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한테 차여서 자살하는사람의 마음을 알겟네요

지금 나이 18살 자퇴생

중3때부터 좋아햇던 여자애가 잇엇습니다

근데 2년이 지난후에 말을 걸을수잇엇습니다

바보같죠 --;;2년동안 말한마디못하구

버디버디를 등록을햇죠 처음에 그녀가 하는말이 누구세요? 그러길래 제가 아.. 나 xxx야 ..친구할래? 이러니까 오!좋아 나도 친구하고싶엇는데! 근데 나 어떻게 알앗어? 신기하다

막이러는거에요 처음에는 너무좋앗죠!!

문자도 많이하고 약간~그런쪽 문자로 가는거에요 너무 좋앗죠 ㅠㅠ 그래서 만나기로 햇답니다 그여자애한테 사진을 달라고하면서 만낫죠

만낫을때 너무 떨러셔 손이 막 떨리구.. 사진한장끄내는데 민망해 죽겟는거에요 ㅠ.. 그때 상태도 일하고온거라 폐인상태엿구요.. 사진한장빼고 바로간거에요

그래도 좋앗죠 ㅠㅠ얼굴이라도 봣으니 그리고 나서 1주후

고백을햇죠 좋아한다고 만나보자고! 근데 거절당햇답니다

정말 허망햇죠 ...그래도 전 계속 좋아햇죠 1주후 계속 만나자고 제가 부탁햇죠 그전날 문자로 그녀랑 붕어빵얘기가 나오자 붕어빵 먹고싶다길래 그때 붕어빵사들고 만낫습니다 그녀가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맘속으로 점수좀 땃을려나 생각도햇구요 ㅠㅠ그후 문자가 자주오고 좋은쪽으로 다시가다가!!!!!!!!!!!!!
또... 문자도 안오고 버디들어가면 바로 나가버리고 이러는거에요.. 그래도 사람의 마음이 몸니까 꼭 좋아하는사람잇으면 가지고싶죠 그래서 인형큰거랑 학종이대략 천마리정도를 4일밤새서 접엇습니다

그녀한테 만나자고햇죠 문자가안오더라구요..

7시간을 기달렷습니다 그때 밤11시넘어서 문자오더라구요

나못나가 들어가 이렇게요 정말허망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내일만나자고 약속을잡고 그다음날 만낫습니다

그녀는 정말 귀찮아햇죠 그래서 마음을 먹엇습니다

그래 이거주고 잊어보자 귀찮게 하지말자 그녈 사랑하니까
놓아줄수도 잇는거지 하고 만나서 학종이와 인형을줫습니다

그리고 여테 문자하나안보내고 지내고잇는데.. 미처버리겟습니다 진짜 죽어버리고싶고 그여자 아니면 안될꺼같고 아무리이쁜여자봐도 이여자애보다 안이쁘고..

제가 자퇴하고 중학교때. 말썽부르고 이래서 그런걸까요??
특별교육도가고 담배도 피구 술도먹고 ...지금은 철들어서 그런짓안하는데 이런거 때문에 그런걸까요?정말 후회되네요

어떻게....잊을수잇는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