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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개인적으로 현재 10년째입니다.
중학교때 선수로 잠시 활동하였으나 현재는 그냥 평범한 학생의 신분으로
도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뭐든지 운동은 2~3년 이상해야지 할 수 있다고 다른사람에게 자신있게
말할수도 있고 자신감도 생기며 그에 따른 몸도 단련이 됩니다.
유연성은 약 1주일만 꾸준히 해도 풀리게 되있습니다.
아침에 평소보다 10분 일찍 일어나셔서 하시고 저녁이나 오후에 약 15분씩
만 해도 효과 단단히 봅니다.
그리고 2년 정도면 몸이 가벼우질수 있으나 자신이 하기에 달렸습니다.
솔직히 태권도 했다는 사람들 중에서 대부분 자신의 특기가 없는 사람들이
90몇프로입니다.
중학생이상이시면 자기만의 특기가 있어야되죠.
그러면 가끔 얘들한테도 보여주면 자기 만족도 될뿐더러 멋도 납니다^^
꼭 운동이 멋을 위해서만 하는게 아니라 이런 경우도 있다고 말씀드리는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외발턴을 좋아합니당~ ㅎ
오렌지님도 열심히 하셔서 자기만의 멋진 발차기를 구사하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