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1.10 21:09

자퇴 생각중입니다

조회 1369 추천 13 댓글 21
안녕하세요
어는덧 한것도 없는대 우수가족이 된 -_-
절 아시는분도 없거니와 (당연하지) 활동한것도 없는대 왜 우수가족이지 ㅡ,ㅡ
그럼 볼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전 2008학년도에 고1이 됩니다..
전 그냥 실업게 들어가서 공부는 그냥 그럭저럭 하고 기술이나 배우고 싶었습니다,
꼭 하고자 하는 꿈은 솔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tv에서 그것이알고싶다  자퇴  편? 을 보고 대안학교 라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날부터 인터넷으로 대안학교라는것도 알아보고 대안학교 여러 홈피를 가보면
이런 저런것도 알아보고 나름대로 알아보았는대 대안학교 라는것이 절 확 쥐어잡더군요 ㅡ,ㅡ
아직 장래희망은 없습니다. 이거 하고싶다 저거 하고싶다 하더라도 그것도 잠깐뿐 꼭 이걸해야겠다 하는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대안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진로를 정하는대 도와주고 학생들이 원하는 수업만 할수 있도록 하고 보통학교와 다른 수업방법을 가지고 있더군요

이렇개 설명해도 (설명도 부족하지만) 대안학교에 대해서 몰으시는분은 저에 질문에 답을 달수 없으시기에...

막상 쓰려니 정리도 안되고 글이 길어지는...ㄷㄷㄷ

일단 전라북도 에 있는 대안학교 정보를 아시는지...
그리구 대안학교에 들어가려면 자퇴를 해야 하더라구요. 자퇴한다고 꼭 대안학교에서 받아주는 보장도 없지만... ㅠㅠ
성적보다는 인간성을 본다는대 맞는말인가요?
자랑은 아닙니다만...;;  착하다, 인상좋다 라는 말은 어른들에게 잘 듣는 편입니다.
공부는 그러저럭 이였지만 중학교2~3학년때 그전부다 좀더 놀아버려서 성적은 최하지만..
아무리 성적을 안본다지만 너무 못해도 안되고 20등정도 해야 한다는 말도 있고 ㅡ,ㅡ

대안학교라는것을 너무 늦게 알아버려서 이미 대안학교 신입생 접수기간은 놓친것 같아요
그래서 2학기때나 고2때부터라도 다니고 싶은대 가능한가요?
이재부터라도 다시 공부를 잡아야겠내요. 그렇다고 상위권은 아니구요 -_-;;
그냥 보통 이라는 말을 할수 있을정도.... 이정도는 자신 있다는!!!

Comment '21'
  • ?
    베라무스 2008.01.10 21:26
    방송통신고등학교 아세요? -_-; 그리고 방통고같은경우는 자퇴딱지 안붙고 전학도 가능하고 지금 한창 접수기간이거든요? 글루 가세요. 한달에 2번 수업하고 시험봅니다. 자세한거 궁금하시면 쪽지하세요.
  • ?
    베라무스 2008.01.10 21:27
    대안학교 평판이 썩좋은편은 아니구요 실제로 다녀보면 알겁니다. 대학갈때 얼마나 무시해대는지. 대안학교는 소년원갔다가 못간애들 머리 약간 부족한애들위해서 만들어 놓은거에요.. 방통고 원츄입니다.
  • ?
    리라루 2008.01.10 21:27
    대안학교보다는 자퇴하고 검정고시독학하시고 재수학원가십시오
    저도 지금 학교수업 도움되는게 하나 없어서 재수학원에서 공부중인데

    재수학원가셔서 공부하시는게 훨씬 도움됩니다
    저희학원에 애한명이 대안학교에 있다가 배우는거 하나없어서 대안학교마저 자퇴하고
    지금 재수학원에서 공부중입니다,,

