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컥 울컥 했는데 그냥 끄적여 봅니다
지금 나이는 22살이고 이제 대학생2학년 올라 갑니다.
지금의 저는 왠지 나사 몇개 빠진 로보트 같습니다.
고3끝나고 재수할때 어머니가 돌아 가시구 나서 정말 멍했습니
다.
이런일이 나에게 올줄이야. 믿기싫고 답답하고 정말 슬펐습니다
그날이후 전 방향감을 상실했고 지금 이글을 적고 있는 순간에
도 머리가 하얗게 됩니다.
이제곧 군대도 가게 됩니다. 그러면 이제 아버지와 동생이 남겠
죠. 어머니께 다하지 못한 효도를 아버지께 해드려야 겠다는 생
각을 늘 합니다. 그리고 가끔식 어머니 꿈을 꿀때도 있고요.
이런 생각때문에 겜을 하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가슴속 응어리
도 풀려고 합니다. 세상 살아가는게 내맘대로 안되더군요.
그때 재수하기전에 대학을 붙어서 어머니 기쁘게 해드렸으면 하
는 생각이 너무 마음을 죕니다. 아들 대학 들어가기전에 돌아가
신게 정말 죄스럽고 후회가 됩니다.
이제 곧 군대도 가겠지만 정말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3년동안 참아왔던 말과 마음을 여기에 끄적인게 처음이고 이게 잘한건지는 모
르겠지만 이젠 어떻게 살아야 할지 분명해져서 자기다짐으로
적어봤습니다
2006년 새해 정말 좋은일만 있으시고 다 잘되시길 빌께요
그리구 부모님 생전에 살아계실때 잘해드리세요.
그무엇보다 소중한게 부모님 이고 그 무엇보다 가슴 뭉클하게
하는게 부모님의 말 한마디란걸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지금 나이는 22살이고 이제 대학생2학년 올라 갑니다.
지금의 저는 왠지 나사 몇개 빠진 로보트 같습니다.
고3끝나고 재수할때 어머니가 돌아 가시구 나서 정말 멍했습니
다.
이런일이 나에게 올줄이야. 믿기싫고 답답하고 정말 슬펐습니다
그날이후 전 방향감을 상실했고 지금 이글을 적고 있는 순간에
도 머리가 하얗게 됩니다.
이제곧 군대도 가게 됩니다. 그러면 이제 아버지와 동생이 남겠
죠. 어머니께 다하지 못한 효도를 아버지께 해드려야 겠다는 생
각을 늘 합니다. 그리고 가끔식 어머니 꿈을 꿀때도 있고요.
이런 생각때문에 겜을 하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가슴속 응어리
도 풀려고 합니다. 세상 살아가는게 내맘대로 안되더군요.
그때 재수하기전에 대학을 붙어서 어머니 기쁘게 해드렸으면 하
는 생각이 너무 마음을 죕니다. 아들 대학 들어가기전에 돌아가
신게 정말 죄스럽고 후회가 됩니다.
이제 곧 군대도 가겠지만 정말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3년동안 참아왔던 말과 마음을 여기에 끄적인게 처음이고 이게 잘한건지는 모
르겠지만 이젠 어떻게 살아야 할지 분명해져서 자기다짐으로
적어봤습니다
2006년 새해 정말 좋은일만 있으시고 다 잘되시길 빌께요
그리구 부모님 생전에 살아계실때 잘해드리세요.
그무엇보다 소중한게 부모님 이고 그 무엇보다 가슴 뭉클하게
하는게 부모님의 말 한마디란걸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