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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60 추천 1 댓글 24
안녕하세요 조로刀입니다.
나이12 현재 키 170cm 지금 변성기이고요 살도 조금 많기도하고 적은편입니다. -_-;;
그런데 오늘 학원 선생님께서 3시 40분까지오라고해서
걸어갈려고 일찍 출발했습니다. 근데 마침 학원차가 있길래
타고 갈려고하는데 어떤애가  그랬습니다.

"야 타지마 차 뿌셔진다 ㅋㅋ"

순간 화가 치밀어 올라오더군요;; 나참 뚱뚱한게 죄도 아니고..;;
그때 생각으로는 얼굴 한대 쳐보고 싶었습니다.

이젠 그것도 모잘라 제가 엘리베이타 타고 학원으로 올라갈려고했는데

"야 저엘리베타 이제 떨어지겠다 ㅋㅋㅋ"

아 정말 이놈 싸울 수도 없고 정말 어떻게 해야합니까..?

나참 전 그냥 아무 표정없이 그냥 무시하였습니다. 속으로는 부끄러웠지만요
뚱뚱한 제가 원망스럽긴하지만.. 정말 그녀석 때리고싶을정도로 얄밉습니다..
그녀석 어떻게해야할까요..?

Who's 조로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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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술이나 환술을 쓰지 못한다 해도 훌륭한 닌자가 될수있다는걸 보이는게 저의 전부입니다!"

"노력은 절대 자기 자신을 배반하지 않는다."

Comment '24'
  • ?
    흑설마도 2004.09.22 19:30
    12살에 170..크다..우와..

    변성기라..후우..

    나는 조금 뚱뚱했었는데 살이 전부 키로 가버렸어.

    크다 보면 살 다 키로 가..
  • ?
    조로刀 2004.09.22 19:31
    흠 과연그럴까..? 지금도 키크는데 쩝 -_-...

    사람들이 나보고 좀 안놀렸으면 좋겠다.


  • ?
    레옹 2004.09.22 19:36
    이런 나란 키가 똑같네 윽

    난이제 다 자랐는데.
  • ?
    방랑자 2004.09.22 19:41
    뚱뚱한게 죄라면....자기 관리 안한게 죄...--;;;
  • ?
    Again 2004.09.22 19:53
    대체로 사람들은 뚱뚱한 사람 별로 안좋아하는거같음
  • ?
    스뎅 2004.09.22 19:57
    곧 날 따라 잡겠군 -_-!!!


    그냥 만만한놈 하나 잡아서


    너덜너덜하게 만들면


    애들 쫄아서 안건드린단다 -_-;;
  • ?
    ∑아기와나± 2004.09.22 20:17
    170와 크다,..;;
    초등학생때 170이면요 중학생때 한 180~190까지크거든요...
    그런대 고딩되면 잘안커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클시기라고 해도 몸관리 하시는게 좋을듯...
    저희 사촌형도 초등학생때 170이엇는데 중학교가서 190되더만 더는 안크더군요.... 고등학생때 3년동안 한 1~2센치정도 크더군요..
    그러니 지금부터 몸관리하시는거 추천~
  • ?
    요미코리드먼 2004.09.22 20:28
    헐...요즘애들은 키가 왜그렇게 큰거야..-_-;;;
  • ?
    오리온별 2004.09.22 22:21
    뚱뚱한 자신이 싫다면
    살을 빼면되잖소!

    별것도 아닌걸로 걱정이군요

    그리고 화가나면 참지마시오
    듣기싫으면 듣기싫다고 말하시오

    상대방이 자신의 생각까지 다 알수는 없으니 말이오

    참고로 컴퓨터 그만하고 운동좀하시오-_-
  • ?
    프로。 2004.09.22 22:36
    그럼 씨름선수들은

    죄인?


  • ?
    天地壞滅 2004.09.22 22:48
    허허 등산과 수영 같은 것만 해도 쫙쫙 빠지는게 살인데..
    그렇게 걱정하실 필요없어요 -_-

    수영 알고보면 쉽습니다 =ㅅ=
    제대로 한번 배워두면 나중에는 알아서 다 척척..
    그런데... 키가 뭐그렇게 큰건지..
  • ?
    no.1 2004.09.22 23:11
    뚱뚱한거 죄입니다

    왜냐구요?

