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몇달전의 이야기지요..
게임을하다가 지쳐서 버디버디에 들어갔습니다
채팅방에들어가서 방마다들어가보고 나한태 맞는방을찾았지요.
정말 말이많고 재밌는방이었습니다..
거기서 한 30분놀다가 제가 이만가보려고
"저이만나가볼께요"
하고 나갈려고하는순간
쪽지1통이 왔습니다
나가서보았죠 제가놀던방에서 있던 한여자였는데
문자친구를하자고하네요
뭐저는 할것도 없으니 좋다고했습니다
여자더군요 ^^
슬슬 작업좀 들어갈려고했습니다
저보다1살어리더군요
문자로 이야기를주고 받으면서
이야길하니깐 인천에 산다고하더군요
잠시 OTL모드..
뭐 인천 그리먼곳도아니네 이런생각을했죠
조금 가까웠습니다..
내가 먼저 남친있다고 물어보니
있다네요..
또 잠시 OTL모드..
그런데..
하는말이
"오빠가 더마음에 들었어 ^^
나 조금있으면 깨질것같은데
그때까지 기다려줄수있지?"
이러더군요.. 으음.. 먼저 작업걸지 않아도 됬네..
이런생각하면서 기다려준다고했습니다
그러다가 몇일뒤 깨졌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사귀게 되었죠..
언제 그녀를 만날지는모르지만..
그래서 몇일간은 문자하면서 ♥날려주면서..
지냈죠 그러다가 한2주후에
문자를 보냈더니
하는말이
"오빠..우리 지금은그냥 문자친구로지내자.."
이러는거였습니다..
"나지금은 혼자가 더 나을것같애"
제가좀 순진한터라..
무슨일이 있기에 그런가보다 했죠..
그이후로 문자를보내면
아예안오거나 늦게오기시작했죠..
으음..안좋은기분을느꼈죠..
그러다가 몇일간은 문자가 통..없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문자로만지내던
그녀가 전화를 한것입니다..
전 깜짝놀랐죠..
몇일전에 내목소리를 들어보고싶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화를 받았죠..
"여보세요?"
하는순간 바로 전화를 끈더군요..
문자로 "뭐냐..기분나쁘다"
보냈더니 하는말이
"목소리좀들어보겠다고 전화했는데
그렇게 기분나뻐?그럼 전화번호 삭제하던지 난 삭제할꺼니깐"
그때나온말은 헉..밖에없었습니다..
잠시 경직...
그러면서 지난날을생각했죠..
내가 이년한태 미안하다고한게 몇번인데 수십번..아니수백번은
될거다..그런데 이년이나한태미안하다고해본적은 딱2번..
그리고 내가 문자로도 얼마나 잘해줬는데 아프면 아프지말라고
너가아프면 나도아파진다고..이러면서 위로하면서 지내왔건만
뭐?이젠 삭제?
그순간 화가 치밀어올랐습니다..
문자로 보냈죠
야 XXX아 내가 지금까지 너한태 얼마나 정성을 다했는데
뭐?삭제? 그래 삭제해라 XXX아 아나 이런 X같은상황을
다겪어보네 내가 너한태 미안하단소리한번 듣고싶어서
기분나쁘다고보냈는데 삭제? 삭제하라고 XXX아
이렇게 보냈습니다..
정말로입니다..
한5분뒤..문자가 오더군요
내가 널 진짜로 사랑한줄알아?
ㅋㅋ XXX 나원래 남친있어 ㅋㅋ
그순간 더화가났죠 난 여태까지 진심으로 대했건만
그년은 장난이었던겁니다..
내가 막욕을 써보내니까
옆에있던 남친이 문자를 보냈는지
우리XX(그년이름)가 너랑 노는게 재밌댄다ㅋㅋ
어이가 없었죠..
이제 그년이랑 할말도 없고해서
야 그만하자 너랑이제 할말도없다
보냈더니 안오더군요..
그날밤..한통더보냈죠
난널 진심으로좋아했었다..
그런데 넌장난이라니..
그동안 재밌었다
보낸순간..그날밤 눈이붓도록 울었습니다..
보내고나서 온문자가..
그래 잘가라 ㅃㅃ
...
..
물론 사진도 받아봤죠..
제가 마음에 들었기에 ..좋아했었죠..
정말 여자의마음은..알다가도모르겠군요..
그때일을생각하면..지금도 눈물이나오네요..
내가왜 그때 그렇게 신경썼는지..그렇게 좋아했는지..
휴우..사랑이란..어려운거라는것을..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온프가족분들도..이런경우일어날수도있습니다..
방심하지마시길..
좋은하루되세요 ^^
게임을하다가 지쳐서 버디버디에 들어갔습니다
채팅방에들어가서 방마다들어가보고 나한태 맞는방을찾았지요.
