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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중학교3학년학생입니다.

이제 3학년 마지막 기말고사도 쳤고..(성적은안좋습니다.)

중3 1학기까지 내신이73정도입니다.

인문계컷트라인도 아슬하고..지금상황으로 인문계가봣자 공부안될꺼같아서..

애초부터 실업계생각하고 있었는데요..제가 꿈이 음악하고 관련된직업이라..

자랑은 아니지만 노래쪽에 끼가있는것같습니다. 그래서 요번축제때도 1등하고

그랬습니다;

솔직히 주변 친구들의 말도많구요..(머..노래쪽으로 가라느니..등등)

그렇다고 예고까지 갈형편은 못되구요(갈수잇을지는모르겟지만;)

실업계쪽으로 진학해서..음악학원을 다녀볼까 생각중이거든요..

늦은감도있지만.. 특기를 발견한만큼 놓치고싶진 않아서요.

뭐 중2때까지만해도 취미로 여길까생각했는데..

막상 진로문제때문에 고민하다보니 걸리더라구요.(특별히 다른거잘하는게없어서;)

그래서 온라이프 자주들리는만큼 신뢰가 있어서 글을 씁니다..

제가 지금생각하는게 잘하는짓인지..아닌지..아니라면 어떻게해야할지..

답변만 기다릴께요.


Comment '6'
  • ?
    행복한아이 2006.11.21 06:38
    부모님께 상담은 해 보셨어요?
    선생님께는요? 어른부늘이 삶을 만이 경험 해 보았기에,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답니다.
    일단, 부모님이나 선생님과 상담해 보셔요~
  • ?
    앙드레강 2006.11.21 09:11
    하하하...........우리나라 사람들이 착각하는 1순위...........

    자기가 억지로 하고싶은걸........항상 "해야되는" 으로 바꾸는 능력이죠...

    음악관련 쪽이 좋으시믄........공부 더 많이 하십쇼...유학가셔야 하니깐...

    제가 볼땐 허황된 꿈을 꾸는 겉멋 든 한명의 부푼 소녀로 밖에 안보이네요..

    독설은 죄송하지만.........현실이란건...여러분이 생각하는만큼...쉽지 않답니다..

    그걸 이해하면서도 자신은 꾸준히 자신을 납득시키려 하는것...그게 만용입니다 ^^
  • ?
    소울메이트 2006.11.21 19:51
    한마디만 할께요
    음악학원 커다란데 가서 테스트 한번만 해보세요

    거기에가면 노래잘하고 얼굴 잘나고 음악공부 몇년식한사람 쌔고쌨을껍니다...

    뭐 천재가 노력하는자한테 안되긴하지만 그 천재들도 놀지많은않구요

    아무튼 음악에 관심이 있으면 학원부터 일단 달려가세요~
  • ?
    ∑주접엘프 2006.11.21 22:33
    4년전 나를 보는것 같군요 . 이미 답을 마음속으로 가졋으리라 봅니다.
    대게들 답을 알면서도 , 묻는게 사람심리.
    님이 가고싶은 곳으로 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 ?
    행복한아이 2006.11.22 07:13
    정말 후회할 것 같다면 자신이 가고 싶은 길을 가는 수밖에는..
  • ?
    -트릭- 2006.11.27 21:55
    하지만 자신이 가고 싶은 길을 가도 때로는 안되서 후회할때도 있습니다 어느 길을 가든 자기 노력에 달렸습니다.. 어떤 일이든 사람에게 인정받으며 일하는거죠.그게 노력해도 안될수 있을 만큼 힘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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