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했는데...그녀의맘이..

그디어 고백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녀...그녀도 제가 좋다고는 하는데...사귀자니 망설이더군요...

그래서 제가 생각할시간이 필요하냐니까...망설이다 필요하다는군요...

그래서 일주일 줬는데...지금이 3일 지났지요... 전 전보다 더잘해줬구요...

근데 그녀는...어쩔땐 좋은 감정이 있어보이다가 어쩔땐 피하는 것같고...

그리고 오늘... 그녀의 생일이였습니다... 그래서 어제 생일선물을 주려했는데...

그녀의 기분이 안좋아 만나기를 거부하더군요...집앞에 나오라했는데...

그래서 전 계속권하지 않고 알았다고 오늘은 편휘쉬라고하고 끝냈는데...

한시간후에 전화가 오더군요...기분풀린 목소리로... 오늘 슬퍼서 많이울었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이런저런 애기를 하다 오늘이 생일이니까 오늘 저녁먹자고 했어요...만나서 선물도 주려고..

근데 오늘 약속이 있는데 그친구랑 저녁안먹게 되면 저랑 같이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기분좋게 마무리를 졌는데...오늘... 그약속있다던 친구랑 안먹고 다른 친구랑 먹는거에요

그래서 처음 약속있던 친구랑 안먹냐니까. 비도 오고 우산도 없고해서 미뤘다는군요...

화가났지만 참았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집에가서 선물 줬어요...그녀가 좋아하는모습...

맘에들어하는 모습을 보니... 그맘이 사그라들더군요...

지금 제가 이런 상황에있습니다. 그리고 내일 기다려주기로한 일주일은 안됬지만...물어보려합니다..

이정도 시간이 흘렀으면 어느정도 맘은 결정나지않았을가요? 안그런가요?

그녀의 맘은 멀가요? 전어떻게 해야하죠?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