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2240 추천 30 댓글 45
안녕하세요. 저는 얼마전까지 전남 S고에 다니던 학생이었습니다.

사실 정신계쪽으로 아파서 학교를 휴학하고 다시 다니게 되었지요.

처음에는 좋았습니다. 작년에 비해서 말수도 굉장히 많아지고 사람이 달라 졌거든요. 1년동안 공부는 접어두고 안식을 찿았으니까요. 그래서 먹던약도 줄일수 있었고 가끔가다 오는 불안증세도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제가 그때 임시실장이었는데 칠판에 친구들한테 글씨좀 써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사실 제가 복학생이라서 친구 만들기가 힘들었기 때문에.. 그래서 하는수 없이 글씨를 제가 썼습니다.

그런데 그중 한 학생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글씨 X나게 못쓰네."

뭐 그다지 화가 나지는 않았습니다. 같은 클래스 메이트이니까요. 그런데 제가 순간 장난으로

"누가 그랬어 XX"

사실 남고라서 욕에서 끝나고 욕으로 시작합니다.

그랬더니 그자식이 하는 말이

"내가 그랬다 XX"  이러더군요. 솔직히 그때까지는 별감정 안들었는데 몇번 생각해 보니 그자식이 저를 밟고 일어서려는 찌질한 자식 같더군요. 그래서 칠판에 글씨를 쓰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마침 다음시간이 국어라서 조별끼리 붙여야 되는데 그자식은 앞에 옆자리여서 같이 붙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생각하면 할수록 화가 나서 그애한테 물었습니다.

"너나 뻘로 보냐?" 이말은 지방적인 사투리리서 '너 나 무시하냐?' 이거와 같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하는 행동이 더 웃겼습니다.

주먹을 쥐면서 협박을 하듯이 하더군요. 그래서 열이 받은 나머지 밀대를 집어 들어 그자식을 내리 치고 주먹으로 마구 갈겼습니다. 솔직히 18살 인생중에서 처음 때려봤습니다. 사실 그때 선생님도 있었고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광분한 나머지 선생님과 애들이 말려도 끝까지 칠려고 했습니다. 얼마나 화가 났는지 들고 있던 밀대를 잡아 당기게 할려던 녀석들이 제 한손힘을 못이겼을 정도니까요.

그래서 교무실에 끌려 갔는데 한참뒤에 그자식이 보였습니다. 그런데 그자식이 웃고 있었습니다.

솔직히 제가 때린건 잘못됐지만 그때 안팼으면 개무시 당할 학교생활이 더 싫었기 때문에 저는 때렸습니다. 그런데 교무실에 불려가고 나서 저는 조퇴를 했습니다.

누나가 하는 설명으로는 네 병때문에 그런다 하시더군요. 정신분열증. 제가 앓고있는 고질병입니다. 그러나 이병에 대해서 아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냥 미친사람인줄 알죠. 그러나 정신분열증은 시기에 맞춰 자살충동이 든달지 사람을 못알아 본달지 그런거였습니다. 솔직히 치료도 꾸준히 해왔고 많이 좋아 졌기에 학교를 다시 다닐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작년에 휴학을 한것도 교장의 압박아닌 압박에 굴복해서 학교를 못 다녔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날 저는 학교에 가서 자리에 앉았습니다.

저는 그자식을 보고 진짜 화가 났지만 그 자식에게 사과 했습니다.

"야 너 괜찮냐?"

그러니까 그자식 하는말이

"아니 안괞찮아."

순간 화가 났지만 한번더 사고 쳤다가는 끝장이기에 저는 그냥 앉아있었 습니다.

그런데 더 웃기는 것이 있었습니다. 담임선생님이 들어오자 마자 하는 말이 이거 였습니다.

"너 왜 여깄니?"

"네?!"

알고 보니 저를 병하나 때문에 위험인자로 판단하고 학생들과 격리 시키는게 교원 회의에서 결정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더더 웃긴것은 그자식은 멀쩡히 수업을 받고 있더라구요.

교장새끼 때문에 1년 날려먹은것도 억울한데 격리 조치 라니요. 그러면서 선생님이 하는말이

"너 때문에 수업 담당선생님도 충격을 크게 받았고 학생들도 충격을 많이 받았다."

그러나 그것은 완전한 거짓이었습니다.

제가 반에 갔을때 애들은 그대로였었고 사건직후 친구에게 문자를 보내보니 한시간도 안지나서 애들은 소란스럽게 떠들었다더군요.

후에 겪은일 이지만 국어선생님은 절보면서 환하게 웃으며 인사를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이틀동안 수업을 못받았고 그리고 일주일동안 학교에 갈수 없었습니다. 솔직히 이렇게 심한 사건은 아니였습니다.

알고보니 교장이 학교 환경과 애들 부모 때문에 안된다고 했다더군요.

그리고 더 웃긴것은 그자식 부모님이 찿아와서 학교에서 깽판을 쳤다더군요. 하아. 솔직히 내가 때린건 잘못했지만 그자식이 원인 제공을 했기 때문에 제가 이렇게 된거 였습니다.

