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선택을 해야 할때가 있죠 어떤 선택을 하는가에 따라서

한쪽의 다른 인생은 전혀 다른 인생이 될껍니다 ^^

1. 입문계 와 실업계

2. 대학 과 취업

제가 지금 까지 인생이 크게 바뀔수 있는 선택을 해야 합니다 .. 참 고민인네요

앞날을 알수가 없으니 말이죠

3번째 선택의 시간이네요 군대 때문이죠 ^^

어짜피 가야할 군대라면 기술병으로 갈려고 지원했습니다

여기서..

주위 경험있는 사람들에 말로는

부사관을 많이들 가라고 하시더라구요

나이드신 어른들은 그러시더라구요

하지만 .. 문제는 4년정도의 시간을 군대안에서 보내야 한다는겁니다

20대의 4년이 정말 아깝다고 느껴지네요..

가장 많은 추억을 남길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냥 제대한후

4년제 대학을 가서 취업을 하던지 그냥 취업을 하던지 할려고 합니다

사람들과 어울리며 추억을 만들고

결혼도 해야 하지요 ^^

하지만 능력이 안되니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지요 ^^..

단순직으로 가게 될꺼 같은데..

언제 퇴사 당할지 모르니 암날이 암울 하네요

40~50 퇴사를 하게 된다면 조금 걱정스럽습니다

멀..하고 살아야 할지...

20대의 인생을 포기하고 부사관을 갈지

아니면 취업을 해야 할지

여러분 이시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Comment '4'
  • ?
    fosian 2008.04.05 22:26
    음... 부사관도 어느 병과 인지에 따라서 많이 달라지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서 항공정비 쪽 일을 하는데 그쪽 병과로 지원을 하면 경력이 인정되서 취업이 수월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렇게 경력이나 자신에게 보탬이 되는 쪽이면 그 기간이 결코 아까운게 아니겠죠. 계획을 가지고 해야겠죠. 제가본 어느 부사관은 걱정 하더라구요. 전역후의 일을 말이죠 그래서 월급 대부분을 저축하던데 그들도 그들 나름대로 대책없이 살지는 않더라구요.
    무얼 하고 싶다 생각하면 계획을 세우고 다음에는 실천을 하고 ^^
  • ?
    꿈꾸는熱血男 2008.04.05 22:46
    저랑 같은고민을 하시는 님이네요

    저는 현재 17 고1인 男입니다 저두 미래에 대해 걱정을 하는데 님 처럼 부사관을 할지

    안할지 고민을 하구 있습니다.

    아빠에게도 이런말을 했더니 지금 너의 앞이나 충실하라고 합니다.

    고등학교때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대 입학해서 군대 제대 한후 취업을 하라는데

    요즘 보니 좋은대 나온다고 다 취직하는게 아니라서 그게 좀 고민이구 또 부사관을

    하려구 하니 20대의 절반을 투자해야 하니 추억이 많이 날라 갈것 같고

    부사관을 안하자니 미래가 좀 암울 하고 ......

    중 3 때 뒤늦게 정신 차리고 열심히 공부해서 선린인터넷고란 실업계를 가려구 했지만

    중2때 많이 점수를 깍여서 내신이 3퍼 딸려서 떨어졌고요 --

    지금 보면 참 그 때가 후회 됩니다 중학교땐 미래 생각안하구 친구들이랑 놀기만 했었는데

    중3되면서 많은 생각을 하고 고1 입학하면서 많은 후회를 하고 있어요

    이글 쓰면서도 초등학교 1학년 부터 다시 살고 싶다고 생각 하곤 합니다...

    님의 1번 질문을 보아 아직 중학생이신것 같은데 지금의 저의 생각은 중학교 생활을

    즐겁게 보내면서 지내지만 놀기에 치우치지 않고 공부도 많이 해주시면 고등학교 올라 오시면서

    글케 후회 하지 않을거라 생각 합니다...

    막상 또 고등학생이 되면 고민이 또 생깁니다 .... 중3때 저두 님과 같은 생각 3가지만 했지만

    고 1이 되면서 수시,정시에 대해 엄청 고민을 합니다... 신문을 보면 대학 자율화 어쩌구 하면서

    입시제도가 맨날 바뀌고 또 제가 실업계 학교를 지원하다 떨어져서 뺑뺑이로 학교를 갓는데

    하필 그 학교가 좀 한다는 애들이 지원하는 학교라서 -- 경쟁이 너무 치열 합니다...

    또 가족들도 고1이 되자 공부압박이 더 심해지고 ....... 요즘 힘듭니다.....

    쓰다보니 제 인생사를 썻지만(두서없어여 ㅠㅠ) 그래두 이글을 읽으시고 도움을 받앗으면 합니다

    결론은 20대의 청춘을 위해서 10대때 조금 포기하는게 좋을것 같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저는 이미 늦엇지만.... 엄청 빡시게 해서 20대의 추억을 놓지않으려구 노력 할겁니다

    그러므로 님두 열심히 노력하셔서 20대 추억을 만드시길....
  • ?
    Eurimedon 2008.04.09 08:57
    인문계 - 실업계의 기로에서는 직업에서의 성공에 대한 꿈이 있다면 인문계 없다면 실업계

    대학 - 취업의 기로에서는 서민으로 만족하면 취업 좀 더 나은 생활을 위해서는 대학

    부사관 - 일반군인의 기로에서는 조금 더 시간을 들여서 경력쌓아서 그쪽길로 나가고 싶으면 부사관 다른길을 원하면 일반군인..

    솔직히 말해서 어른들이 그런 말 하는거 들을 필요가 없습니다.

    어차피 어른들은 한번 지나갔고 남얘기하듯이 하는거니까요. 그냥 그런 길이 있다고 알려주는겁니다.

    글쓴분께서 하고싶은 일이 있다면 그걸 하시면 됩니다.

    원하는 것도 없고 그냥 군대 갓다가 사회나오면 뭐 할지도 모를 쓰레기라면

    그냥 부사관 하시구요.
  • ?
    폭렬갓핑거 2008.04.12 22:49
    딱 군대 체질이다 싶으면 부사관가는거죠.. 하지만..

    알다시피 일반사람이 군대들어가면 적응하기 힘들고 1억을준다고해도 다시 군입대 안한다고 하죠

    그만큼 힘든곳이 군대입니다.. 더군다나 부사관은 일반사병과 다르니

    우선 하사로 임명되면 중,상사 뒤치닥거리 엄청해야됩니다 심지어 일끝나고 같이 숙소에서도

    상사가 무슨 리니지라도 하고있으면 대신 레벨업해주고 빨래해주고 밥해주고

    별에별거 다시킵니다.. 하지만 군말없이 해야죠.. 그게 군대니까.. 뭐 그런거 감수하고

    갈거라면 말리지않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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