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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고1 실업계 에다니는 청소년입니다
매번 고민 상담 을 올려도 .. 잘해결이 안되더군요 ..
그럼 제 고민 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제고민은 .. 제가 공부를 지지리도 못하는놈입니다..
한 평균 40~50?... 그정두입니다..
그런데 제가 꿈은 어찌나 크던지.. 4년제 명문대학 가는거입니다..
후... 그런데 공부를 못하니.. 정말 공부 하고싶어도 ..
제친구 주위 에는 공부할분위기가 못됨니다..
아.. 정말 이런점에서 .. 고민이 많습니다.. 친구들 때문에 전학 문제 도 혼자 고민도
해봤는데 .. 엄마 는 반대 하더라구요 .. 왜냐 .. 넌 공부 못해서 갈때도 없어 ..
이러더라구요 .. 아 정말. 눈물이 나네요 .. 실업계에서 공부 좀하는방법과 공부하는방법좀알려주세요.. 아아아.. 그리구 제가 정보고등학교에 다니거든요
만약대학을가면 구지 과를 컴퓨터 쪽으로 가야만 하는건가요 ..?
답변 부탁드립니다 ㅜㅜ  
Comment '6'
  • ?
    하늘연달 2007.09.12 10:35
    과는.. 자기의 적성에 맞게 선택 하시면 좋을듯 하고..

    저도 공고2년생 입니다만은... 공부는.. 주위 분위기도 중요하죠..



    주위가 놀자판인데 공부가 잘 되겠습니까? 하지만 그렇다고 공부를 안 할수는 없죠...


    전 수업시간 안 자고 선생님 말 들으려고 노력하구요(잘때도 많이 있지만 ;;)


    또.. 여분의 시간을 활용해 자격증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도 도와주고요..

    물론 혼자서두 충분히 할 수있는 자격증 여러 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공부 조금씩 하세요.. 갑자기 많이 하려 하지 마시고 조금씩 공부량을

    늘리면서 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나옵니다

    전 고1때 너무 열심히 안해서 지금 후회중이지만 님은 그런일 없으시길 바라구요.

    지금 시작해도 나쁘지 않으니 꼭 열심히 공부하세요,.

    담임쌤이나 평소 좋아하던 선생님들과의 상담도 해보세요 ^^

    진학이나 취업에 대해서 많은 도움을 주실테니깐요..


    글을 쩜 어지럽게 쓴점 이해해주세요.;; ^^;
  • ?
    스키드로우 2007.09.13 00:06
    전 이제 좀잇음 대학에 가는 고3입니다,,
    40~50점으로 명문4년제라.. 갈수있음 얼마나 조을까요
    근데 절대 못가는게 현실입니다.. 운이고 뭐고 그런거 없습니다..
    일단 40~50점으론 명문4년제 절대 못간다고 생각하시구요
    수능 대박이 나면 모를까..저도 공부 엄청 못합니다..40~60점대에요
    근데 저는 실용음악과를 갈꺼라서..실기만 잘 보면 되지만
    예체능 말고 일반계열로 4년제 명문대학 가시려면 지금부터라도 엄청 열심히 하셔야됩니다
    한 3등급은 되야하실껍니다.. 시간 정말 빨리갑니다
    저도 3학년 된지 얼마 안된거같은데 벌써 9월달이고..수시2차 시작이고
    수능은 60일정도뿐이 안남았고...이렇게 되면 정말 생각없는놈들은 막막합니다
    성적이 되야 어딜 갈텐데 저희반도 애들이 성적이 거의다 안좋아서
    전부다 지방대만 갑니다...전문대는 아마 부모님들이 반대하거나 자기가 가기싫어하는거같네요
    글쓰신분도 계속 그 성적으로 가면..어쩔수없습니다 지방대or전문대 입니다
    선택 잘 하세요..더 궁금한거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 ?
    №두더™ 2007.09.14 00:19
    실업계와 인문계의 대학가는방법이 다르지않다는 가정하에... 그리고 저성적이 모의고사가아닌(모의고사면정말 ㄷㄷ;;) 가정하에... 지금그대로는 명문대는커녕... 2:1정도의 경쟁율을보이는 대학도힘들어보이는군요... 3등급으로도.. 4년제 명문대못갑니다... 언수외탐 전부 올3을깔아도..
    수도권에있는 그린대학에..원서내볼정도?? 뭐... 올3등급이면.. 재수생이 한 50%쯤생기는해에는 서울단대(그떄는죽전으로이전하지않았죠)에 몇몇과정도는 운으로 합격이 되지만서도......

    지금성적으로는 솔직히 말하면..... 갈대가없습니다.
    전 인문계로 반에서 평균 80점 이상대로맞아왔지만 수능 좀 망치고하다보니.. 수도권주변에머무는게 고작이더군요.