솔직히 제가 병만 없었어도 학교를 멀쩡히 다닐수 있었습니다. 교사 폭행한 애들도 학교 잘다니던데요. 뭐.

그런데 그 사건이 있고나서 저는 방통고로 전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거의 강제적으로 갔습니다. 뭐 거기가면 좋다는둥 어쩌다는둥 말을 했습니다. 제가 학교를 다니겠다고 하자 못다니게 할려고 애를 쓰더군요.

그리고 전학을 가고나서 몇일뒤에 발신자표시제한으로 전화가 오더군요. 알고보니 그자식들 친구들이 저한테 쌍욕을 퍼부으면서 뭐라고 하더군요. 솔직히 어이가 없었기에 제가 말로 이겨먹으니 전화기를 돌려가면서 돌아이같은 소리 지껄이더군요.

솔직히 한통은 참았습니다. 그런데 자꾸 그전화가 와서 저한테 뭐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솔직히 개인적으로 친분있는 선배들한테 밟아주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제가 가해자 쪽이기에 그것까지는 할수 없었고 그냥 저희 S고 학생과 선생님한테 말했습니다. 그러자 학교에서는 잘처리 해주겠다고 했습니다.

그후에는 전화도 오지 않았고 저는 맘이 놓였습니다. 알고보니 그자식들 반친구들이 장난전화 한거더군요. 그래서 그자식들은 학생과 선생님한테 체벌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체벌이라는 것이 발바닥 20대 더군요.. 솔직히 그 내용 녹취해서 신고라도 해버리면 그자식들 경찰서 가지만 그냥 저는 화가 나도 한번 소년원 들어갔다가는 뭐든지 힘든다는걸 알기에 한층 봐줘서 그렇게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제가 이벤트가 당첨되서 학교에 공을 기부하게 되었는데 그때 교감선생하는말이 "참 잘했다. 너가 좋은일 했구나" 였습니다

이때만 학생이었나 봅니다. 제가 글을 정황에 맞지 않게 썼지만 결론은 이렇습니다.

제가 정신과 치료 받고있다는 이유만으로 전학을 보내고 그자식은 체벌을 받긴했지만 교내봉사 일주일밖에 안받았고 저는 색안경을 낀 선생과 교장의 부당한 권력앞에 무릎을 꿇어야 했습니다. 거짓말까지 쳐가면서 저를 학교에 못다니게 할려는 수작이었습니다.

솔직히 제가 협박전화를 받아야될 정도로 나쁜짓했나요? 때린건 나쁜짓이지만 이유없이 폭행을 한건 아니였습니다. 사실 저희학교는 명문고라고 소문이 난곳이라서 학생들 공부에 방해된다는 이유로 저를 전학보냈고 수업도 참여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사실 학교 폭력에 관한 11단계중에서 4단계가 전학인데 그아이에게 그렇게 큰 피해를 준것도 아니였기 때문에 교내봉사정도로 마무리 되어야 할일을 수업도 참가 못하게 하고 전학을 시켜 버렸습니다.

저는 사람들한테 묻고 싶습니다. 정신분열증이 제가 학교를 못다닐 정도로 나쁜병이라고 생각합니까?

그렇지만 결과는 이렇게 됐습니다. 저는 방송통신 고등학교를 다니고 행복합니다. 그러나 교장이라는 썩어버린 인간 때문에 저는 더 큰 행복을 잃었습니다.

저는 묻고 싶습니다. 제가 부당한 권력에 무릎을 꿇은건지 아니면 이게 당연한건지. 여러분 알려주십시오.
Comment '45'
  • ?
    2007.05.22 22:27
    그런건 권력이라고 할수도 없죠 그냥 자기 직위나 내새워서 강제로 시키는 거죠, 그리고 그런 상황이라면 누구나 교장 말대로 했을수 밖에 없었을 겁니다, 영화처럼 교장 패고 학교부수고 할순 없잖아요. 지금 다니시는 학교에서 만족하고 계신다니까 좋은거고 예전 학교에서 친하게 지내던 선배나 친구들하고는 가끔씩 만나면 되고, 그 학교에서 있던일은 잊는게 좋을거 같네요
    p.s 정신분열증만으로 학교에서 못나오게 했다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부당한거라고 생각되네요 특별히 다른애들에게 피해가 가는것도 아닐텐데요
  • ?
    레밀리아 2007.05.22 23:08
    명문이면 명문일수록 이미지 관리가 더 필요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정신적인 병을 가진 학생은 있길 싫어하는거겠죠
  • ?
    로츠★ 2007.05.23 00:23
    솔직히 그런게 있잖아요
    한국이라는 나라가 윗대가리분들서 부터 권력순서로
    나뉘는데 작은 사회라는 학교도 뭐 달라질게 있나요?
    선생이나 국회의원들이나 다를거 없습니다
    잘못하다가는 학교 문제가 엄청나게 커지니깐요
    자기 밥벌어 먹고 살기도 바쁜세상 한사람쯤 빠진다고
    달라지는건 없다고 생각하니깐 그렇게 행동을 한거같습니다
    병으로 휴학했다는 것도 있겠다.그런걸로 물고 늘어지는거죠
  • ?
    하루종일덥쳐 2007.05.23 05:16
    아무 잘못없이 체벌하려던 선생 멱살잡고 집어던졌다가
    엄마가 정신병원 대꼬간 자퇴생,,,
    그것보단 낳잖아요? ㅎ
  • ?
    루넨[SG] 2007.05.23 07:32
    세상이 뭐 그렇죠 ㄱ - .
  • ?
    라인 2007.05.23 09:49
    긴 말 필요없네요. 한 마디만 할게요.
    '폭력'은요. 그 어떤 이유를 덧붙여도, 정당화될 수가 없습니다.
  • ?
    『무명』 2007.05.23 10:51
    저정도 폭력은 남학교에서 흔한데 저게전학?ㅋㅋㅋ 저보다 더 심한것도 교내봉사인데 나같으면 교장실 처들어가서 조낸 욕하다온다(꼴받으면 못할게 머있어요ㅋㅋ)
  • ?
    Ryn_Y 2007.05.23 11:37
    색안경을쓴 사람이 너무 많네요
    저도 우울증과 이해력,집중력 저하로 인해서
    정신과다녔었는데

