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저래 사상 최악의 일들을 경험하고나서
(뭐 그래봤자 여자한테 차이고 절친한 친구랑 싸우고 산골에 박혀서 세속과 단절하고 몇달 알바한것 뿐이 안되지만)
이래저래 신세계를 경험하다보니
술과 담배에 절어 살게 됐습니다 -_ -;;
처음엔 그냥 옆사람꺼 말보로 라이트 던힐 1m 빌려 피던게
이젠 그냥 편의점 가서
말레 주세요 라고 하게 됐습니다 ;;
이건뭐.. 담배 핀지 2달만에 말레가 최고야! 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_ -;;
학교 다닐때는 친구녀석들 담배피는거 옆에 쪼그려 앉아서
넌 담배 왜피냐? 맛있냐?
라고 물었드랬죠
그때마다 친구들은
담배가 맛있어서 피겠냐? 그냥 피는거지
넌 절대 피지마라 등등..
피는 이유를 전혀 모르겠었습니다만..
뭐 이제는 그냥 있으면 핍니다
없으면 안피지만
지나가다 편의점 있으면 삽니다
주머니에 있으면 피구요
그냥 이게 습관이 돼버렸습니다
마땅히 끊을 이유도 별로 모르겠고..
맛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녹색 프렌치 카페를 마시면서 피우는 말레는
아무리 생각해도 최고인거같습니다 -_ -b
프렌치 카페가 맛있는건지 담배가 맛있는건진 모르겠지만..
오늘은 피시방 3시간 하면서 말레 한갑 다피고 나왔습니다
프렌치카페는 한 7개 먹었나..
친구들 집까지 차로 바레다 주면서 농담을 합니다
내가 폐암 생명보험 들고서 잘보이는 녀석 앞으로 달아준다고 -_ -.......;;
여러분들은 담배 피는사람들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그리고 담배 피는분들은 왜 담배를 피고있다고 생각하시나요?
PS. 전 금연구역, 엘리베이터, 아이가 같이 사용하는 건물 등에서는
절대로 담배를 피지 않습니다..
물론 길에서는 핍니다만 초 중 고등학교 에서 하교하는 아이들이 다니는 길에서도
절대로 피지않습니다.
뭐 결국 술집이랑 피시방에서만 줄창..
금연구역 만큼은 지킵시다.. 알바하면서 화장실에 금연이라고 써져있는데 연기 올라오는거
보이면 변기통에 머리를 쑤셔넣어버리고 싶어집니다 -_ -;;
(뭐 그래봤자 여자한테 차이고 절친한 친구랑 싸우고 산골에 박혀서 세속과 단절하고 몇달 알바한것 뿐이 안되지만)
이래저래 신세계를 경험하다보니
술과 담배에 절어 살게 됐습니다 -_ -;;
처음엔 그냥 옆사람꺼 말보로 라이트 던힐 1m 빌려 피던게
이젠 그냥 편의점 가서
말레 주세요 라고 하게 됐습니다 ;;
이건뭐.. 담배 핀지 2달만에 말레가 최고야! 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_ -;;
학교 다닐때는 친구녀석들 담배피는거 옆에 쪼그려 앉아서
넌 담배 왜피냐? 맛있냐?
라고 물었드랬죠
그때마다 친구들은
담배가 맛있어서 피겠냐? 그냥 피는거지
넌 절대 피지마라 등등..
피는 이유를 전혀 모르겠었습니다만..
뭐 이제는 그냥 있으면 핍니다
없으면 안피지만
지나가다 편의점 있으면 삽니다
주머니에 있으면 피구요
그냥 이게 습관이 돼버렸습니다
마땅히 끊을 이유도 별로 모르겠고..
맛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녹색 프렌치 카페를 마시면서 피우는 말레는
아무리 생각해도 최고인거같습니다 -_ -b
프렌치 카페가 맛있는건지 담배가 맛있는건진 모르겠지만..
오늘은 피시방 3시간 하면서 말레 한갑 다피고 나왔습니다
프렌치카페는 한 7개 먹었나..
친구들 집까지 차로 바레다 주면서 농담을 합니다
내가 폐암 생명보험 들고서 잘보이는 녀석 앞으로 달아준다고 -_ -.......;;
여러분들은 담배 피는사람들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그리고 담배 피는분들은 왜 담배를 피고있다고 생각하시나요?
PS. 전 금연구역, 엘리베이터, 아이가 같이 사용하는 건물 등에서는
절대로 담배를 피지 않습니다..
물론 길에서는 핍니다만 초 중 고등학교 에서 하교하는 아이들이 다니는 길에서도
절대로 피지않습니다.
뭐 결국 술집이랑 피시방에서만 줄창..
금연구역 만큼은 지킵시다.. 알바하면서 화장실에 금연이라고 써져있는데 연기 올라오는거
보이면 변기통에 머리를 쑤셔넣어버리고 싶어집니다 -_ -;;
이제 4주 정두 안핍니다 ~
흠... 제가 폈던이유는 그냥 멋? 인거 같네요
맛도 없고 저도 왜폈는지...
그냥 담배 있으면 피고 없으면 폈던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