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375 추천 4 댓글 5
이제얼마안있으면 군대를 가는데요 영장으로는 10월30일날나왔는데
9월쯤에 가고싶어서 지원을 할려고하는데 뭐뭐가있는지 ㅋㅋ;
그리고 제가 화학자격증이있어서 연막인가??이쪽에 지원하렬고하는데
뭐하는데인지궁금하네요~ㅡ_-ㅋ;
마지막으로 군대생활 헛되게 안보내게할려면 어떻게해야되고
윗사람 비위잘맞추는법좀 ㅜㅜ;ㅋ
Comment '5'
  • ?
    Emcee 2006.06.08 13:48
    온프에는 거희 고등학생이나 어린거같은데.. 나이쫌되시는분은 로긴도 귀찬으실뜻 ㅋ
  • ?
    ? 2006.06.08 20:57

    군대가셔서 .. 잘하셔도않되고 못해서도도 안됩니다
    중간에서만 하세요
  • ?
    근조 2006.06.09 10:12
    군대는 대한민국 건장한 남성이라면 누구나 가는 곳입니다.
    지금은 예전처럼 빡세고 이러지도 않습니다.

    기본 훈련시간만 지나면 취침시간까지 자유시간이구요.
    정말 한번 갔다오면 느끼는 것이 많은 곳이 또 군대입니다.
    제가 군대가 좋다고 느낀게 바로 몸인데요...^^


    뚱뚱한 분들은 군대가면 날씬해져서 돌아오고, 날씬해서 뼈만 있는 분들은
    군대가면 어느정도 살이쪄서 보기좋은 형태로 돌아옵니다.
    전 좀 뚱뚱한 편이여서 그 부분에서 엄청난 만족을 했습니다.

    군대가면 힘든게 행군일텐데요.
    이 부분도 뭐 계속 하시다보면 이젠 익숙해집니다.
    행군레벨(?)이 올라가다보면 걸어가면서도 잘 수가 있는 여유가 생깁니다...-_-;;;
    제가 그랬습니다. 걸으면서 졸았습니다. 그렇게 새우잠 자는것도 도움이...ㅎㅎ

    윗사람 비유맞추고 그럴 필요없습니다. 이제...
    오히려 윗사람이 아랫사람 무서워서 잘해주는 곳이 군대입니다...
    어느덧 그런 현실이 되어버렸지요.


    아무생각없이 갔다가 여러가지 생각을 가지고 돌아오게 해주는 곳이 군대입니다.
    소심한 분들은 군대갔다오면 적극적으로, 촐싹대시는 분들은 군대갔다오면,
    얌전한 면을 가질 수 있는... 그렇게 자신의 부족한 면을 채우게 해주는 곳도
    군대라고 생각해요. 그냥 아무 생각없이 편하게 가시기 바랍니다. ^^


    그럼, Have a Good Time~!
  • ?
    이상한엘리스 2006.06.13 01:28
    제 친구가 상병입니다

    휴가나와서 말해줬습니다

    첫재 뭐든지 남들보다 열심히해라! <일 열심히하면 선임이좋아하고 같이놀아준답니다
    둘째 절대 눈물을보이지마라 <이건 절대찍힘
    새째 대답할때는 목소를크게 외쳐라! <목소리크면 좋아한답니다

    근조님 글은 군대갔다온사람의 여유라고 생각되지만 틀린건없습니다

    하지만 가는사람에게는 머릿속에 안들어올것같습니다
  • ?
    훗훗훗 2006.06.21 02:33
    저도 이제 남일이 아니게 느껴집니다 .
    본인도 좀있으면 가야하기 때문에 ㅠㅠ

포인트 안내 - 글 작성: 0 / 댓글 작성: 4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634 고민상담 고등학교에 대해서 1 카드갑줘체리 05.20 374
20633 고민상담 ^^.. 실업계 꼭 안좋은건 아닙니다.. 12 5 카라오르 05.20 411
20632 고민상담 고등학생의 사랑고민.. 2 1 에고고 05.21 371
20631 고민상담 게임. 일. 친구. 여자?! 4 1 폐가수스 05.22 366
20630 고민상담 지금 쪽팔려 죽겠습니다. 8 4 풍림천 05.22 392
20629 고민상담 복잡해 죽겠습니다. 3 2 에티우 05.22 371
20628 고민상담 진짜 나한테도 이런일이 있네 7 4 살라딘 05.22 442
20627 고민상담 핸드폰을 잃어버렸습니다 ㅡㅡ 2 1 에고고 05.23 401
20626 고민상담 아래 실업고,인문계 싸우길래 저도 그냥 한마디.. 9 6 룬의아이들 05.24 410
20625 고민상담 친구들과 가까워지는 방법좀요,, 3 2 겔리 05.27 373
20624 고민상담 고등학교 .(실업or인문) 줽틀맨 05.28 375
20623 고민상담 전 실업계입니다만.. 5 3 교복보이 05.28 370
20622 고민상담 초딩 4학년때있었던일. 4 3 한화천경 05.31 370
20621 고민상담 여자얘의 마음을 모르겠습니다. 5 2 에티우 05.31 368
20620 고민상담 사귀자고 그러는데;; 5 2 말박 05.31 401
20619 고민상담 이..이런 황당한 실수가..... 5 2 청소부 06.04 367
20618 고민상담 고등학교문젠데요 -ㅛ- 6 3 모도리 06.04 372
20617 고민상담 어떻하지.... 7 4 엽기퇴깽스 06.06 368
» 고민상담 이젠 군대가는게 남일이아니다... 5 4 환희 06.07 375
20615 고민상담 저..진짜 게임때문에 미치겠습니다.. 14 9 소Lrㄱl 06.07 47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 1257 Next
/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