져는 현재 공고에 진학중입니다.
중학교때 성적이 나빠 내신125로 인문계는 못가니
그냥 가까운 공고로 가게 되었죠..
지금 져는 자동차과인데..
중학교때부터 고민했어야 할 진로문제를 지금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직업은 애니메이터나 그래픽 관련직인데..
미술을 잘하느냐 하면 오히려 못하는 쪽입니다..
그러나 배우면 정말 하고싶었던 일이기에 열심히 할 자신은
있습니다.
문제는;;
이제 고1에 1학기가 다지나간 상태에서
갑자기 자동차과에서 진로를 바꾸는게 쉬운 일이 아니라는거죠
부모님에게 선뜻 말할 용기도 안생기고
내신125였던 제가 전학을 간다면 어디로 갈수있을지도
걱정입니다.
자퇴를 하고 다른 학교를 알아봐야 할지..
아니면 그냥 고3까지 졸업하고 그림은 학원다니면서
배우고 대학교를 정할때 바꿔야할지..
애니메이터라고 하면 애니메이션을 만드는것인데
솔직히 우리나라에서의 전망은 너무 나쁩니다.
표현의 자유가 없다는거죠..
피만 흘리면 장면이 짤리고 사소한것에 선정적이다 뭐다해서
제약을 많이 받으니
애니메이터가 된다면 일본에 가서 일을 하고싶은데..
에휴 -_-누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중학교때 성적이 나빠 내신125로 인문계는 못가니
그냥 가까운 공고로 가게 되었죠..
지금 져는 자동차과인데..
중학교때부터 고민했어야 할 진로문제를 지금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직업은 애니메이터나 그래픽 관련직인데..
미술을 잘하느냐 하면 오히려 못하는 쪽입니다..
그러나 배우면 정말 하고싶었던 일이기에 열심히 할 자신은
있습니다.
문제는;;
이제 고1에 1학기가 다지나간 상태에서
갑자기 자동차과에서 진로를 바꾸는게 쉬운 일이 아니라는거죠
부모님에게 선뜻 말할 용기도 안생기고
내신125였던 제가 전학을 간다면 어디로 갈수있을지도
걱정입니다.
자퇴를 하고 다른 학교를 알아봐야 할지..
아니면 그냥 고3까지 졸업하고 그림은 학원다니면서
배우고 대학교를 정할때 바꿔야할지..
애니메이터라고 하면 애니메이션을 만드는것인데
솔직히 우리나라에서의 전망은 너무 나쁩니다.
표현의 자유가 없다는거죠..
피만 흘리면 장면이 짤리고 사소한것에 선정적이다 뭐다해서
제약을 많이 받으니
애니메이터가 된다면 일본에 가서 일을 하고싶은데..
에휴 -_-누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저도 솔직히 말하면 공부를 잘하는편은 아닙니다
서울공고 중기자동차과 다니고 있는데
공부도 하기 싫고 그러려니 하고 시간때울려고 고등학교 와보니
막상 엄청나게 후회 했어요...
지금 1학년1학기가 거의지나간 상태에서 후회하면 조금 늦은감도 있어요
하지만 제 경험상으로는 방법이 두가지가 있어요
첫번째는 자동차공부 열심히 해서 대학교 자격증 따고 대학교 들어갈때
에니메이션 과로 들어가셔도 좋아요
에니메이션 과 에서 공부하시다가 도저히 안될거 같으면
자동차과 다니면서 취득한 자격증으로 아르바이트 종종하셔도 좋구요
아니면 전학 가세요 자기 인생은 자기가 만드는거니까 아무도 뭐라고
할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 가면 조금 늦어요.... ㅎ
자기의 선택입니다 인생은 누구한테 강요받는건 싫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