    그걸로인해서 ^^ 저를 미친놈취급한사람도 한둘이아니더라구요
    가끔씩은 "니가무슨 우울증이냐?" 이런식의 말을 툭툭건네는사람도있었구요

    정신분열이란이유로 학우간에 흔히있을법한 폭력을
    큰사건으로 뒤집어놓았으며
    방통고로 전학을시키다니..참

    세상에 편견이없는날이왔으면좋겠네요
  • ?
    Arsene 2007.05.23 12:18
    사실 학교라는곳이 그런거 같아요. 학교도 일종의 사업으로 생각하고 운영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라는거죠.

    그렇기 때문에 학생은 어디까지나 자신의 사업에 도움이 안된다면, 특히나 사업이미지에 좋지 않은 영양을 끼친다면,

    가차없이 처벌하는거죠, 어디서든지 단체는 크던 작던 사회의 일부잖아요.
    학교라는 작은 단체엔 학생들이 공동체생활을 하는곳이고,
    그곳에는 여러부류의 학생들이 있는것처럼요.

    사실 충분히 이해 합니다.
    저두 지금 고3인데, 너무많은 일을 겪었고 지금도 겪고있어요.

    그리구 요즘 사회에 정신병 없는 사람은 없다고 할정도로 일반사람들에게도 누구나 한가지씩은 아주 사소한거라도 병을 가지고 사니까,

    그런거에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그리고 그거에 얽매여서 행동하시지두 말구요.
    힘내시구, 한번 대화해보고 싶네요.

    저두 사실 지금 학교에서 좀 힘든생활을 하고 있거든요.
  • ?
    사현 2007.05.23 16:29
    이때까지 잘 참았는데 그게 뭐라고 남을 패서 지금 고민하노
    일을 저질렀으면 그에 대한 책임 정도는 생각을해야지
    내가 못 참아서 생긴 일을 무슨 부당한 권력이네 뭐네 거리는거지
    한국사회 그런거 모든 국민이 다 알아도 내 주변에서 안 생길거라는 생각 때문이다
    그런 사건은 언제나 내 주변에서 일어날 확률이 항상 있다
    18년을 살았으면 그보다 더한 것들도 참았을텐데 왜 하필 고작 저따위 말에 화를 내서
    일을 치는겁니까? 그래놓고 지금 정신병이 그런 문제로 사건을 회피하려고하다니..
    그때 당시 화가 났어도 참았다면 과연 지금 이런 일이 생길까?
    차라리 참다가 내가 맞고 그놈을 경찰에 신고한다던지 부모 데리고와서 교장한테 나불댄다던지했다면 어떻게 됐을까? 사건의 근본인 자신에게 있는 문제를 권력이니 부당한 대우니 그런 소리하지 마십쇼
  • ?
    베라무스 2007.05.23 19:06
    참는게 지겨운거죠. 그리고 남고에서 한번 참으면 계속 발리는게 다반사고 저는 분명하게 고개숙이고 사과 했습니다. 그런데 협박전화하고 으름장 놓은게 잘한일일까요? 저는 깨끗하게 지낼려고 사과 했습니다.
  • ?
    익신 2007.05.23 19:55
    아하 그냥 졸라 깐담에 사과하면 장땡이군요. ^^
    인생 참 편하게도 사십니다.
  • ?
    2007.05.23 21:32
    그렇게 자존심 자존심 내세우다가는 자존심때문에 망하기 다반사입니다.
    남자라면 굽힐때는 굽힐줄 알아야되고 내세울때는 내세울줄 알아야합니다.
    그냥 한번 굽히고 남자답게 '쓴 웃음' 지으세요. 그게 현명합니다.
    요즘 세상에선 돈없으면 싸움도 못해요 ^_^
  • ?
    온랖 2007.05.23 22:11
    댓글 참 한심하네.. 저정도 폭력은 어느고등학교에서나 쉽게 볼수있다는 사람은 뭐래..