정말 말이많고 재밌는방이었습니다..
거기서 한 30분놀다가 제가 이만가보려고
"저이만나가볼께요"
하고 나갈려고하는순간
쪽지1통이 왔습니다
나가서보았죠 제가놀던방에서 있던 한여자였는데
문자친구를하자고하네요
뭐저는 할것도 없으니 좋다고했습니다
여자더군요 ^^
슬슬 작업좀 들어갈려고했습니다
저보다1살어리더군요
문자로 이야기를주고 받으면서
이야길하니깐 인천에 산다고하더군요
잠시 OTL모드..
뭐 인천 그리먼곳도아니네 이런생각을했죠
조금 가까웠습니다..
내가 먼저 남친있다고 물어보니
있다네요..
또 잠시 OTL모드..
그런데..
하는말이
"오빠가 더마음에 들었어 ^^
나 조금있으면 깨질것같은데
그때까지 기다려줄수있지?"
이러더군요.. 으음.. 먼저 작업걸지 않아도 됬네..
이런생각하면서 기다려준다고했습니다
그러다가 몇일뒤 깨졌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사귀게 되었죠..
언제 그녀를 만날지는모르지만..
그래서 몇일간은 문자하면서 ♥날려주면서..
지냈죠 그러다가 한2주후에
문자를 보냈더니
하는말이
"오빠..우리 지금은그냥 문자친구로지내자.."
이러는거였습니다..
"나지금은 혼자가 더 나을것같애"
제가좀 순진한터라..
무슨일이 있기에 그런가보다 했죠..
그이후로 문자를보내면
아예안오거나 늦게오기시작했죠..
으음..안좋은기분을느꼈죠..
그러다가 몇일간은 문자가 통..없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문자로만지내던
그녀가 전화를 한것입니다..
전 깜짝놀랐죠..
몇일전에 내목소리를 들어보고싶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화를 받았죠..
"여보세요?"
하는순간 바로 전화를 끈더군요..
문자로 "뭐냐..기분나쁘다"
보냈더니 하는말이
"목소리좀들어보겠다고 전화했는데
그렇게 기분나뻐?그럼 전화번호 삭제하던지 난 삭제할꺼니깐"
그때나온말은 헉..밖에없었습니다..
잠시 경직...
그러면서 지난날을생각했죠..
내가 이년한태 미안하다고한게 몇번인데 수십번..아니수백번은
될거다..그런데 이년이나한태미안하다고해본적은 딱2번..
그리고 내가 문자로도 얼마나 잘해줬는데 아프면 아프지말라고
너가아프면 나도아파진다고..이러면서 위로하면서 지내왔건만
뭐?이젠 삭제?
그순간 화가 치밀어올랐습니다..
문자로 보냈죠
야 XXX아 내가 지금까지 너한태 얼마나 정성을 다했는데
뭐?삭제? 그래 삭제해라 XXX아 아나 이런 X같은상황을
다겪어보네 내가 너한태 미안하단소리한번 듣고싶어서
기분나쁘다고보냈는데 삭제? 삭제하라고 XXX아
이렇게 보냈습니다..
정말로입니다..
한5분뒤..문자가 오더군요
내가 널 진짜로 사랑한줄알아?
ㅋㅋ XXX 나원래 남친있어 ㅋㅋ
그순간 더화가났죠 난 여태까지 진심으로 대했건만
그년은 장난이었던겁니다..
내가 막욕을 써보내니까
옆에있던 남친이 문자를 보냈는지
우리XX(그년이름)가 너랑 노는게 재밌댄다ㅋㅋ
어이가 없었죠..
이제 그년이랑 할말도 없고해서
야 그만하자 너랑이제 할말도없다
보냈더니 안오더군요..
그날밤..한통더보냈죠
난널 진심으로좋아했었다..
그런데 넌장난이라니..
그동안 재밌었다
보낸순간..그날밤 눈이붓도록 울었습니다..
보내고나서 온문자가..
그래 잘가라 ㅃㅃ
...
..
물론 사진도 받아봤죠..
제가 마음에 들었기에 ..좋아했었죠..
정말 여자의마음은..알다가도모르겠군요..
그때일을생각하면..지금도 눈물이나오네요..
내가왜 그때 그렇게 신경썼는지..그렇게 좋아했는지..
휴우..사랑이란..어려운거라는것을..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온프가족분들도..이런경우일어날수도있습니다..
방심하지마시길..
좋은하루되세요 ^^
근데 그 여자 남자친구도 지 여자친구가 그런 장난 치는데도 같이 히히덕 거리는거 보면,
둘다 시벌년놈들이네요.
아 근데 내가 왜 이렇게 화가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