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좋아하는 누나가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누나가 고백하길래
사겼죠..근데..너무안맞아서
22 바로 전날 깻죠..
너무적극적이여서 싫었죠.
그런데..깨지고나서 한달간은
아무말 없이지네다가 학교에서
마주쳣는데 계속 보더라구요.
그다음날부터 계속 다시 친해지게됬는데
이번엔.제가 사귀자고했습니다.
그런데..또 사귀다보니깐.. 이건아니다..
생각해서 깻죠.. 정말나쁘죠?
그러고나서...두달후에 이제 겨울방학을했죠..
제가 아는형이있는데.. 저보다 3살많거든요
그형이 계속 여자소개 시켜달라기에
할수없이..내가아는여자애들은 이미 다 남친이있기에
그누나를 소개시켜줬죠.. 아..큰실수였습니다
정말 제가 사귀게해줬는데.. 내가 결정한건데.
마음한구석이 ㅈㅈ-ㄴ암ㄴ존나아프네요
아직도 그누나를 좋아하나봅니다..
병신같은짓씨발놈 저는 이세상에 왜태어났는지..
B형이라 진짜 완전 B형 성격이라 다혈질에
여자한테도 싸가지없고 그런새끼인데
그누나가 감싸주고 내가 화내는거 다 풀어주고
놀아주고 이해해주고 그랬는데..정말 후회됩니다
어떻게해야하죠 저는 무릎꿇지는않는데
그누나를 위해 꿇어서라도 미안하다고할까요?
음 미친듯이 그누나분이그립다면야 어쩔수없겟지만..
님이..한번싫타고..다른분 소계해줘서...
다른분이랑 잘사귀고잇는데.. 무릅을 꿇어서 미안하다고 할..사항은..
아닌거같아요..
쿨하게.. 잊어드리고
다른사랑찾는것도 좋은생각인거같은..
어디까지나 재생각..^^;;기분나뿌게 생각하진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