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때 알바로 사귄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사귀다 보니 몇달전에 2년동안 사귄 남자친구랑 헤어졌다고
하더라고요,,헤어졌으면서 폰에 그놈과 주고받던 저장된문자도
못지우고 저한테 지워달라고 하더군요,
그럭저럭 잘지내다가 그애가 알바에서 카운터하는데 제가 잠깐
휴식 같다온 사이에 다른놈이 그애한테 번호를 물어봤다는군요
가르쳐줬냐고 물어봤더니 그랬다고 하네요,
나있는거 모르냐구 대답하니까 정신이없었다고,,,,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습니다,
이쁘게 생겼으니 그럴수도있지 하구요..
그리고 잘지내다가 길을 가는데 말을하더군요,
3년친구인 애가 자기한테 고백하려고 한다고,
전화도 밤에 하는거 같고, 문자 온거를 우연히 봤는데
"오늘은 전화 못할거 같아서 문자로 보낼께" 라고 왔더군요
그놈이랑 어떻게 말좀해보려고 전화번호좀 가르쳐달라고했
더니 싫다고 그러지 말라고 해서 그냥 어쩌다가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빼빼로데이에 선물 받고했는데...
몇일뒤 문자로 대화하다가 "나 많이 좋아해?"
라는 문자가 와서 그렇다고 했더니 "벌써 많이 좋아하면 어떻게
해 나중에 어쩌려고?" 이렇게 대답이 왔습니다.
그리고 전에 사귄 남자한테 길들여졌다니 다른사람한테 길들여
지기 어렵다니 하면서 자꾸 헤어지는생각만 들어서 힘들다고
하더군요,,,;
생각할시간이 필요할거같아서 생각이 끝나면 문자하라고 했습
니다...; 그리고 2,3주뒤에 수능 볼때 잘보라고 전화하더군요
생각은했냐구 물어보니까 아직도 모르겠다고,,,,
그리고 1주일뒤 까지 연락이없어서,
"우리헤어진거지?" 라고 문자를 보냈더니..
다음날 아침 "좋은 사람 만나세요......" 라고 한통오더군요-.
헤어지고 2주일정도 됬는데,
점점 힘들어지네요,
그냥 힘들어서 쓴글입니다.,,
사귀다 보니 몇달전에 2년동안 사귄 남자친구랑 헤어졌다고
하더라고요,,헤어졌으면서 폰에 그놈과 주고받던 저장된문자도
못지우고 저한테 지워달라고 하더군요,
그럭저럭 잘지내다가 그애가 알바에서 카운터하는데 제가 잠깐
휴식 같다온 사이에 다른놈이 그애한테 번호를 물어봤다는군요
가르쳐줬냐고 물어봤더니 그랬다고 하네요,
나있는거 모르냐구 대답하니까 정신이없었다고,,,,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습니다,
이쁘게 생겼으니 그럴수도있지 하구요..
그리고 잘지내다가 길을 가는데 말을하더군요,
3년친구인 애가 자기한테 고백하려고 한다고,
전화도 밤에 하는거 같고, 문자 온거를 우연히 봤는데
"오늘은 전화 못할거 같아서 문자로 보낼께" 라고 왔더군요
그놈이랑 어떻게 말좀해보려고 전화번호좀 가르쳐달라고했
더니 싫다고 그러지 말라고 해서 그냥 어쩌다가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빼빼로데이에 선물 받고했는데...
몇일뒤 문자로 대화하다가 "나 많이 좋아해?"
라는 문자가 와서 그렇다고 했더니 "벌써 많이 좋아하면 어떻게
해 나중에 어쩌려고?" 이렇게 대답이 왔습니다.
그리고 전에 사귄 남자한테 길들여졌다니 다른사람한테 길들여
지기 어렵다니 하면서 자꾸 헤어지는생각만 들어서 힘들다고
하더군요,,,;
생각할시간이 필요할거같아서 생각이 끝나면 문자하라고 했습
니다...; 그리고 2,3주뒤에 수능 볼때 잘보라고 전화하더군요
생각은했냐구 물어보니까 아직도 모르겠다고,,,,
그리고 1주일뒤 까지 연락이없어서,
"우리헤어진거지?" 라고 문자를 보냈더니..
다음날 아침 "좋은 사람 만나세요......" 라고 한통오더군요-.
헤어지고 2주일정도 됬는데,
점점 힘들어지네요,
그냥 힘들어서 쓴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