    아무리 꼴받아도 그렇지 담당교사가 앞에있는 수업시간에 학생한놈을 팬다는게 말이되냐.

    그리고 글쓰신분도 말이죠. 학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십쇼.

    정신분열증이 아무런 피해를 주지않는다뇨? 이미 글쓰신분은 학교에 피해를 준다는 것을 입증했고. 그에 따른 정당한 대가를 받은 거 뿐인것으로 보이는데요.
  • ?
    살생희 2007.05.23 22:41
    솔직히 학교문제가 아니라 글쓴이 문제네
    남학교에서 가오 세울라면 꼭 선생 수업시간에 흉기로 애 조져야만 가오서는 건가?
    쉬는 시간에 학교뒤에 끌고 가서 패고만 와도 가오서는걸로는 충분한데
    당신이 한 행동보니까 병원치료 한참은 더 받아야겠구만
    그 정도로 감정절제가 안되서 사회생활은 한참힘든데
    학교측에서도 많이 참았으니까 전학유도 했지 원래대로 라면 전학도 힘든상황아닌가
    병력있지 선생보는대서 흉기로 애 까지 패고 그리고 소수의 예제를 세상의 전부로 보지마라
    썩어빠진 학교가 아무리 많다고 해도 아직은 제대로 된 학교가 많다.
  • ?
    쇼미더머니 2007.05.23 23:34
    사현부터살생희까지//당해보면 님들도이래글쓸거면서 새삼스럽게 ㅇㅇ
  • ?
    『초사이언』 2007.05.23 23:51
    가오 세우는게 아니라;;
    처음 부터 그렇게 선을 그어 놓으신건 잘하신 건데;;
    때린건 잘못 하신것 같구요;;
    거기서 님 병같은게 맞물려서 교장이 복잡해서 걍
    빨리 끝낼려고(?) 그랬던 것 같네요;;
    다 그렇죠 뭐;;;
    인생의 쓴맛? 한번 맛 봤다고 생각하시고
    지금 행복한 생활 맘껏 누리십쇼.
  • ?
    holy 2007.05.24 00:09
    뭐 나쁘진 않지만 잘한건 아니네요..
    왜 먼저 때려요..

    약을 올려 한대 맞아주고 얼굴을 부셔줘야지

    그리고 정신치료받았다라...
    다 낳았습니까? 스스로 다 낳았다고 생각하면 문제없지만
    감정제어가 안되면 교장의 처리방법도 그닥 심하지는 않네요.
    만약 당신이 그놈을 팰때 선생님이 없었다면? 주변에 친구들이 말릴만한 상황이 아니었다면?
    그 때 맞은 사람은 죽었을까요? 안죽었을까요?

    일반인이라도 나무각목하나만 있으면 충분히 사람을 때려죽일 수 있습니다.

    잠정적 살인범인데 그닥 부당한 처리라고 생각은 안드네요.
  • ?
    §가을풍경 2007.05.24 00:37
    일단 님이 때리신거는 잘못 한 것이긴 합니다만
    저도 소위 명문이라 불리는 학교들의 명예 세우기는 짜증이 솟구칩니다.
    저번에 선생이 학생을 좀 심하게 체벌해서 학부모들이 글을 올렸었는데..
    선생님들이 그건 무식하고 멍청한 짓이라고 치부해버리더군요

    게다가 교장은 조회에서 그런 쓸데없는 일로 학교 명예를 실추시키지 말라고 당부까지 하고..
  • ?
    술안주 2007.05.24 01:47
    원래 자기는 아니다 아니다 하지만 아닌사람을 본적이 없네요
    저도 그렇지만 ;;
  • ?
    소울메이트 2007.05.24 03:20
    내가 그학교 갔으면 님보다 제가더 위험한 존재가 됐겠네요...

    교장이란인간이 원래 좀 그래요 ㅋㅋ

    내 중학교때 교장선생님은 진짜 학생들 노는거 좋아라해서 축제때도 KBS홀 빌려서 하고 그랬는데 ㅋㅋ
  • ?
    아우라 2007.05.24 06:14
    고개숙이기싫으면 출세해야죠.. 아주제대로.. 그외엔.. 법도 믿을게못되는거고..
  • ?
    설탕은달아 2007.05.24 11:10
    사람들이 잘 못 인식하고 있는 것중 하나가 정신병을 가진 사람이 위험하다고 느끼는 겁니다.
    (위에도 그러시는 분들이 많군요 -_-;;)

    하지만 보통 그렇지 않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느정도의

    정신병을 가지고 있는데 그사람ㄷ르 모두가

    위험하다고 할수 없잖아요?

    그리고 실질적으로 일어나는 범죄중 정신병을 가진 사람들이 일으키는 범죄보다

    멀쩡한 사람이 일으키는 범죄가 더 많습니다.

    실제로 정신병을 가진사람들은 자신이 정신병을 가졌다는 것을 인식하고

    오히려 생활을 하는데 일반인 보다 좀더 주의를 기울인다는 걸 아시나요?