    수능대박... 노리지마십시오 노력한사람 지식이있는사람 맞출수있는 능력의 사람에게만 오는게 수능대박입니다. 평소실력만큼만 나와줘도 감지덕지죠.

    그러면 이제어찌해야하냐.. 그냥 포기하냐.. 이런 결론이 나오는데... 이런 암울한 이야기만하고갈순없죠...

    지금성적으로 여기저기를 생각하는건 무리니 이성적인 입장에서 타협을보십시오 어느대학 어디정도를가겠다.. 확실히정하시고 (너무높은곳은 잡지 마시길... 정말 열심히 노력했다고하고 그 노력한만큼에 +a로 수능에 점수좀더붙었을떄의 점수정도로 잡으시고 그대학의 반영비율을보십시오

    대학마다 언수외탐 비율이틀립니다. 그리곤 그대학하나만을위해 다파세요 물론 내신역시 올리셔야하구요.

    정말 욕하실지도 이런놈뭐야 하실지도모르지만 이게현실입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인문대라면 내신 40~50... 선생들은사람취급도안하고 친구들역시 대학포기자로간주합니다.

    방법은저것이외에는 말빨이 졸라포스고 강력해서 누구든넘길수있다 할시는 수시도포함됩니다.

    진짜죄송한말씀입니다만... 현실과 타협해서 그한곳만 뚫으세요 그것이 가장쉽고 가능성있는방법입니다.

    제가 이리 말하는이유는...훗... 저도힘들때 온프에서고민을털어놓았고.... 가장 최선의 상황만 가정한 입발린소리에 혹해서 해보다 죄절했기떄문입니다.

    무리하지않게 조금씩달성할수있는목표를높여나가면서 노력하세요
  • ?
    에고고 2007.09.22 15:58
    정말 솔직하게 답변드리자면..
    지금 님의성적으로는 서울에있는 4년제 대학은 물론
    서울에있는 2년제 전문대도 못갈성적입니다.. 지방대중에서도
    하위권 지방대수준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지만..
    지금 상태에서 상황이 좀 호전된다하더라도 서울에있는 2년제 전문대 가기도
    힘듭니다.. 그만큼 피나는 노력을 해야 서울에있는 4년제 대학을 갈수있어요.
    이건..겁주는게 아니라 사실이랍니다..
    어중간하게 할꺼면 차라리 포기하시는게 낫습니다. 정말 피나는 노력으로
    님 미래를 걸고 공부를 해보신다면 그결과는 180도로 바뀌겠지만..
    어설프게해봤자, 이것도 뭣도 아닙니다.. 그만큼 님의 의지가 중요하죠..
    주위 상황이 그러더라도, 님의 의지만 확고하신다면..문제가 없습니다..
    학교수업은 방해될지몰라도 모의고사성적을 올리도록 노력해보세요.
    학교 공부보단 모의고사에 좀더 중점을 두워서 하시는게 낫습니다. 어차피
    지금 내신 40~50정도면 수시같은건 솔직히 가능성이 거의없으니까요.
    어차피 4년제 대학가려면 수능치고 가야합니다. 그러니, 모의고사, 수능에
    좀더 중점적으로 학원이나.. 과외 하시면서 중점적으로 하시는게 낫습니다.
    학교안에선 친구들의 방해가있더라도. 벗어나서는 방해가 없을것아닙니까.
    친구들이 놀자고하면 그냥 안된다고하십시오. 님의 의지로 이겨내셔야합니다.
  • ?
    몽환의숲 2007.09.23 01:42
    윗분들이 자세히 말씀하셔서 별로 할말은 없지만

    굳이 서울권내의 4년제에 진학안하셔되 될것같습니다.

    그렇다고 지방에 이름없는 대학이아니고,

    수도권 외쪽으로도 서울만큼은아니지만 경기내권 내의 왠만한 자질구래한 4년제보다

    이름높은 대학들도 많습니다. 수능쪽으로 노력해보시고 최고의 목표를 수도권내의 4년제로

    잡으시고 못해도 경기or수도권외의 이름높은 대학을 잡고 열심히 해보시길바랍니다.

  • ?
    2007.10.05 12:14
    4년제면.. 실업계도 수능 쳐야지 갈만할거예요..
    수능 보면 인문계랑 실업계랑 시험 따로 치거든요..
    같은날이지만..
    실업계는.. 시험칠 과목을 자기가 골라서 치니 뭐..
    어차피 실업계는 전국 실업계끼리 대결하는거니까.. 공부 조금더 열심히 하시면
    4년대학교 좋은데로 갈수도 있을거예요..
    아니면.. 수시로도 가긴하는데... 좋은데는 수시로 가긴 엄청 힘들더라구요..(요즘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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