    작심삼일이아니라 공부할 의지만 있으시다면 대안학교보다는
    재수학원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 ?
    베라무스 2008.01.10 21:31
    공부할 의지 있으면 재수학원도 좋겠네요. 그렇지만 제생각에는 방통고같은경우는 일반고등학교라서;; 내신을 받을수 있어요;; 공부 조금만 하면 1등가능하구요. 제생각에는 1년안에 검정고시를 끝낼수있고 재수학원다닐수 있다면 가겠지만 방통고 같은경우는 대학진학률이 약60%정도 되는데 10대 17% 20대 12% 30대 23% 40대~60대 나머지 거든요. 그래서 10대부터 20대까진 전부 들어간단 소리에요. 근데 공부에 미칠수 있다면 재수학원 가세요. 그렇지만 저는 학교공부라는거 자체를 싫어해서 방통고 가서 직업훈련소 갔습니다.
  • ?
    Kis세자르 2008.01.10 21:54
    공부할 의지가 있으시면 그냥 학교 자퇴안하고 다니면 됩니다.
  • ?
    스테이보이스 2008.01.10 21:55
    재가 공부욕심이 그렇개 있는것도 아니고 사방이 꽉 막힌 4각형 안에 갇혀 있는게 싫은겁니다..
  • ?
    아서스 2008.01.11 01:23
    나중에커서 후회하지마시고 공부그냥하세요

    저는이말이 이제야 조금식 알꺼같습니다

    무척 후회됩니다

    저는 실업계나와서 공부도 지지리 안하고

    그냥 바로 공장을 취업나와버렸는데

    취직해보면 현실을 아주 좃같습니다

    한마디로 공부잘해야 사람대접받고 요샌 고졸로도 어디 내밀지도못합니다.

    정말 나이들어서 후회하지말구 지금열심히하세요 부모님들이 말이다맞더라고요

    전 정말 시간돌린다고하면 고1로 다시돌아가고싶네요
  • ?
    Ryn_Y 2008.01.11 08:19
    저도 자퇴하고 1년을 허송세월보냈습니다
    (2007년 4월초에 자퇴)
    저 일만 죽도록하고 제가 하고싶은 음악을 배우겠다고
    죽도록 열심히 했습니다

    현실은 역시 ...
    아직은 제가 밖으로 나갈때가 아니라는걸
    점차점차 깨닫게되더군요

    자퇴라는게 무조건 나쁜건아닙니다
    자퇴를하고 자기가 깨달을 시간이 필요하죠

    전 이번년도에 복학합니다..
    학교라는곳이 굉장히 답답하고 틀에 박혀있는 곳 일진 몰라도
    굉장히 필요한곳입니다

    학교 .. 저 지금 다시 안다니면 후회할거같아서
    들어갑니다
    자퇴를 하지 말라는 말은 굳이 안하겠습니다~

    자퇴를 하시고
    많은걸 깨닳아보십쇼!
    화이팅입니다

    인생은 자기 스스로 개척하고 깨달아가면서 성장하는겁니다^^
  • ?
    DaEl 2008.01.14 12:55
    고등학교 자퇴하면 후회합니다 현실을 깨달으세요
  • ?
    동경 2008.01.14 19:53
    오로지, 공부해서 좋은 대학교 가야 인정받습니다.
    그게 현실이고 죽어도 하기 싫다면 ..
    정말 좋은 창업 아이템 생각해서 창업하세요. 그것 외에는 절대로 길 없습니다.
  • ?
    다크히어로 2008.01.14 21:31
    아놔-_- 위에! 자퇴하고 재수학원 등록하시라는분들!-_-
    저는 정말 비추입니다! 자퇴하는것만큼은요.

    제 친구도 스스로 공부하겠다고 자퇴를 했습니다.
    (참고로 이 친구는 정말 학구열이 끈질긴녀석이였음)

    그러나 지금와서 보니 거의 놀자판되더군요-_-
    자퇴하는건 무조건 비추입니다.-_-

    게다가 글을 보니까 스테이보이스님은
    특별히 공부를 좋아하시는것도 아닌거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퇴하시는건 안됩니다.

    제 생각에는 차라리 방법을 바꾸는게 어떨까 싶습니다-_-
    싫어도 일단 열심히 공부하시고 수도권으로 대학교 가세요
    참고로 저는 지방대학 까데는게 절대아닙니다.

    수도권, 왜냐?

    자신의 안계를 넓힐수 있다고 생각되기 떄문입니다.
    이런말도 있죠.
    사람은 서울로 보내고 말은 제주도로 보내라
    (뭐 현대에는 이런게 꼭 들어맞지않습니다만.)

