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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66 추천 7 댓글 16
아무것도 한것없이 허송세월을 보내다보니
어느새 18살이되네요
이제 눈앞에 현실이보이기 시작하는군요

한것도없이 지나온 세월이 너무 허무하고
웬지 제 자신이 한없이 한심해지는 생각의 시간이 늘어가네요

이미 눈앞에 다가와버린 세상을 어떻게 받아들여야할까요

아무것도 가진게없는데
할 줄 아는게 없는데

그래서 지금이나마 다시 새롭게시작하려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꿈을 향해서

여러분은 지금 어떤 준비를하고 계신지
열심히 살아가고계신지 궁금하네요..

Who's Ryn_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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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저물었으나

피어날 것을 기약할수
있으니

이 어찌
웃지않을쏘냐..
Comment '16'
  • ?
    Kis세자르 2008.01.06 10:33
    저도 아무것도 가진건없지만 그냥 완벽한 저의 모습을 꿈꾸면서 잠을 자다보면
    점점 그모습으로 변해져있다는걸 느낌니다.

    하지만 저도 린님이랑 다를건 없다는거 'ㅅ';
  • ?
    Ryn_Y 2008.01.06 10:45
    Kis세자르// 세자르님은 꿈이 뭔지 궁금해요!ㅎㅎ

    전 개인적으로 뭐 위로의말듣고싶어올린글이아니라~
    여러분들과 대화가하고싶어요~

    다들 꿈이 무엇인지도 궁금하구요~

    이미성인이되신분들은 꿈을 이루셨는지
    아직도 그 꿈을 가지고계신지 궁금하구요~ㅎㅎ
  • ?
    개안 2008.01.07 11:19
    저는 법관의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 좋은 꿈을 꿨습니다. 사법고시에 합격한 꿈이지요 음휄휄
  • ?
    망상소년 2008.01.07 12:47
    정확히 제가 정말 잘할수있는게 뭐다! 할것이 없더라구요..
    그렇지만 몇가지 길은 생각해두고.. 있지만 확답을 주진 못하고있네요.
    이제 고3이되고.. 1학기 성적을 보고 정하려고 합니다.

  • ?
    2008.01.07 14:01
    꿈이야 있지만 환경조건과 자본력이 받쳐주지 못하기에 지금은 많이 어렵네요
  • ?
    곧휴남 2008.01.07 18:08
    이렇다할 목표도 내가 가진 이상도없는데;;

    그냥 호기심에 이리저리 배우고 움직이는중..
  • ?
    Ryn_Y 2008.01.07 19:32
    개안// 꼭 꿈처럼 이루시길빌겠습니다^^

    망상소년// 성적 잘나오시길 바랍니다!!

    신// 가장 서러운경우에 처해계시네요..

    곧휴남// 많은걸 배워보는것도 좋죠..자기에게 맞는일이 뭔지 잘모르니까요


    저만 이렇다 저렇다 움직이면서
    흐지부지했던게 아니네요..