    당연히 개으르니깐 살이찌게 되있씁니다 그냥 이꽉 깨물고 살뺴세요

    그리고 프로님 씨름선수들은 죄인? 아닙니다 시름선수들 다 비개덩어리

    같지만 비개덩어리보다는 근육이 더많타고 합니다.
  • ?
    LP-10 2004.09.22 23:36
    타이어 끄세요 효과 만빵!!!
  • ?
    닮은사람 2004.09.22 23:41
    뚱뚱한게 죄는 아닙니다.

    하지만 그만큼 자기관리를 하지 않았다는 증거죠.

    그러나,-_-; 그것은 잘못된 상식 많은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해서,

    뚱뚱하면 게으르고 나태하다는 생각으로, 좋지 않은 시선을 보내는것

    같더군요. 그런데 제가 아는 바로는, 선천적으로 살이 안찌는

    체질이 있답니다. 가만히 있을때 열량이 많이 소비되는

    사람이 있고, 적게 소비되는 사람이 있더군요.

  • ?
    홍차왕자 2004.09.23 00:48
    크다!

    그리고 그런건 그냥 무시하세요. 어린아이들이 다른 사람 단점가지고 놀리는건 다반사잖아요. 그런거 일일이 신경쓰면 머리빠져요.

    모 건강을 위해서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겠죠.
  • ?
    레이나 2004.09.23 08:16
    너..태음인이지!! 근데.. 나보다 어린데 어떻게 나보다 키가 크지.. (털석)키크는 방법을 알켜줫..이 아니라 =ㅂ=!! 그냥 살을 빼는게 좋을거같삼 키가 너무 커서 더이상 안클수도!!!살을 지금부터 빼삼..다이어트 발동!! +ㅁ+!
  • ?
    소년치기양♪ 2004.09.23 15:43
    저는 14살인데요.
    저도 뚱뚱한 편인데 놀리는놈 하나 없어요^^
    정말 참다참다 힘드시면 발차기로 얼굴을 가격해주심이 하하''
    저도 그래서 한명 기절시켜서 학생부에 올라가긴 했지만
    그녀석이 더이상 안까부는 하하;;
  • ?
    튀귄감자 2004.09.23 17:03
    뚱뚱한사람은 첫인상에서부터 안좋은감정을 주는듯;;;
    대체로 게으르다고 평가함
  • ?
    Sniper 2004.09.23 17:05
    와 12살에 170센치 12살인데 그렇게 크나? 초등 5학년생이..
  • ?
    온겜마니아★ 2004.09.24 00:34
    제가 열다섯인데 키가 172입니다 -_-;;
    저도 뚱뚱한 편인데 괴롭죠 후후..
  • ?
    사폭의가아라 2004.09.25 21:22
    뚱뚱하고 소심하면 왕따돼기 쉽습니다....

    절때로 소심하게 행동하지마시고 적극적으로 활동하세요!!

    가끔씩 침울한반에 분위기를 뛰어준다거나..

    우울한친구에게 농담을하며 기분을 풀어준다거나... 자주웃고그러시면

    오히려 친구분들이 좋아할겁니다..!

    그리고 12살에 170이라니... 내 중3때 키보다크네;;
  • ?
    천재소년 2004.09.26 17:55
    가만히 있으니 계속 시비거는거죠...
    12살에 170... 크긴 크시네요 -_-
    전 20에 174인데 흐으..
  • ?
    토너먼트 2004.09.29 09:32
    저 중1때 키 160정두에 몸무게 70정두 엿습니다

    몸무게 8%인가? 채중 과다로

    비만 판정은 면하였죠

    그때 저보고 "돼지야" 야로 했던놈

    2년동안 저한테 당햇습니다

    제가 만날 괴롭혔음 ㅡㅡ

    지금 고1

    몸무게 62.8 키 176 으로 건장하고 튼튼합니다

    참고로 클때는 살이좀 있는게 좋습니다
  • ?
    츠카사 2004.10.01 20:58
    저도, 중학교 1학년때 키 175정도에, 몸무게 90kg 가

    넘는 거구였습니다. ㅋㅋ;

    중학교 2학년때부터, 헬스를 하기시작했죠.

    사람들이 그러죠,? 헬스하면 키안큰다고, ㅋㅋ;

    그것은, 중력을 이용한 기계운동같은거구요..

    런닝머신이나, 그런 유산소운동을하다보면, 살이 빠집니다.

    그냥 빠지는것도아니고 근육이 붙으면서 빠지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3학년인데, 키는 182에 몸무게는 85나갑니다.

    몸무게랑 체격은 변하지 않았는데 살이 다 근육으로 바뀌더라구요.

    그래서, 살이 없는 애들보단, 살이 있는게 유리합니다. ㅋㅋ;

    나중에 근육에 진짜 유리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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