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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MT갔다가 ..
오는길에 10-4칸에 자리하나났길래 ㅠㅠ
선반에 짐을 올리고서 깜빡 잠이들었습니다;


여자친구가 마중나온지라 여자친구 품에서 잠들엇죠 -_-..........
근대 내릴때 막상 챙긴건 여자친구 짐밖에 안챙기고 내린겁니다 ;



1호선인대 ㅠㅠ 청량리행이고 ...

찾을수있을지 모르겠네요
114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뭐 ....구로역인가 거기에 전화해주시던대 -_-
2시경에 전화한게 짐이 들어오면 뭐 전화주신다더니만

이시간까지 전화조차안오내요 ㅠㅠ
내일한번 서울메트로 시청역에 가볼라합ㄴㅣ다 ㅠ

거기에도 없으면 어카죠? -_-
평소에 입는 옷 다있는대 . .아 ㅠㅠ
Comment '5'
  • ?
    살인 2008.03.08 01:23
    에고 ;; 분실물센터에 없으면

    쌔벼갓다고 보시면 되심..
    전 psp두고 내렷다가 운좋게 찾앗는데 착하신분이 갖다줘서
  • ?
    빨간마후라 2008.03.08 10:14
    짐에따라틀린대 보통 자기거아니면 안건들죠;; 글구 몰래 가져가시는분 많긴한대.... 저도 지하철에서 지갑잊어먹엇는대=ㅅ= 동막쪽에가다보면 방송으로 몃번으로 전화하라고 나옴니다== 까먹엇지만 거길로 전화해도 없더라고요=ㅅ=.. 그래서지금 임시증들고다니면서== 새로주민등록증 신청해낫음.. 아 캐슬픔..
  • ?
    필솰기발동 2008.03.08 18:26
    옷이면 대부분 찾아줄거같은데요..

    남의옷 줏어서 입을정도까진 우리나라 한국이 아니라고 봅니다..
  • ?
    홍차왕자 2008.03.09 10:43
    안가져 가면 청소원 분들이 발견하고 맞기겠죠. 시간이 걸릴수도있죠. 연락이 없으면 그냥 훔쳐간거... 세상 안좋아 졌으니 가방이 쓸만하면 옷 다 버리고 가방 가져갈수도 있고...
  • ?
    땡글2 2008.03.09 15:54
    대부분 사람들은 단일물건..?이라고 해야하나요..ㅋ 그냥 물건 한종류 부피가 그닥 크지 않은것을 더 잘 훔쳐가는 습성..? 같은게 있는거 같아요..ㅋ 너무 크고 여러 물건이 있으면 훔치는 사람도 불편하고...ㅋㅋㅋ 아마 종점 도착해서 청소하시는 분들이 분실물 센터에 맞기셨을거 같아요..ㅋ 종점에 있는 분실물 센터에도 한번 전화드려보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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