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전 초등학교6학년생입니다........
오늘 제친구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닷,,,,,,(이 글에서 A로...)
제가 자주(라기보단 매일이지.....)노는 친구가 있는데요....
걔는 쌈도 쫌하는 편이고 공부도 엄청잘하거등요......
근데 요즘들어 친해진 친구라 몰랐던 면을 조금씩 알게됐습니다....ㅡ..ㅡ
남을 참 잘씹더군요......
우리반에요......재수가 없는 여자애가 있는데요......(이글에서 B로....)
근데 뒤에서 자기씹는데 좋아하는 인간이 어딨게써욧,,,,,,,
그 B가 반장인데............오늘 사회시간에 선생님이 자리비운사이
그 B가 선생님 대신하더군요...
백지도를 푸는데 답을 메기고 있었거등요......
근데 그B가 답불러주는데
제친구 A가 B를 대놓구 씹더군요......ㅎㅎ
답불러주는데 그게 무슨말이냐면서 외계어냐면서......
유치한 면을 봤습니닷.......ㅎㅎ(아닌가......)
그리고 그A 친구가 쌈을잘하는 이유로 축구도중에.....
친구를 심하게 때린적도 있거든요......
하지만 A친구는 저한테 잘해주지만
언제 돌변할지.......
무서워요.......
그A란 친구랑 놀고나서부터 예전에 친하던 친구들이랑
점점 멀어지는걸 느낍니다........
하교후나 일요일같을때 절봐두 아는척을 안하더군요.....(ㅜ..ㅜ)
흑....흑...흑.....흑
그리고 그 A란 친구는 돈으로 친구를 꼬시더군요...(?)
물론 저한테는 돈을 잘안써요...
ㅎㅎ 근데 이친구를 계속 사귀어도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