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땐

고등학교를 들어가면
일단 컴퓨터를 접고 들어가시는게 편할꺼에요.
컴퓨터에 쓰는 집중력 때문에
공부할때에 집중력이 분산된다고 들었습니다.



컴퓨터 할시간에 할께 없으니
할껀 공부밖에..............

주의에 공부 하는 애들은 정말 요즘 메신저로 연략도 끈켰구요.

중딩때 보다 컴퓨터 하는 시간이 적어진것 같습니다

저는 실업계인데요,

사실 저도 실업계 애들 공부 안할줄 알았는데 그렇진 않더라구요

시험기간에 되면 왠지 모를 긴장감? ㅋㅋ 이 흐르고요

실업계라도 하더라도 애들 눈치 보게 되요.

일명 노는?? 애들까지도 시험기간만 되면 평소에 보기 힘든? 광경이 연출되기도 합니다 ㅡ.ㅡ;

이건 실업계 마다 다르다고 보고요..

실업계 학생들한테는 방학이 중요한것 같아요. 자기 특기를 투자를 많이 하면 정말 좋거든요

인문계 애들..보면 솔직히 내가 좀 편한것 같기도 하다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지면 한편으로는 나도 뭔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이번 실업계졸업생인데요 ㅋ

새록새록 고1때기억이나네요

고1때 진짜 쌩판모르는애들하고 지냈는데

축구하면서 하나하나친해지더군요 ㅋ

저도 공부에잔신감이없어 실업계를택했는데

질문하신님이 인문계라면 공부하셔야겠죠?

실업계라면 고2때부터열심히하셔도 천천히해도됩니다

저 역시 실업계졸업생..

실업계는 정말 일만 하고 공부는 거의 안하는줄 알았지요;

하지만 시험기간때는 확실히 인문계 분위기(?)를 내면서 공부를 합니다.

수업시간에도 조용한 분위기로 수업에 귀를 기울이기도 하고요..

납땜질이 전 제일 짜증났었습니다 ㅠ.ㅠ

지금 실업계 다니는데 저때는 괜찮았는데 제 후배부터 뭐가 바껴서 1학년들 치열하더군요.....올해 들어오는 녀석들도 치열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