    그런데 색안경끼고 정신병원을 드나 든다고 그들이 위험인자로 생각하는건 잘못된 생각이죠.

    그리고 님이 참지 못하고 행동했다고 비난하시는 분이 많은데

    일리는 있는 말이지만 이것을 정신병과 함께 치부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그리고 이 사건은 정신병이 아니였고 다혈질의 성격이었더라도 그같은 행동이 벌어질 수 있는

    가능성을 충분히 가졌습니다.

    그 행동이 단지 정신병을 앓고 있는 사람만이 할수있는 행동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런데 그것을 정신병과 함께 엮다니... 참으로 애석하군요.

    위에 댓글 다신분들....

    오히려 님들과 같이 정신병을 가진 사람을 보통과 다르게 생각하는것이 오리혀

    정신병을 가진 사람들을 더 힘들게 하고 그들의 입지를 더 좁히는 겁니다.

    이 사건은 글쓴이 분이 폭력을 휘두른점이 잘못 됫다고는 하나

    그것을 정신병과 결부시켜 정신병이 뭐 어쩌니하는 댓글들은

    진짜 정신병을 앓는 사람들을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아시겠습니까??
  • ?
    개안 2007.05.24 14:32
    발신자 표시제한으로 오는 전화를 안받는 서비스가 현재 통신사에서 무료로 제공 중입니다. 우선 그 서비스를 신청하시구요. 인터넷에서 쉽게 할 수 있습니다.
  • ?
    ^^ 2007.05.24 15:39
    어느쪽이 옳다고 이야기 하긴 그렇군요...한쪽 글만 읽어본 결과이니..

    그렇지만 역시 폭력은 문제가 있는거죠..선생님도 계셧다는데...
  • ?
    아르토리아 2007.05.24 15:58
    참지 못하고 때렸다고 뭐라하는 놈들
    내가 니들한테 면상에 대고 지랄해대면 참을 수 있으신가요?
    병이 있으면 감정적으로 조금 더 쉽게 흥분하고 할 수도 있는 것인데, 멀쩡하다고 생각하는 니들도 참 잘 참겠네요. 얘들아 그러고보니 여태까지 싸운 놈들 다 맛이 간거에요? 완전 태도가 그 따위네요. 오히려 멀쩡한 놈이 좀 이해해주고 시비를 걸지 말아야하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정신분열증이 있다는 분이지만, 시비 건 놈이 누군데요? 멍청아.
    나는 정말 쇼미더머니님 말에 동감하고, 생각해보니 니들이 시비를 거는 놈인 것 같네요.
    니들이 누군지는 다 알아듣겠죠. 하여튼 잘난체하는게 재수없어서말예요.
  • ?
    열한번째야옹 2007.05.24 16:23
    흠...;; 애초에 선생님 계신데 글자 못쓴다고 육두문자를 내뱉는 인간이나
    육두문자 내뱉는다고 똑같이 내뱉고 말싸움에서 주먹싸움으로
    발전시킨 인간이나 똑같습니다. 아무리 정신적인 장애가 있다지만
    고등학생 정도되면 감정의 기복정도는 컨트롤 할수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솔직히 걍 글자 못쓴다고 말한 인간을 걍 ㅄ이구나 생각하고 넘어가면 되는거였습니다.
    주위에 선생님이 계신데 주먹이 나간건 심한거였습니다.
    말을 조리있게 하셔서 상대방이 자신을 먼저 때리게 했으면 몰라도..;;
    선빵은 좋은게 아닙니다. 주먹싸움에서는 이길지 몰라도 주먹싸움후에 남는
    법적조치 등등은 ...;; 결국 주먹싸움은 이길지 몰라도 마지막 승자는 상대방이 되는거죠.
    그리고 본인은 정신병이 허물이 아닌거라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그건 엄청난 허물입니다 명문고에 정신병 걸린 아이가 성적우수하고
    돈 많은 집안에 아이를 아무 이유없이 쳤다라고 소문이 나면
    어느부모가 정신병있는 아이가 '버젓이!'다니는 위험한 학교에 자식들을 보내겠습니까?
    이건 솔직히 부당한 권력이 아닙니다. 부당하다기 보다는 이익을 추구하는 학교에서
    당연한 일 입니다. 치료를 하고 있다지만 완치가 아닙니다.
    다른 학교를 다니는 것을 다행으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교장이 잘 처리한겁니다. 교장은 썩은게 아니라 학교를 생각한겁니다.
    당신도 그 학교에 계셨으면 학교생활이 나락으로 빠졌을겁니다.
    정신병 있다고 소문만 나도 정상적인 학교생활은 힘들죠..;;
    요즘 장애인들에 대한 생각이 많이 완화되고 좋은 시선으로 많이 보지만
    님 같은 경우는 폭력을 썻기 때문에 더욱 힘든거죠.
    소문은 부풀어지기 마련입니다.
    님이 만약에 정신병때문에 살인도 저지를 가능성이 있따고 소문이 나면
    학교에서 그만큼 격리되게 됩니다.
    걍 정신병을 말하지 않고 전학을 하게 된것은 정말 잘된것이죠.
    정신병은 장애라고는 하지 않지만 우리나라 같이 편견과 선입견이 심한
    나라에서 장애와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장애는 동정심과 연민을 유발하고 많이 친절하게 대하지만
    정신병은 가까이 대하기도 힘든 허물이 될수 있습니다.
    사고는 치지마시고 자숙하시며 감정의 기복을 잘 조절하시기 바랍니다.
    완치를 기원합니다.

    ps. 악플이 아닙니다.

