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상 vs 군주 게임성

제가 한국온라인게임 중에서 재일 재밌게 해본게 거상 이였구요. 군주도 해봤지만 거상만큼 재밌진않더군요.. 제친구들은 군주가 더재밌다고 그러던데 거상은 좋은 상단 들고 고랩되면 케릭도 간지 나고 재밌어요. 아뒤 괜히 팔아서 너무 후회하고있어요 ㅠㅠ

개인적으로 거상을 추천합니다.. 저는 두 게임을 다 안해봤으나..

안해본 사람이 리뷰만을 보고 판단했을때는 거상이 훨씬 앞서네요..

군주의 경우는 너무 어린이 쪽을 겨냥한 게임이랄까..

군주도 한방향으로 너무 치우친거 같더군요 둘다 이미 해먹을사람은 다해먹었으니 새로 시작하기엔 좀 힘든 게임들이죠

군주도 재밌습니다. 이벤트도 자주하고 좀 챙겨주는 편이죠.. 거상은 걍둬도 지가알아서 돌아가고;; 기득권츠잉좀쩔기때매;; 군주같은경우는 지금시작하셔도 어느정도 수준까지 따라잡을수있습니다

대신 캐시는 필수라는거죠.. 100렙에 전직 비스무리한걸하늗네 그걸하기위해선 캐시템이필요하고 또 그냥 인벤은 매우좁으므로 가방이 필요한데 그건 그나마 기간제 캐시가 아니긴하지만 그래도 캐시질을해야하죠

뭐 거상도마찬가집니다. 손병 귀서 쓰려면 현질해야하죠..

제가볼땐 군주가 더 즐길거리많습니다. 제작 생산도할수있구요 잡템모으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거상에서 잡템은 상점에도안파는쓰래기지만;

두 게임의 장점을 적절히 섞은 아틀란티카를 추천합니다.

각각의 장점이 있겠지만 좀 더 게임에 특별한 시스템이라던지 좀 더 현대적인 게임성을 가미한것은 아무래도 더 늦게 오픈한 군주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솔직히 거상은 특유의 전략시뮬에서나 나올법한 전투말고는 참 볼게 없습니다 -ㅁ-; 나름 상거래라는 점도 부각시킬려고 한것 같으나 유저들이 그짓을 안하는데 어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