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8/16일
친할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핸드폰은 밧데리 부족으로 꺼놧고,pc갓다가 친구네서 집으로 전화하니
할아버지가 돌아가셧다고 빨리오라는군요 그래서 친가로 내려갔습니다..
일단 이 얘기 접어놓고
예전에도 글을 올렸었지만 친가에 가는게 좀 거부됩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위로만 누나가 3명인데 그중 제일 어린 1명(말이야 어리지 고2)
이랑 키스를 하게됬네요 휘발..
어떻게 됬냐면 친가에 내려가서 장례식장에 갔습니다.근데 3명누나중에 제일어린 누나만 있는겁니다. 밖으로 나다니고,어른들한테 거슬리는짓을 해서 그렇지
담배하고 술하고 그런 누나는 아닙니다.어릴때부터 남매,형제처럼 정말가깝게 지내고 했습니다
.또 할머니가 피곤으로 쓰러지셔서 응급실가서 링거 맞고..그때 그 누나랑 저랑 응급실에서 할머니를 보고있었는데 그 누나의 남자친구 얘기가 나온겁니다.
그래서 저는
"진도는 어디까지 나갔어?ㅋㅋ"하면서 물어봤죠 그러니까 그 누나는
"니가 말하면 아냐? 나중에 얘기해줄게"하는겁니다
근데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다음날 새벽, 장례식장 빈소에 끼어있는 방에서 잤습니다(유족들 쉬라고..)
(그날 조문객들오면 다 절하느라 새벽 1시반 정도에 잔듯함)
근데 그때 그 누나가 갑자기 심심하다고 깨우더니 눈에 키스를 하는 겁니다
당황해서 "미쳤나 남자 친구도 있는게 왜그래"했습니다(상황도 딱 저희 둘이서만 있었음-_-)
그러니까 "재밌지 않아?"그러면서 입술 같다 대길래 키스했음..
그 이후로도 틈만나면 애교식으로 뽀뽀하구 밤마다 같이 자면서 키스 하고;;
기분 나쁘진 않았는데 당황스러워서 글을 올림,..
친할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핸드폰은 밧데리 부족으로 꺼놧고,pc갓다가 친구네서 집으로 전화하니
할아버지가 돌아가셧다고 빨리오라는군요 그래서 친가로 내려갔습니다..
일단 이 얘기 접어놓고
예전에도 글을 올렸었지만 친가에 가는게 좀 거부됩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위로만 누나가 3명인데 그중 제일 어린 1명(말이야 어리지 고2)
이랑 키스를 하게됬네요 휘발..
어떻게 됬냐면 친가에 내려가서 장례식장에 갔습니다.근데 3명누나중에 제일어린 누나만 있는겁니다. 밖으로 나다니고,어른들한테 거슬리는짓을 해서 그렇지
담배하고 술하고 그런 누나는 아닙니다.어릴때부터 남매,형제처럼 정말가깝게 지내고 했습니다
.또 할머니가 피곤으로 쓰러지셔서 응급실가서 링거 맞고..그때 그 누나랑 저랑 응급실에서 할머니를 보고있었는데 그 누나의 남자친구 얘기가 나온겁니다.
그래서 저는
"진도는 어디까지 나갔어?ㅋㅋ"하면서 물어봤죠 그러니까 그 누나는
"니가 말하면 아냐? 나중에 얘기해줄게"하는겁니다
근데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다음날 새벽, 장례식장 빈소에 끼어있는 방에서 잤습니다(유족들 쉬라고..)
(그날 조문객들오면 다 절하느라 새벽 1시반 정도에 잔듯함)
근데 그때 그 누나가 갑자기 심심하다고 깨우더니 눈에 키스를 하는 겁니다
당황해서 "미쳤나 남자 친구도 있는게 왜그래"했습니다(상황도 딱 저희 둘이서만 있었음-_-)
그러니까 "재밌지 않아?"그러면서 입술 같다 대길래 키스했음..
그 이후로도 틈만나면 애교식으로 뽀뽀하구 밤마다 같이 자면서 키스 하고;;
기분 나쁘진 않았는데 당황스러워서 글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