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꿈을 연기자와 예대진학으로 보고있는대요 ..올해 고2 됩니다 .
막막한 미래를 보자니 너무답답합니다 ..
게다가 제가 키가 좀 작고 좀 소외해서 그러는대 원체 기가 쌔서 ..
키가 작고 왜소한대도 큰애들한테 쌍욕하고 시비걸고 싸움하고 그래서 그런지 ..
애들한텐 안맞고 다니는데 .. 문제는 꿈입니다.전 키따윈 컴플렉스라고 생각하진않습니다.
다만 집 사정이 너무좋지않아 연기 학원은 커녕 대학까지 갈수있을까 의문이듭니다.
저희학교엔 연극부 가있어서 대회도나가고 그러는데 그 대회에나가서 상을받았습니다.
게다가 부단장까지 되고 .저희 연극부 규정상 단장은 맏형이 해야한다면서 고3만하더라구요.
고 3 형들은 저 추켜 세워주시고 꼭 될수있을꺼라고 인생상담도 많이해주시는데 .
너무 답답합니다 . 학원 가는데 무슨 200씩이나 드는지 .6개월이면 그리비싼것도 아닌거같지만.
기회는 스스로 만들어 가야한다고 그러시고 그럽니다 .근데 제가 뭘 알아야
기회를 만들죠 인맥도 없고.돈도 없고 ...키나 얼굴 부위는 나름대로 제 스스로가만족하기때문에
안집어넣었습니다 . 연기를 단순히 하고싶은게아니라 .좀 이성격을 고치고 남의 인생을 잠시나마
살아보는 그게 너무즐겁고 재밌고 진짜 벅찰정도로 황홀합니다 .근데 ..현실은 그렇지않더군요
이 말이 너무 가슴에 와닸습니다 ."꿈은 높은데 현실은 시궁창"
제 적성에 맞는 꿈을 찾아서 혹자 분들은 기뻐하실지도 모르지만. 역시 ..공부에 전념해야할까요.
제가 못도모르고 예고나 평범한 인문계로 온게 너무 후회되네요 .이시간엔 남들은또 연극연습하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갈텐대;; 전 제자리 걸음하는거 같아 너무 슬픕니다.
울면서 쓴 글이라 너무 두서 없었어도 이해좀 부탁드립니다. 너무 가슴이 턱턱 막히네요..
막막한 미래를 보자니 너무답답합니다 ..
게다가 제가 키가 좀 작고 좀 소외해서 그러는대 원체 기가 쌔서 ..
키가 작고 왜소한대도 큰애들한테 쌍욕하고 시비걸고 싸움하고 그래서 그런지 ..
애들한텐 안맞고 다니는데 .. 문제는 꿈입니다.전 키따윈 컴플렉스라고 생각하진않습니다.
다만 집 사정이 너무좋지않아 연기 학원은 커녕 대학까지 갈수있을까 의문이듭니다.
저희학교엔 연극부 가있어서 대회도나가고 그러는데 그 대회에나가서 상을받았습니다.
게다가 부단장까지 되고 .저희 연극부 규정상 단장은 맏형이 해야한다면서 고3만하더라구요.
고 3 형들은 저 추켜 세워주시고 꼭 될수있을꺼라고 인생상담도 많이해주시는데 .
너무 답답합니다 . 학원 가는데 무슨 200씩이나 드는지 .6개월이면 그리비싼것도 아닌거같지만.
기회는 스스로 만들어 가야한다고 그러시고 그럽니다 .근데 제가 뭘 알아야
기회를 만들죠 인맥도 없고.돈도 없고 ...키나 얼굴 부위는 나름대로 제 스스로가만족하기때문에
안집어넣었습니다 . 연기를 단순히 하고싶은게아니라 .좀 이성격을 고치고 남의 인생을 잠시나마
살아보는 그게 너무즐겁고 재밌고 진짜 벅찰정도로 황홀합니다 .근데 ..현실은 그렇지않더군요
이 말이 너무 가슴에 와닸습니다 ."꿈은 높은데 현실은 시궁창"
제 적성에 맞는 꿈을 찾아서 혹자 분들은 기뻐하실지도 모르지만. 역시 ..공부에 전념해야할까요.
제가 못도모르고 예고나 평범한 인문계로 온게 너무 후회되네요 .이시간엔 남들은또 연극연습하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갈텐대;; 전 제자리 걸음하는거 같아 너무 슬픕니다.
울면서 쓴 글이라 너무 두서 없었어도 이해좀 부탁드립니다. 너무 가슴이 턱턱 막히네요..
물론 방황에서 나오는것도 자기의 일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