  • ?
    베라무스 2007.05.24 16:42
    제가 쌍욕 하나 때문에 못참는게 아니라 그자식이 저를 가지고 자기 가오세울려는게 보기 화나서 그랬습니다. 그리고 교장이 썩었다는건 작년에 병이 있다는거 때문에 휴학을 하라고 압박을 했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그때는 학교에 피해갈짓은 아무것도 안했고 우연히 그게 검사에 알려지고 나서야 그때 휴학조치 시킨겁니다. 그리고 정신분열증해서 조금 편견을 가지신분들이 여기에도 계신거 같은데. 정신분열증은 어쩌다 한번 일어나는 발작가지고 뭐라한거지 약물치료를 하면 발작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정신병에는 원체부터 완쾌란게 없습니다. 꾸준히 약을 먹어가면서 조절해야지요. 그런데 여기계신분들이 완쾌라는 소리를 하니 할말이 없네요. 또 교장이 잘처리 했다고 생각 안합니다. 다른선생님들은 최소한 저를 학교에 다니게 하기 위해서 노력했지만 교장이 학교에 못다니게 했습니다 그리고 정신병 있는애들은 학교 다니지 마라는 법은 없어요. 오히려 격려해주고 신경써줘야지요. 그리고 폭력의 11단계중에서 4단계가 전학입니다. 그런데 저는 그거 건너뛰고 바로 4단계로 가더군요. 제의사를 제대로 묻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도 폭력을 휘두른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정신병이 있다는 이유로 전학을 시키는건 잘못되었지 않습니까? 그리고 학교에서 많이 참았다구요? 솔직히 말해서 저를 일반학교로 전학 안시켜준 이유는 뭘까요? 그리고 학교에서 많이 참았다면 전학이라는 단계이전에 3단계가 더있는데도 그걸 실행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이고 또 저를 왜 수업도 못받게 격리시켰겠습니까!
  • ?
    sypoo 2007.05.24 18:28
    라인+사현부터 살생희//한심한 인간들아.니들이 겪어봐라.....으이구 참 니들 인간 언제될래...라인 뭐??폭력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수 없어?그럼 정당방위는 뭐냐??말도 안되는 논리로 자신이 무슨 신인 마냥 착각하고 항상 자기가 정의라고 생각하며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사람이라는 생각버려라...이런생각을 가지고 댓글을 썻으니 고따구지??응?대답해봐라.그리고 본인잘못인데 권력이니 부당하다느니 그런걸로 합리화시키려한다?웃기지마라.지금 니들..학생이냐?사회 나가봐라 얼마나 썩어빠졌는지 알거다.그리고, 지금 피해를 준다는걸 입증해?그전엔 입증 안됬잖아?문제 일으킨적 없다잖어.그런데도 썩어빠진인간들이 무조건 정신분열증 있다고 격리시켜버리고 이해하려 들지를 않으니 이런 일이 생기는거잖아?한심한놈들아.마치 자기는 순한 양인양...나이 먹고 개념 챙긴양...정의인양....세상살이 다겪어봐서 다안다는듯이..그런식으로 행동하지마.응?니들이 악이야.니들이야말로 사회 '악' 이란말이야..알겠어??주관적인 의견도 어느정도는 객관적인 면을 수용해서 말해야 되는거야.....제발 내 글 보고 정신차리길 빈다.

    p.s 글쓴이분 힘내십시오.보란듯이 일류대학 입학해서 밟아주시면 되는겁니다.
  • ?
    아지태 2007.05.24 18:45
    ㅅㅂ 그 S고 테러일으켜버린다 무슨
    뻥을쳐서 사람을 격리시키고 지랄이야
    그쪽 담임 선생 제정신임?
    맞은놈 부모도 개그맨 해도 되겠다 학교하고
    참나 무슨 지 애가 잘못한것같고 학교와서 지랄야이
    정신분열증 하나있다고 격리시키는거 그건 아니다
    다른사람보다 특별한것이 있다고 격리시키면 감기걸리면 격리시켜야지

