
    동생 못보겠네여
    전 안들키고 잘하고 있어여 ㅋㅋ
    수정 삭제 댓글
  • ?
    키스 세자르 2005.02.27 23:09
    -_-흐음 그여동생 이제 알대도 이미지났는데 ㄱ-

    수정 삭제 댓글
  • ?
    ruin 2005.02.27 23:10
    하하..
    문은 잠그셔야죠;;
    19살이 압박이네요;
    수정 삭제 댓글
  • ?
    마검치토스 2005.02.28 00:09
    너무 절망하지 마세요.

    어차피 모든건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동생이랑 뻘쭘 하더라도 잘 버텨 보세요. ;;
    수정 삭제 댓글
  • ?
    아토베 2005.02.28 00:55
    문을 잠그셔야죠...
    동생과는 그냥 아무일없다는 평소대로 행동하세여;;
    글구만약 동새이그이야기를 꺼내면;; 시치미를때신느게...
    수정 삭제 댓글
  • ?
    №두더™ 2005.02.28 02:03
    그냥...... 시간이약이다 하구지내세요...
    전누나한테.. 비슷하게 걸렸는데.. 약 4개월쯤지나니깐다시 예전처럼
    수정 삭제 댓글
  • ?
    후 2005.02.28 15:50
    4개월에 압박..-_-;;;
    수정 삭제 댓글
  • ?
    미남협회반장 2005.03.09 21:57
    동생이라고해서 한 4살 7살 돼는줄알앗는대,,

    수정 삭제 댓글
  • ?
    행운의별사탕 2005.06.02 16:31
    좀어때서-_-;;;?
    19살이면 그런 행동 알텐데말야//?
    걍 시간이 약입니다 ㅎ
    수정 삭제 댓글
?
묻고답하기

포인트 안내 - 글 작성: 0 / 댓글 작성: 4

Category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074 고민상담 중 3 여러분 진로에 대해 고민 많으실껍니다.. 저 또한 그렇구요.. 7 프로테우스a 10.23 693
20073 그외질문 줄넘기할때..계속 팔힘이빠집니다 2 시간을거꾸로 03.15 444
20072 그외질문 줄넘기에 대한 질문 5 ≥∇≤충신™ 01.15 442
20071 고민상담 죽이고싶도록 미운사람... 5 1 현만물사 04.30 1338
20070 고민상담 죽음이란 어떤것일까요???? 31 바티love 07.11 373
20069 고민상담 죽음의 드려움.. 9 소원성취 07.19 370
20068 고민상담 죽음을 피할수 없다면.... 19 15 백안‡白眼‡ 07.02 515
20067 고민상담 죽음에 문턱까지 다녀운사연 (실화 100%) 16 앵벌마왕 11.15 791
20066 고민상담 죽음과 이별의 차이.. 7 1 밴디트 04.28 375
20065 고민상담 죽여버리고 싶어요 12 Jessica 09.19 3650
20064 고민상담 죽고싶어요.. 22 솔뎃 10.19 1593
20063 그외질문 죽고싶습니다.. 10 폐인 05.03 434
20062 고민상담 죽고 싶을때.... 5 유채꽃향기! 05.14 699
» 그외질문 죽고 싶습니다 ㅠ.ㅠ 왠만하면 남자만 보세욧... 19 람세스 02.27 468
20060 그외질문 주타이쿤 치트키 사용방법좀... 잠꾸러기곰 05.23 438
20059 고민상담 주제를 바꿔서!! 혼자 공부하는 방법좀!!! 5 1 뚜비 01.03 370
20058 그외질문 주잔같은게임 없을가요 ? 1 GamJa 12.18 440
20057 그외질문 주인 없는 슬픈 사탕... 1 크리스티앙 03.13 454
20056 그외질문 주유소 일하는거 쉽나요? 6 여탕위옵져버 03.01 443
20055 고민상담 주위에 친구들은 많은데.. 7 시간을거꾸로 04.25 366
목록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249 250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 1257 Next
/ 1257
많이 본 게시물
패밀리사이트

온라이프존의 각 게시판에 올려지는 게시물들은 회원들이 직접 올린 것이며, 모든 권리는 해당 저작권자에게 있습니다.
Copyright © 2001-2024 OnLifeZon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