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737 추천 4 댓글 8
제가

목이 좀 많이 안좋아요

얼마전에 병원에 갔는데
(물론 목이 아파서)

목을 엑스레이를 찍어보았는데

목이 반대쪽으로 휘어져있더군요

엄마는 잠을 잘못자서 그렇다하고

의사 선생님도 잠을 잘못자서 그렇다고 하시는데

제가 생각 하기에는 제가 춤을 너무 무리하게 춰서 그런거같거든요

제가 춤을 춰서 다리 한쪽에 뼈가 삣나갔는데도 그냥참았더니

한 몇달 지나니깐 그대로 굳더군요 ㅡㅡㅋ

아직도 춤은 계속 추는데

목이 계속 아파요

치료는 됬다지만

그래도 계속 춤을 춰야 할까요?

그런데 당연히 춤을 추지 말라고 하시겠지만

저 정말 춤을 안추게 되면 성적 떨어지고

정말 스트레스도 못풀고해서

정신적으로 좀 충격이 올지도 ㅡㅡㅋ

어떻게 하죠 ??
Comment '8'
  • ?
    소녀여 2008.01.08 00:50
    적당히 추세요.. 도를 지나치면 화가;;
    아무리 즐거우시고 하고싶으셔도 조금만 참으시면서
    오래하시지는마시고 정말 즐거웠다고 느낄정도로만 연습하시는게.. ㅠ
    저도 악기연습하느라 6시간동안 들고있었더니 왼쪽팔과 어깨가 안펴져서 밥도못먹었다는..
  • ?
    †게임매니아 2008.01.08 01:02
    소녀여님 말씀처럼 적당히 하세요
    그리고 과격한춤?은 가급적이면 피하시구요
    근데 제가 보기에는 님이 추는 춤은 비보이같은데...........
  • ?
    오구라유코 2008.01.08 01:18
    춤계속 쳐서 불구자 되느니 안추고말아요
  • ?
    생각하는나무 2008.01.08 05:08
    스펀지에서 나오더군요.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고.
    왜 이말을 하냐면요.
    스펀지에서 나오는 건대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렸을 때 부터
    어른 들에게 '참아라'를 강조를 받습니다.
    그래서 지금 후천적으로 스트레스가 쌓이면 어디에다 푸는지
    모른다고 하내요.
    그런대 스펀지에서는 물을 많이 마시라고 합니다.
    사람의 몸에는 68%(맞나?)정도 수분인대 매일 같이 수분이
    부족하다고 하내요. 그런대 음료수에 커피, 차 이것도 물이라고 생각하시는데
    이것은 오히려 물이 아닙니다. 차도 마시면 거의 2배의 물을 다시 섭취해야
    한다는 겁니다. 결국 보통 물이 중요하다는 거죠.
    물의 또 다른 기능은 바로 스트레스입니다. 물을 많이 마시면 스트레스에
    대한 것이 민감하지 않고, 둔하다는 거죠. 한마디로 쓰잘대기 없이 화를
    내는 것을 줄인다고 합니다...

    결론은 뭐냐..
  • ?
    살인 2008.01.08 22:20
    무슨 춤을 추는지 궁금한 1人
  • ?
    소울메이트 2008.01.08 23:17
    춤을 춘다니까 하는말인데 팝핀현준이 지금 어떤 상황인줄 아시죠???
  • ?
    †프리스트† 2008.01.09 19:34
    비보잉이나 팝핀말고 그냥 몸에 무리가 안가는 프리스타일 스탠딩댄스나..(힙핮댄스말이죠..)
  • ?
    필솰기발동 2008.01.10 00:55
    춤으로 먹고사실거 아니면 무리한춤은 추지마시길..

    저두 손목 다쳤는데 완치됬다고는 하는데 무거운거들때 찌릿찌릿합니다

    뼈 잘못다치면 평생 불구자 되는거 아시죠 ..

    스트레스는 다른운동으로 푸세요. 복싱이나 농구가 좋죠..




포인트 안내 - 글 작성: 0 / 댓글 작성: 4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254 고민상담 복잡한 관계..........으 해결방안좀...ㅠㅜㅠㅜ 10 5 꽃다방미스김 12.11 939
20253 고민상담 중학교 3학년 진학문제... 심각합니다 14 6 신검 12.12 855
20252 고민상담 혼자서 공부하는방법좀가르쳐주십시오. 17 10 廣末凉子♡ 12.17 1567
20251 고민상담 흠...이런 사람은 드뭅니까? 16 10 E.T.K 12.17 1720
20250 고민상담 수능 망친 고3입니다...ㅠ 죽을까 18 14 장동건 12.17 1450
20249 고민상담 진짜 별의별 인간들을 다보겠네.. 13 7 A 12.21 1060
20248 고민상담 사랑을느낀적이없데요.. 11 4 동정과사랑 12.22 1261
20247 고민상담 억울하네요.. 21 12 Suck 12.23 2042
20246 고민상담 종교문제때문에 미치겠습니다. 64 30 깐따삐아 12.25 3785
20245 고민상담 노래방에서 싸움을했는데.. 19 10 Suck 01.03 1334
20244 고민상담 이제 슬슬 세상에 눈뜰때가 다가오네요 16 7 Ryn_Y 01.06 865
20243 고민상담 아버지라는 사람,,,,,,,, 13 8 체루 01.06 1476
» 고민상담 좀 머랄까 건강 때매?? 8 4 화룡천마암 01.08 737
20241 고민상담 아 종교때문에 정말 -_- 6 4 깐밤 01.10 671
20240 고민상담 자퇴 생각중입니다 21 13 스테이보이스 01.10 1369
20239 고민상담 살기가힘드네요 9 5 아서스 01.11 954
20238 고민상담 이게사람입니까?? 7 3 깝치는놈 01.13 752
20237 고민상담 정말 우울하네요... 2 3 쌰룽 01.15 699
20236 고민상담 아빠랑 말한마디 안하는 사이가 됬어요 7 7 열혈아이 01.16 836
20235 고민상담 몇달전에 부모님과의 갈등이 심해서 글을썼던 듣보잡입니다 5 6 엠마 왓슨♡ 01.16 66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40 241 242 243 244 245 246 247 248 249 ... 1257 Next
/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