    저는 이 말이 일리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수도권 대학에 가셔서 일단 안계를 넓히시고
    다양한 친구도 사귀어보세요-_-; 님 학과만 말고요.
    다른 여러학과 친구들을요

    그리고 교양과목이라고해서 배우는 과목을 수업받다가
    전공을 바꾸시는분들도 여럿있는걸로 앏니다.

    일단 대학교 가시면 모든걸 해보세요-_-;
    실제로도 대학교에서 자신의 적성에 맞는걸 찾으시는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늦다고는 생각하지 마세요.-_- 적성에 맞고 하고싶은 마음이 있으면
    따라잡을수 있다고 생가합니다.

    마지막으로 자퇴하고 재수학원가시는 것은 님 상황으로 볼때 절대 안된다고 생각하고요
    님도 저와같은 경우라고 생각됩니다.(아닐수도..)
    저도 좋아하지도 않는 공부하는건 질색이지만
    몸으로 직접 깨우치거나 하는것을 정말좋아하거든요.

    굳이 말하자면 실질적인 공부랄까-_-;
  • ?
    강씨 2008.01.15 08:12
    공부를 계속하는게 나중에 절대 후회하지 않습니다.
    티비등에 비춰지는건 특별한 경우라 그렇게 표시가 되는 것 일뿐입니다.
    100명중 5명이 그러한 결과를 내는것도 힘든게 현실이지요.
    그냥 공부하는게 나아요..
  • ?
    깔롱쟁이 2008.01.15 12:24
    하? 이렇다할 꿈도 없고, 자기가 기술을 배우겠다고하면서,
    딱 꼬집어 난 이런 기술을배워보겠다도 아니고, 그렇다고 공부를 다시한다면서
    상위권도아니고 보통만큼은 할 수있다고 소리치면서 학교자퇴한다구요?

    완전 모순덩어리네요 ㅇㅇ

    그냥 공부는싫고 놀기좋고 몸움직이기는 좋아하는데 아무 기술이나 배워볼까 하는 어줍잖은
    마음가짐으로 지금 이런 글을쓴거면 참 웃기지도 안합니다 ㅇㅇ
    자신이 미용사든 그림이든 진짜 좋아하고 이것밖엔 생각할 수없어서 자퇴하는애들은 있거든요

    자퇴하는 애들이 보통, 공부싫어서 아무생각없이. 또 하나는 진짜하고싶은일이 정해져서이든지인데
    님은 그저, 공부를 아예확안하는것도아니고, 그렇다고 하고싶은일이 이렇다하게 정해져있는것도아니고,
    주변에 진짜 꼴통들보다 못한 마음가짐을 지니고계세요 님은.. ㅇㅇ

    온통 어줍잖은것 투성이며, 얇은 마음가짐을 지니고계세요.
    학교에서 억지로라도 공부가르치지않으면 더 타락해버릴 타입인것같은데
    학교에서 친구들이나 좀 사귀고 추억거리좀 만들면서 학교에서 공부도 열심히해보며,
    알바같은것도 해보고 그러는게 낫거든요 ㅇㅇ

    님이 자퇴한다고해서, 부모님이랑 떨어져 살 자립력은 가지고계세요?
    그것도아니면 맨날 부모님에 얹혀살면서 눈치보이며 사는거지요.

    까놓고 말해서, 제 주변에 잘노는친구들 자퇴 몇명한애들도있지만,
    그래도 그 친구들은 자기가 하고싶은것 딱 정해져있었고 열심히들 하고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다시 학교다닐걸 하려고 생각하는 친구도몇명있거든요?
    그런건 인생을 살짝 돌아간다는것 뿐이지,

    만약 님같은사람이 그렇게되면 아마 끝없이 타락해버릴걸요
  • ?
    θ밥아저씨℃ 2008.01.15 12:48
    신중이 생각하고하세요...저도 예전에 고등학교다닐때 자퇴할까생각하다..결국안했져 신중이생각하세요 님의미래가 달려있는거입니다.
  • ?
    스테이보이스 2008.01.15 16:38
    모두 감사합니다 신중히 생각해볼게요