  • ?
    매뚝스 2007.05.24 20:49
    교육청 홈페이지에 올려보세요 선생들 쫍니다 진짜 개념없는 선생일때만 글씁시다 -_-
  • ?
    베라무스 2007.05.24 23:13
    진짜..솔직해 말해서 윗분들은 정신병에 대한 편견이 많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자식은 학교 멀쩡히 다녔고 저는 격리조치에 전학까지 갔으니까요. 그리고 제가 가해를 했던 학생은 저한테 협박전화를 했습니다. 폭언을 하면서 말입니다. 그리고 살생희님. 제가 문제 있다고 생각하세요? 정말루요? 정신병있으면 문제있는거고 없으면 멀쩡한거네요? 그럼 우리같은 사람들 사회에서 파묻히고 살아야 겠네요? 아예 접촉도 해선 안되겠네요? 학교에서 격리조치 시킨것도 잘한거네요? 그리고 피해를 준다는건 입증되지 않았어요. 솔직히 서운하네요. 몇몇분이 정신병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저렇게 말하시는거 보니까요. 정신병 앓고있는 사람들은 행동 함부로 하지 않아요! 오히려 리플달았던 여러분들보다 천배만배 조심하면 조심했지 그렇게 책임없이 행동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가 폭행한건 진짜 잘못됐습니다. 그런데 저는 분명없이 사과 했습니다. 제가 할수있는선 최대한이 사과뿐이었으니까요. 그런데 사과를하면 다된것처럼 생각한다구요? 그럼 제가 뭘해야 됩니까? 그리고 사과를 했는데도 협박전화를 한게 참 잘한거겠네요. 제생각에는 정신병력을 앓고계시는 모든분들을 사회악으로 보시는거 같은데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악이면 악이지 선은 아닙니다. 제가 못참아서 이렇게 된거지만 그건 정신병때문이 아닙니다. 그건 제가 알아요.
  • ?
    마리오네트º 2007.05.25 00:22
    교장같은 윗머리분들이 노리고 그 놈를 매수했구나?(라고하면 비난올꺼같은데)
    농담이구요. 필자씨가 작은 정신병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다른 학생이 받는 체벌 수준보다 높게 받았다는것은 확실히 불공평한 채결같습니다. 마치 토끼와 사자에게 육류를 주고 못 먹는 토끼를 죽이는 이런식이네요. 위에 농담처럼 진짜 교장이 노린것이 아닐까라는 의욕을 제기하는 한사람이네요.
  • ?
    코노카 2007.05.25 11:57
    병은 문제가 됩니다 협박을한놈들은 쓰래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병이있던 없던 무조껀 싸움걸고 선빵친놈이 죽는겁니다
    그리고 리플로 행동을 함부로하지않는다며 천배만배 조심하면 조심했다면서
    결국은 때린겁니다. 더군다나 수업시간에요 이건 문제가 있습니다
    법치국가에서는 결론이 우선입니다 아무리 인간이 어떻든 때리면 지는겁니다
    사과뿐이라. 뭘해야하냐구요? 남들 있는곳에서 싸우지 말았어야 합니다
    병이없는 사람들이라면 대책없이 일저지르지않습니다 님은 자신이 병이 있다고 하셨으면서
    마지막에 못참아서 그렇지 병이 아니라구요? 글쓰시면서 병이있다고 하셨으면서
    리플로는 다른 말씀을 하시는군요 말씀에 어페가 많군요
  • ?
    아마타 2007.05.25 23:03
    걍 시비걸어서 싸운거 같은데,,,
    선생들이 인간 차별하네요,,
    우리나라 학교 선생들 좋은분들도 있지만 가끔 선생이라고 생각하기 힘든 강아지들도 많죠,,
  • ?
    옛뱀 2007.05.25 23:20
    너무 안좋은 학교에 가셨군요.. 저희는 그런일 있으면 학생이 들고 일어날겁니다..
    참고로.. 제 친구는 급식비 자꾸 내라고 담임선생님이 재촉하고 밥먹지 말라고해서 욕하고 나갔는데 선생이 붙잡아서 학생부에 데려갔는데. 학생부에서 욕 미치도록 퍼붇고 나왔는데.. 오히려 학생을 이해해주더군요. 그런 면에서 정말 좋은 선생님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참고로 실업계..
  • ?
    라인 2007.05.25 23:56
    비범하네








  • ?
    ??? 2007.05.26 00:37
    어느쪽에있는 학교인가여?

    교육부에 신고하면 바로 먹혀듭니다 이런건 잘알려진 사이트에 올려주시면

    뉴스타고 교장도 짤리고 님이 원하는 그런게 될겁니다

    선생도 학생도 글쓴이말고는 다 오히려 반대로 정신상태가...

    말이좀 그럴진몰라도 저라도 죽여버릴라고했을겁니다 그런넘들이 한둘이아니니까여

    어떤차별인가했더니 이딴차별이있었을줄이야 전학가십쇼 내가 생각해도 줮같아서원
  • ?
    꼴통클럽 2007.05.26 16:00
    아무리잘났다는사람들이모여도그중에는쓰레기같은인간들이있습니다.
    정신분열증을가진사람은쓰레기가아닙니다.그냥좀다른거죠.
    하지만좀다르다고이겨보려들고좀다르다고격리시키고무시하고하는건
    쓰레기들입니다.전쓰레기는무시하는주의라서신경을안쓰죠.
    위에글을다읽지는않았지만맞았다고부모끌고오는인간이나따라오는부모나전부쓰레기입니다...
    그냥무시하는게편하죠.그리고직원회의에서격리한다고했던인간들은.....쓰레기라고하기는좀
    힘들군요.이미지가없으면몰르겠지만학교라는곳은이미지로먹고사니....확실히이미지보는우리
    나라가문제이긴하죠.
    윗사람들이쓰레기이니....결론은.쓰레기는무시하자는겁니다.
  • ?
    온랖 2007.05.26 20:20
    sypoo/누가 격리시킨댓습니까? 저는 정신병은 나쁘게 보지 않습니다.

