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고2 학생입니다.
저희 반에 한 여자애가 있는데..
언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 여자애한테 관심이 생겼습니다.
하는 짓도 귀엽고, 화도 잘 못내는 아이 입니다.
자꾸 그 애한테 눈길이 가더라구요... 서로 눈이 마주칠 때도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같은 반인대도 여태까지 그 애와 몇마디 밖에 나눈적이 없습니다.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더군요.;;;
하지만 용기를 내서 내년, 화이트데이때 그 애한테 사탕을 줄려고 합니다.*-.-*
내년엔 같은 반이 될지, 다른 반이 될지 모르겠지만..
교실에 들어가서 그냥 사탕을 주면 그 애가 당황해 할지도 모르고..
더군다나 다른 애들도 있으니까, 쑥쓰러워서 말도 못할것 같네요..;;;
그래서 말인대.. 그 아이의 친한 친구한테 어디로 나와달라고 말해달라고 하고,
그 장소에서 사탕을 주는게 어떨까요?
사탕을 어떻게 줘야할지 모르겠네요..
이상, 저의 너무 이른 고민(;;;) 이었습니다..
저희 반에 한 여자애가 있는데..
언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 여자애한테 관심이 생겼습니다.
하는 짓도 귀엽고, 화도 잘 못내는 아이 입니다.
자꾸 그 애한테 눈길이 가더라구요... 서로 눈이 마주칠 때도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같은 반인대도 여태까지 그 애와 몇마디 밖에 나눈적이 없습니다.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더군요.;;;
하지만 용기를 내서 내년, 화이트데이때 그 애한테 사탕을 줄려고 합니다.*-.-*
내년엔 같은 반이 될지, 다른 반이 될지 모르겠지만..
교실에 들어가서 그냥 사탕을 주면 그 애가 당황해 할지도 모르고..
더군다나 다른 애들도 있으니까, 쑥쓰러워서 말도 못할것 같네요..;;;
그래서 말인대.. 그 아이의 친한 친구한테 어디로 나와달라고 말해달라고 하고,
그 장소에서 사탕을 주는게 어떨까요?
사탕을 어떻게 줘야할지 모르겠네요..
이상, 저의 너무 이른 고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