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워낙 서먹하고 소심한탓에 말이 별로 없습니다
지금 요리학원 가고있는데
뭐 목소리도 작고 소심하고 해서 선생님이라고 잘 부르지도 못하고
혼자 뻘쭘히 있다가 선생님이 돌아다니시면서 사람들 이것저것 알려줄때
그제서야 알고
그러다가 옆 테이블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한테이블에서 2명씩 하는데
제가있는 테이블은 저 혼자였고 옆에 테이블에 여자분이 있엇습니다
나이는 저보다 많은듯 20초반 쯤으로 보입니다
제가 손이 느려서 거의 꼴찌 수준으로 만들고 있었는데
옆테이블에 있던 여자분이 다 만들고서 설거지도 다 끝냈습니다
저는 아직 2/3 정도 밖에 못해서 계속 만들고 있다가
옆테이블에 있던 여자분이 제꺼까지 설거지를 해주었습니다
근데 바보같이 고맙다는 말도 못했습니다
아 정말 바보 같네요
말주변좀 많았으면 좋을려만
내일이라도 가서 고맙다고 해야할텐데
지금 요리학원 가고있는데
뭐 목소리도 작고 소심하고 해서 선생님이라고 잘 부르지도 못하고
혼자 뻘쭘히 있다가 선생님이 돌아다니시면서 사람들 이것저것 알려줄때
그제서야 알고
그러다가 옆 테이블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한테이블에서 2명씩 하는데
제가있는 테이블은 저 혼자였고 옆에 테이블에 여자분이 있엇습니다
나이는 저보다 많은듯 20초반 쯤으로 보입니다
제가 손이 느려서 거의 꼴찌 수준으로 만들고 있었는데
옆테이블에 있던 여자분이 다 만들고서 설거지도 다 끝냈습니다
저는 아직 2/3 정도 밖에 못해서 계속 만들고 있다가
옆테이블에 있던 여자분이 제꺼까지 설거지를 해주었습니다
근데 바보같이 고맙다는 말도 못했습니다
아 정말 바보 같네요
말주변좀 많았으면 좋을려만
내일이라도 가서 고맙다고 해야할텐데
자신감학원가튼걸 다녀보세요
아니면 님도 말 없이 그 여자분 설거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