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고등학교 1학년 학생입니다.
아는 얘가 옆반의 여자애를 소개해주더라구요.
전 처음으로 고백해서 사귀었는데 그 얘가 저한테 너무 무관심했어요.
십몇일 사귀고 나서 심각하게 고민했고 애초에 이런건 사랑이 아니다 싶어서
헤어지자고 말을 꺼냈고 그대로 모른척 했습니다. 근데 이미 학교에는
소문이 날대로 났죠. 전 학기초 부터 솔직히 좋아하는 여자얘가 우리반에 있습니다.
근데 여자친구와 헤어진지 얼마되지도 않아서 그 얘에게 찝쩍되면
부담스러울까요? 그냥 꾹 참고 몇달을 버틸까요?
그게 가장 고민입니다.
아는 얘가 옆반의 여자애를 소개해주더라구요.
전 처음으로 고백해서 사귀었는데 그 얘가 저한테 너무 무관심했어요.
십몇일 사귀고 나서 심각하게 고민했고 애초에 이런건 사랑이 아니다 싶어서
헤어지자고 말을 꺼냈고 그대로 모른척 했습니다. 근데 이미 학교에는
소문이 날대로 났죠. 전 학기초 부터 솔직히 좋아하는 여자얘가 우리반에 있습니다.
근데 여자친구와 헤어진지 얼마되지도 않아서 그 얘에게 찝쩍되면
부담스러울까요? 그냥 꾹 참고 몇달을 버틸까요?
그게 가장 고민입니다.
님이 그 여자분을 뺏긴다는 사실 하나 알아두시면
판단 설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