    그냥 태어날때부터 자기적성을 알고태어났으면~
    하는 바보같은 생각도 가끔한다죠 ㅎㅎ
    다들 자기가 하고싶은일 자기에게 맞는일 찾으셔서
    행복하게 사시길 빕니다!
  • ?
    †게임매니아 2008.01.08 00:58
    이틀뒤에 생일 축하 하구요
    저는 게임프로그래머가 되고싶은데 뭘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꿈은 넘쳐 흐른데 뭘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하는일 마다 실수투성이고 바보 소리듣고........ 미래 걱정하면 한숨밖에 않나오네요
    정말 게임은 만들고싶은데........ 돈도없고 빽도없고 대학갈 형편은 않되고 공부는못하고.......
    아무튼 님도 꼭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 ?
    소녀여 2008.01.08 01:12
    저도 눈을 뜰시기가.. ㅋ
    저는 언제까지나 세상이 깨끗하고 나와함께 돌아가는줄 알았어요
    하지만 정 반대더군요...
    마치 빛이 있기에 어둠이있는것처럼..
    세상은 내가 죽어도 돌아갑니다 나는 관심밖입니다 없어지든 생기든 여전히 돌아갑니다
    언제나 깨끗할수는 없습니다 눈이 깨끗하든 눈앞에 보이는것이 깨끗하든
    더러운것은 보이기마련입니다... 안타깝습니다..
  • ?
    생각하는나무 2008.01.08 05:05
    저는 이것만 고치면 될 것 같은데도 섬뜻
    고쳐지지 않는 습관이 있내요.
    그건 바로 '귀차니즘' 입니다.
    다들 가지고 있는 것이지요. 이것만 고친다면 나의 꿈을 향해
    한 걸을 걸어 갈 수 있는대도 말이지요. -ㅂ-..
    그 꿈을 포기해야하는 것은 장남과 같이 나이드신 부모님이라죠.
    님 꿈을 펼 칠 수 있다면 펼치시는게 좋아요.
    지금 늦었을까? 라고 생각하는 순간부터 마음 잡으면 할 수도 있습니다.
    TV에서도 가끔 나오죠?
    나이 많이 드신 대학생이나 나이 많이 드신 분들이 학교를 졸업하는것
    그것 보면서도 지금은 늦지 않았다고 생각이 드내요..
    18살이면 상당히 젊..

    아무튼 화이팅 + ㅃ+!!
  • ?
    Ryn_Y 2008.01.08 08:09
    †게임매니아 // 차근차근히 여러 방면에서 정보를 긁어모아보세요~
    이쪽 저쪽 그방면에 종사하려는 친구도 찾아보고..
    여차저차 저는 그런식으로 정보를 많이 모으고있답니다..ㅎㅎ

    소녀여 // 씁쓸한 현실이죠, 그런 생각 할수록 내가 뭘해야하나~ 하는 고민만 커진답니다..ㅎㅎ
    저만 그런 걸 수도 있지만;;ㅎㅎ
    자기가 뜻 한 바가 있다면 최선을 다해서 이루시길바랄게요

    생각하는나무// 귀차니즘 <- 이놈이 정말 무서운놈이죠
    극복하기가 제일 까다롭더군요 - _-흠
    아무튼 감사합니다!!ㅎㅎ
  • ?
    살인 2008.01.08 22:17
    난 왜 꿈이 없지




    쪽팔리네
  • ?
    Ryn_Y 2008.01.09 08:20
    살인 // 꿈이란게 그렇게 쉽게 찾아지는 것 도 아니니까
    차근차근히 찾아보세요^^
    꿈이란게 이뤄져야만 하는게 아니더라도
    자기 삶의 원동력이 될수있으니까요~
  • ?
    나르이드 2008.01.09 10:45
    저에겐 이제 꿈이 없습니다.
    부모님 두분 돌아가시면
    혼자서 살아갈 능력이 없는 저는...
    부모님 두분이 눈 감고서 저도 그 뒤를
    따르려 합니다.
    죽음이 무섭진 않네요.
    다만 가족때문에...눈물이 나올뿐 입니다.
  • ?
    Ryn_Y 2008.01.10 07:14
    나르이드 // 나약해지면 안됩니다....
    저도 아버지는 집을나가시고
    어머니는 병져 누우셨습니다
    전 혼자 열심히 살아가고있습니다
    힘내십쇼
    세상은 생각하기 나름으로 살아가는거니까요
    긍정적인 사고는 세상을 보는눈을 바꿀수도 있으니까요
  • ?
    Eros 2008.01.14 21:29
    와 정말 일찍 깨우치셨습니다. 잘하셨어요! 보통 성인이 된 후 22,3살 정도가 되서야 살아온 인생을 후회하게 되는데.. 어떻게보면 굉장히 부럽네요.. 제가 후회했을땐 이미 10대는 멀리가고난 후부터였는데..
    일찍 깨우치신만큼!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라고 대성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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