    하지만 글쓰신분은 제어가 안되시는 거 같은데요? 댓글보니 약물치료 받으면서 다니면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시다면서요? 그런데도 참지못한 건 분명 글쓴분 잘못입니다.

    그리고 님이야말로 무슨 문제가 있으신 듯 하네요.

    사회나가봐라 얼마나 썩어빠졌는지 알거다<-- 이 문장은 저를 겨냥한 겁니까. 글쓴분을 겨냥한 겁니까? 어이가 없군요.

    썩어빠진 세상에서 살려면 아무리 비굴하더라도 참고 참아야합니다. 당신이야말로 사회를 안겪어보셨나봐요? 직장다니다보면 심한 욕도 많이 듣습니다. 그런데 참지 못하고 상사를 때리면?? 누구잘못이죠?? 글쓴분이 학생이 아니라 성인이었다면 이건 감방갈수도 있는일이었습니다.


    ps. 그리고말이죠. 수업시간에 교사가 보는 앞에서 학생이 학생을 폭행한다면 그 누가 교사라도
    수업 안시킬겁니다.
  • ?
    발라카스 2007.05.27 21:38
    온랖/겪어보면 못참을 거면서..-_- 그리고 말하는 꼬라지 하고는
  • ?
    온랖 2007.05.30 01:17
    발라카스/ 님이 어떻게 아세요? 제가 학생이라면 최소한 수업시간에는 참겠습니다.

    그건 대부분의 학생들도 그럴거라 생각하는데요 ㅡ.ㅡ

    그리고 제 말하는 꼬라지가 어때서 그러시는지? 글쓴이 생각이 너무 어려보여서 좀 호되게 다그친것 뿐입니다만 ㅡㅡ
  • ?
    너나잘해 2007.06.13 18:43
    젠장 ..
    우리 현실을 좀 직시하고 살자
    그런건 교육청에다 올려라
  • ?
    내가최하수 2007.09.07 14:17
    난 사람 있는대서 까지만은 참아
  • ?
    리츠네 2007.09.26 22:26
    정신분열증 앓는 분이 난생 처음 때리셨냉..

포인트 안내 - 글 작성: 0 / 댓글 작성: 4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374 고민상담 아진짜 제 신체에 대해 울화통이터집니다 ㅡㅡ 10 4 열혈아이 05.06 505
20373 고민상담 키예기 그만합시다. 5 3 수호천사~~ 05.06 446
20372 고민상담 휴,, 정말고민되요.... 2 1 사랑해요,, 05.07 964
20371 고민상담 어이구 진짜 이것도 담임 이라고 ㄱ- 8 6 언행일치 05.09 566
20370 고민상담 이게 담임선생님 인가요?ㅎㅎㅎ;;; 9 5 지아야 05.10 620
20369 고민상담 여자 친구가 생겼습니다ㅜㅜ 연애 고수님들꼭봐주세요ㅋ 8 6 하치 05.12 680
20368 고민상담 여자친구맘을 알고싶어요... 8 6 얄짤섹시a 05.12 576
20367 고민상담 키에 고민이랄까.. 11 7 코난 05.17 528
20366 고민상담 좋아하는 감정을 숨길수밖에 없을때. 8 6 낙엽의비 05.17 587
20365 고민상담 한국 학생들 존경스럽습니다 18 9 Emcee 05.17 979
20364 고민상담 [pes6]FA컵우승 8 1 쵸코뤳 05.18 595
20363 고민상담 아 미치겠습니다. 4 3 피식. 05.22 372
» 고민상담 내가 다니는 학교는 평등하지 못했다. 45 30 베라무스 05.22 2240
20361 고민상담 한 여자를 못 잊는.. 바보같은 놈의 헛소리.. 26 16 선녀와사기꾼 05.22 1469
20360 고민상담 세상에서 가장 듣기 싫은 단어 아버지... 18 14 안식SKa 05.23 1476
20359 고민상담 음...우리집이 조금 특이한가? 11 5 holy 05.23 540
20358 고민상담 흠...대충 성기의대한얘기니..여자분들은보시려면 보시고 말람말고.. 18 12 하울린 05.24 1979
20357 고민상담 헤어진지 1년반.. 절대 잊혀지지않아요.. 11 9 에고고 05.24 1040
20356 고민상담 아버지라는 사람이 진짜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23 19 로츠★ 05.25 1348
20355 고민상담 가족에게 정말 미안해요 ㅠ 17 13 구운김치 05.25 67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34 235 236 237 238 239 240 241 242 243 ... 1257 Next
/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