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1학년.. cd게임을 시작한후로
21살 될떄 까지 게임만 알고 살았다
학교외에는 친구도 만나는 일도 거의 없었고
오직 게임만 하고 살아온것이다..
언제 .. 부터였을까?
게임을 즐겁게 하면서도 허무감이 든다.. 허전함이 든다..
멍해질떄가 많아졌고.. 이유 없는 고독과 슬픔에 잠긴다..
꼭 가상현실 세계(게임)을 매트릭스로 비유해 보면 현실을 도피하려고 게임을
하다가 결국 진실을 알아버린거 같은 기분이다..
대학교를 들어가게 되고 얼마만에 혼자 옷을 사서 입어보는지
모르겠다..
게임만 하고 살다보니 조금 소심해 진 탓일까?..
형들이랑 어울리는게 좀 불편하다..
1년동안 대학 들어가서 놀기만 했다.
2학년떄 하면 된다는 생각에
그리고...
어느덧 2학년 2학기가 되었다..
이정도 되니 학교 적응 다 되고
멋나게 내스타일을 표현 하게 되었다..
깔끔한 남방 자켓 등 을 자주 입고
썬크림,향수는 필수로 하고 다닌다
괺찬은 여자 꼬실려고 매일 주위를 둘러보고 다닌다..
학교 수업은 거의 들어가지 않았다
흥미가 없어서 지금 이 나이에 해볼수 있는 경험 같은걸 해보고 싶었다..
(나이트,친구들이랑 여행가기 등등) 취업하면 하기 힘들것 같았다..
우연히 내친구녀석이 아는형 한분을 대리고 술자리 가잔다
술은 무척 싫어 했다.. 건강 해치고 술배 나올꺼란 생각이 잡혀있었다
할수 없이 끌려가 생맥주 한잔씩 하는데 ..
형이 자기 인생 이야기를 하는거였다..
수업시간에 안들어오고 돌아다니는 너를 보면 예전에
자기 모습이랑 비슷 하다고 안되 보인다고 한다..
술집에서 일해보면서 정신 못 차린 어른들도 많다고 한다
그런 사람들이 술을 자주 먹으로 오고 과거의 후회 를 털어논다고 한다
술먹을때 마다 반복 되는 딜레마 이다 그런 사람들은 꼭 이런 이야기도 한다고 한다..
내가 한떄는 이렇게 잘나갔고 어쩌고 저쩌고 ..
공감이 된다 몇분 봐서 안다..
형이 하는 말이 과거를 후회 하지 말고 그떄로 돌아왔다고
생각하고 미래를 생각하라고 하신다
그리고 어릴떄 많은 경험을 해보라고 하신다..이것저것 하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전혀 새로운 길을 찾을꺼라고 ..
어릴때 막둥이로 무슨일이든 하면 형들이 심부름 시키고 잡일을 해야해서 힘들지만
형들과 친해지기 쉽고 물어보면 알려주기 떄문에 많은걸 배울수 있다..
나이가 들면 동생들과 친해지기 힘들어진다 그리고
동생이 알려줄려고 이것저것 시키면 형입장에서는 기분 나빠진다
이것도 전혀 모른 상태에서 우연한 술자리에서 할게 된것이다..
그형에게 이것저것 듣게 되고 정말 내가 한심해진다
여자 하나 사귈려고 멋내고 다니고 ..
부끄럽다...
버스타고 집에 가면서 많은 생각을 한다..
술도 꼭 나쁜건 아니라는것도 깨달았다..
정말 좋은사람 자기 인생에 도움이 되줄수 있는 사람과는
꼭 친해지고 술자리도 같이 해야한다..
그리고 교수님이 해주시는 말이 떠오른다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성격이 바뀐다 성격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즉 생각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는 뜻이라고 했다.. 정말 이말에 공감을 했다..
게임만 하고 살아오는 지난날 어느날 부터인지 이러면 안되겠다고 생각하고
다짐을 하고 행동이 변화됬다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직업을 찾아보게 되고
그렇게 싫어하던 도서관도 가서 공부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주위에 시선이 달라지고.
어울리다 보면 성격도 바뀌는거 같다
하지만 머든지 첫걸음이 어렵다고 생각한다
행동으로 실천하는 일은 힘든거 같다..
하지만 생각을...