    ->깔롱쟁이님 저는 그냥 자퇴해서 띵가 띵가 놀자고 한것도 아니구요
    대안학교 를 가서 재 적성에 맞는 꿈을 찾아보면 어떨까 하는 글을 올려 놓은건대
    그냥 저를 문제아로 만들어버리시면 곤란합니다
  • ?
    데로스트 2008.01.15 16:39
    다른분들이 말씀하신것들처럼 대안학교 솔직히 갈데 못됩니다. ㄱ-
    가시는거 절대 비추입니다. 저는 인문계 고등학교인데, 인문계 고등학교에서 대안학교 가는 애들 여럿 보았습니다. 그런애들 보면 진짜... 요즘말로 흔히 막장이랄까요? 그런애들이 쌩 날라리들 모아논 집합소 같은데입니다. 뭐 아닌 곳도 있겠죠; 대안학교가서 기술을 배우느니 위에 어떤분말처럼 자퇴하고 검정고시를 보거나 자격증 따세요. 아니면, 실업계가서 기술을 배우시던지요. 아무리 흥미없고 재지없고해도 가서 배우다보면 나름 할만해질겁니다.
    실업계도 싫고 자퇴도 싫다면 인문계가세요. 인문계가서 공부하라는게 아닙니다.
    인문계도 학교들 보면 '직업반' 이라고 직업기술 같은것 가르치는 학교가 있습니다.
    제가 다닌 학교도 직업반이 있구요.

    대안학교는 보통고등학교에서 전학으로도 갈수있습니다. 가지말라고 강요는 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가시면 분명 후회하게 되실것입니다.
    왠만해서는 가시는거 비추입니다.
  • ?
    사이다한잔 2008.01.15 18:21
    이런 말씀 드리기엔 저도 자격이 없지만. 사춘기 신가요?? 다시 한번 잘 생각해보세요. 대안학교에 가서 어느과에 가서 어느 기술이나 이론을 배워서 무슨 꿈을 가지실지..... 무턱대고 가는건 안좋다고 봐요. 물론 다 머릿속으로 생각해놓으셨겠죠.... 아직 우리나라 인식이... 고등학교 자퇴는 너무 이미지가 안좋아보여서 -ㅁ-
  • ?
    『무명』 2008.01.16 00:48
    한국이라는 나라가. 자퇴했다면 이상하게생각해서... 모든지 다 힘들어요.
  • ?
    방랑야인 2008.01.16 01:23
    한마디만 한다면 우리나라에서 살꺼라면 학교 그냥 다니시는게 좋습니다.
    뼈저리게 후회하실겁니다. 우리나라에서 대학안나와서 어느곳에 가도
    차별받습니다 사회나가게 되면 학교에 있을때 보다 더 공부하고 노력해야
    하는게 현실입니다.

    노력하지 않으면 바닥을 길수 밖에 없는게 사회의 현실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노력하고 나중에 바닥을 기지 않는게 훨씬 현명한거죠
    노력하지 않고 거저 성공하는 경우는 없으니까요

    대학졸업후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인생의 선배로써 말씀드리는 겁니다.
    현실에서의 학력차이가 얼마나 큰지 모를겁니다.막말로 대화에서도 차이가
    납니다.꿈이라는건 자신이 노력을 할때 생기는 거지 아무런 노력도 하지않는
    사람이 목표고 꿈이 어디있겠습니다

    목표와 꿈이 없는 인생은 정말 심한 말로 살가치가 없는 인생입니다
    아무런 목표와 꿈이 없는 인생이 무슨 재미가 있겠습니까
    저의 좌우명 하나 적어놓고 마무리 할까 합니다

    '리얼리스트(현실주의자)가 되자 그러나 가슴속엔 불가능한 꿈을 간직하자'
    -열정적인 삶을 살다간 체게바라의 말입니다 1년을 살던 단 하루를 살던
    열정적인 삶을 사십이요 그러면 후외는 없을겁니다 내가 왜 열정이 없는지는
    자신이 한번 생각해 보세요
  • ?
    레볼루션21 2008.01.28 13:08
    뭐 특별한꿈이없다면 그냥 공부열심히새서 좋은대학 좋은학과 가는길 밖에없죠. 지방4년제나와도 무시하는 세상인데 고졸만하면 인간취급 받겠습니까
  • ?
    주에스 2008.03.06 15:34
    자퇴를 해서 대안학교를 가실거라면 저는 적어도 철저한 준비와 사전 조사를

    해보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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