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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느 중학교 학생인데요~

아 근데 ;; 그 꼭 그런 놈들 있죠? 그 자기 힘은 약하면서 주변에 힘 쌘 애들 몰고 다니는 ;;

그넘이 맨날 협박을 하면서 저희집으로 막 들어오거든요? 그래서 ;; 억지로 놀아주는데 ;;

아 진짜 확 패버리면 그넘들 보복이 두렵고 ;; 진짜 ...  ;; 집이 엉망이 되있고...

진짜 눈물 나오고.... 아 진짜...

사춘기라 짜증도 나고... 진짜 ... 하루 종일 그 생각뿐이라 집중도 않되고...

어쩌죠?? 농담 말고 진지한 답변&위로 부탁드려요~ ㅜ_ㅜ
Comment '5'
  • ?
    귀검수향 2003.05.20 22:01
    같은 또래끼리 왜 그러는지 참 안타깝습니다

    뭐라고 해 드릴 말을 없네요
    저는 시골에 살아서 그런지 그런거는 없어요

    저도 힘은 강하지도 약하지도 않지만 어느정도 제몸은 제가 지키거든요
    초등학교때 저도 많이 쫄아서 학교 다니는게 정말 싫었어요

    학교에선 친구한테 놀림받고 집에선 부모님이 야단치고
    그래도 용기를 잃지 마시길 바랄게요

  • ?
    냐하야 2003.05.21 07:23
    맞짱뜨셈 ㅡㅡㅋㅋㅋㅋㅋㅋㅋ

  • ?
    쌕쌕제주감귤 2003.05.21 13:09
    경찰에....
  • ?
    얀카페매냐 2003.05.21 22:04
    큰 도움이 되실지는 모르겠찌만..

    천천히 그놈들에게..위협을 주십시오..

    시간나시는대로 운동하시고..(팔굽혀펴기.윗몸일으키기등등)

    그래서 조금씩 힘을 기르십시요..

    글구 그놈들이랑 체육시간에 운동같은거를 할때 엄청 열심히..

    자신감있게 놀아보십시오..

    그리고 행동도 자신감있게 행동하시고..

    모든 일에서 자기가 힘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세요..

    가령 그놈들이랑 팔씨름을 할때 꼭 이기세요

    그럼 그놈들이 힘좀 쎄다고 할꺼에요..

    그런식으로 천천히 그들에게 자기가 힘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세요..

    글구 가장 좋은방법은

    복싱.유도.태권도.합기도등을 하십시오..

    어느정도하면 그놈들 님한테 손못댑니다..

    그럼..수고요~

  • ?
    퍼크띠... 2003.05.22 11:11
    일단 말씀해보세요..

    난.. 너가 우리집에 막 들어와서 이러는거 싫다..

    당당하게 한번 말해보세요..

    그리구... 그런거 뺴곤 괜찮은 사람이라면...

    여러가지 서로 고쳐가면서 친해지는것도 괜찮을듯 싶구요..

    만약 힘쎈애들을 끌고와서 허튼짓을 한다면..

    여러가지 생각해봐야겟네여..

    신고를 하거나.. 아니면 남자답게 1:1로 싸우자고 하거나

    하지만 대화가 젤루 조쵸..

    님이 그친구분한테.. 싫어햇던점을 자신있게만 전달한다면..

    그친구도 몬가 생각을 해보지 않을까요?

    막연히 아무런 말도 한번 안해보구 싸운다는건 좀 그렇쿠요..

    그친구에게도 생각할 시간이란게 필요할꺼에여

    님이 싫타는걸 말안하니까 자꾸하는거구요..

    만약에 말을 해보고도 계속 그런다 그럼 그 친구에게 문제가 좀 있는거죠

    ^ ^ 좋은일만 생기시길 빌어드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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