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글을써보는데요 제가진짜 열이나서뒤질꺼같아서글한번써봅니다. 저한텐5월달부터사겼던여자친구가이었는데 중간에 3번쯤헤어졌어요 (참고로전 중3). 그리고 3일전에 또헤어졌었구요. 걔가이틀전만해도 돌아갈수있게 좀기달려달라고하더군요 그래서 속으론좋다했는데, 왠개솔인지 제같은반남자친구가 저한테그러더군요 자꾸 2주전부터 1004가 문자를보낸다고. 그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왠지어디서좀 많이봐온 문자말투더군요 그리고 어제 전여자친구하고 그친구가 같은반남자친구집에놀러를 갔다더군요. 근데 같은반 남자친구가 하는말이 곰인형이 있는데 그걸 유심히 보더라는군요.그리고 나중에 문자가 이렇게왔대요. '이제 이 곰인형(제가크리스마스에선물준인형) 너로(제가아닌 제같은반남자친구)알고 끌어안고잘꺼야 너도 나로하나 정해놔' 이랬대요. 전 이거 보고 한번에알아챘습니다. 제전여자친구가그랫다는걸 근데 정말 웃기지안나요? 2주전이면 저랑잠깐 깨졌다가 다시 사귈떄였어요.근데 그때다시저를잡고 제남자친구한테도 작업을 걸었다는 소리아닙니까? 완전 날가지고 논거였어요.진짜 성질이나서 인간이 어에 하루만에이랬다저랬다하는건가요 이틀전만해도 돌아가겠다했는데 근데 하루지나니까 완전바뀌데요? 그리고 본래는 2주전부터 마음이없었으면서 왜 다시날잡은거?인간이 쉽게보이나정말 화나가서 미치겠네요.그래놓고는 모른척합니다 어제말을거는데 인간이그래도되냐고 하루만에 사랑이왔따갔다 2주일동안 가지고노니까 좋았냐고 이러니까. 하는말이 '뭘 말인데 난니한테 욕들을일없다 내가뭘했는데' 이러더라고요 다알만한 말했는데 직접적으로는 말안해도. 진짜 웃기지안나요?인간이 이래도되요? 아니 전인간도 아니라고생각합니다. 거짓말은 엄청했나요사귈때 넘어가주니까 계속하더라고요. 그래서 복수 하기로했습니다.나중에 동창회나 그때 한번보자고요.여자친구사귀어서 한번데리고와서 꼴사납게해줄려고요. 온프분들 화좀참을방법좀..그리고 복수하는따른방법도괜찮아요. 그리고 이런경험있으신분계실텐데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