그 힘든.. 행동으로 실천했을떄 우리 인생이
정말 바뀌지는 않을까? ^^
오늘도 이런 생각들을 하면서 게임을 접고 자격증 공부를 합니다 ~
21살 될떄 까지 게임만 알고 살았다
학교외에는 친구도 만나는 일도 거의 없었고
오직 게임만 하고 살아온것이다..
언제 .. 부터였을까?
게임을 즐겁게 하면서도 허무감이 든다.. 허전함이 든다..
멍해질떄가 많아졌고.. 이유 없는 고독과 슬픔에 잠긴다..
꼭 가상현실 세계(게임)을 매트릭스로 비유해 보면 현실을 도피하려고 게임을
하다가 결국 진실을 알아버린거 같은 기분이다..
대학교를 들어가게 되고 얼마만에 혼자 옷을 사서 입어보는지
모르겠다..
게임만 하고 살다보니 조금 소심해 진 탓일까?..
형들이랑 어울리는게 좀 불편하다..
1년동안 대학 들어가서 놀기만 했다.
2학년떄 하면 된다는 생각에
그리고...
어느덧 2학년 2학기가 되었다..
이정도 되니 학교 적응 다 되고
멋나게 내스타일을 표현 하게 되었다..
깔끔한 남방 자켓 등 을 자주 입고
썬크림,향수는 필수로 하고 다닌다
괺찬은 여자 꼬실려고 매일 주위를 둘러보고 다닌다..
학교 수업은 거의 들어가지 않았다
흥미가 없어서 지금 이 나이에 해볼수 있는 경험 같은걸 해보고 싶었다..
(나이트,친구들이랑 여행가기 등등) 취업하면 하기 힘들것 같았다..
우연히 내친구녀석이 아는형 한분을 대리고 술자리 가잔다
술은 무척 싫어 했다.. 건강 해치고 술배 나올꺼란 생각이 잡혀있었다
할수 없이 끌려가 생맥주 한잔씩 하는데 ..
형이 자기 인생 이야기를 하는거였다..
수업시간에 안들어오고 돌아다니는 너를 보면 예전에
자기 모습이랑 비슷 하다고 안되 보인다고 한다..
술집에서 일해보면서 정신 못 차린 어른들도 많다고 한다
그런 사람들이 술을 자주 먹으로 오고 과거의 후회 를 털어논다고 한다
술먹을때 마다 반복 되는 딜레마 이다 그런 사람들은 꼭 이런 이야기도 한다고 한다..
내가 한떄는 이렇게 잘나갔고 어쩌고 저쩌고 ..
공감이 된다 몇분 봐서 안다..
형이 하는 말이 과거를 후회 하지 말고 그떄로 돌아왔다고
생각하고 미래를 생각하라고 하신다
그리고 어릴떄 많은 경험을 해보라고 하신다..이것저것 하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전혀 새로운 길을 찾을꺼라고 ..
어릴때 막둥이로 무슨일이든 하면 형들이 심부름 시키고 잡일을 해야해서 힘들지만
형들과 친해지기 쉽고 물어보면 알려주기 떄문에 많은걸 배울수 있다..
나이가 들면 동생들과 친해지기 힘들어진다 그리고
동생이 알려줄려고 이것저것 시키면 형입장에서는 기분 나빠진다
이것도 전혀 모른 상태에서 우연한 술자리에서 할게 된것이다..
그형에게 이것저것 듣게 되고 정말 내가 한심해진다
여자 하나 사귈려고 멋내고 다니고 ..
부끄럽다...
버스타고 집에 가면서 많은 생각을 한다..
술도 꼭 나쁜건 아니라는것도 깨달았다..
정말 좋은사람 자기 인생에 도움이 되줄수 있는 사람과는
꼭 친해지고 술자리도 같이 해야한다..
그리고 교수님이 해주시는 말이 떠오른다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성격이 바뀐다 성격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즉 생각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는 뜻이라고 했다.. 정말 이말에 공감을 했다..
게임만 하고 살아오는 지난날 어느날 부터인지 이러면 안되겠다고 생각하고
다짐을 하고 행동이 변화됬다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직업을 찾아보게 되고
그렇게 싫어하던 도서관도 가서 공부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주위에 시선이 달라지고.
어울리다 보면 성격도 바뀌는거 같다
하지만 머든지 첫걸음이 어렵다고 생각한다
행동으로 실천하는 일은 힘든거 같다..
하지만 생각을...
그 힘든.. 행동으로 실천했을떄 우리 인생이
정말 바뀌지는 않을까? ^^
오늘도 이런 생각들을 하면서 게임을 접고 자격증 공부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