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아직 학생인 저의 생각인지라 잘은 모르겠지만..
이제 고3 될 정도 나이인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왜 어른들이 머리길이에 그리 집착하는지..
저희 부모님과도 엄청난 마찰끝에 이제는 상관 안하십니다.
부모님의 참견이야 이해하지만... 학교에서의 참견은 너무할 정도 입니다. 좋은 말도 많은데.. 일단 때립니다. 그리고 정말 남을 깔보는 눈빛으로 머리길이를 봅니다. 작년엔 그냥 잘라버렸지만, 요즘은 그렇게 까진 안하더군요. 그런데 여자처럼 머리를 묶게 하는건 대체 무슨 짓인건가요..
오늘 뒷머리를 묶이고 윗머리를 도깨비 뿔마냥 묶였습니다.
맞는 것보다 치욕스럽습니다.
학생의 본분이라고 말하는 어르신들.. 대체 머리길이가 뭐가 중요합니까? 정말 오늘 너무 화가 나서 적어봅니다..
제가 그렇게 잘못 한걸까요?
이제 고3 될 정도 나이인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왜 어른들이 머리길이에 그리 집착하는지..
저희 부모님과도 엄청난 마찰끝에 이제는 상관 안하십니다.
부모님의 참견이야 이해하지만... 학교에서의 참견은 너무할 정도 입니다. 좋은 말도 많은데.. 일단 때립니다. 그리고 정말 남을 깔보는 눈빛으로 머리길이를 봅니다. 작년엔 그냥 잘라버렸지만, 요즘은 그렇게 까진 안하더군요. 그런데 여자처럼 머리를 묶게 하는건 대체 무슨 짓인건가요..
오늘 뒷머리를 묶이고 윗머리를 도깨비 뿔마냥 묶였습니다.
맞는 것보다 치욕스럽습니다.
학생의 본분이라고 말하는 어르신들.. 대체 머리길이가 뭐가 중요합니까? 정말 오늘 너무 화가 나서 적어봅니다..
제가 그렇게 잘못 한걸까요?
우리나라는 일제강점기때 학생과 학업에 많은 지장을 주었습니다.
그 중에 두발규정과 교복 그리고 좌측통행과 경례 가 그 예입니다.
두발규정은 그당시 사람들의 상투를 툴고 머리를 단정하게 깍고 나라의 기상을 무너뜨리기 위해서 두발규정을 지었습니다.
그리고 교복은 학생 다움을 주장하려고 일본에서 들어온 옷이 교복입니다. 지금은 학교마다 다르게 보편화 되었습니다.
그리고 일제강점기 전에는 좌측통행이라는 걔념이없었습니다.
그당시 일본인과 차이가있었습니다. 이 내용에선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경례는 한국인들에게 존경받고자 실시한제도인대 이 경례는 폐지되었지만 일부 학교에서 사용하고있었습니다 기억엔 2004년 중후반인가 2005년 초반에 폐지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시간과 일본 시간과 같은거 아십니까?
일제강점기때 시간이 바뀌었습니다. 정작 30분이 느려야 우리나라 의 시간이 됩니다.
일본 싫다 일본 싫다 하시던분들이 일본을 따라하고 계십니다.
이런점이 참 한심스럽습니다.
머리기르는건 자유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