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1.25 21:27

철사하나때문에다친일

빠앙야 고민상담
조회 379 추천 0 댓글 9
아...

초등학교4학년떄였을겁니다...

여느떄와같이...

집에가던중에...

갑자기땅이올-_-라와서제머리를치더군요=ㅅ=

일어나서보니왠철-_-사에넘어졌더군요(공사장에서그뼈대로쓰는철사...)

좀아프군...하면서걸어가는데...

앞에서누군가가달려오더군요-_-

그리고이마를휴지(수건이었나?)로닦는데...

뻘-_-건게나오더군요...

그뒤로...기절했다가(아...이떄처음으로기절해봤음-_-;;)

깨어났는데눈이안떠지더군요...-_-

그리고의사선생님이말씀하시길...

"뼈가보일정도로다쳤습니다"

헐...그말듣고다시기절-_-;;

지금도흉터가조금남았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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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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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상의연가 2003.11.25 21:33
    후훗..전 몇달전에..축구 하다가 신발이 미끄러운거라서 슛하다가

    넘어졌는데..너무 많이 뛰어서 넘어진김에 좀 쉬고있었어요

    근데 어디선가 공이 날라와 얼굴을 강타-_-;

    안경때문에 얼굴 오른쪽에 25방 꿰맸죠..훗-_-
    댓글
  • ?
    빠앙야 2003.11.25 21:37
    25방이면...엥?25방?
    25바늘두아니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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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윕 2003.11.25 21:51
    ㅡㅡㅋ.. 저보다 마니 꽤맸네요.. 전 오른손목쪽에(아는 분은 다암 ㅡㅡ)힘줄이랑 신경이랑 끊어지고..난리나서 ㅡㅡㅋ;; 23바늘 꽤맸다는..
    댓글
  • ?
    천상의연가 2003.11.25 22:23
    25바늘요;;그걸 25방이라고 한답니다^^;

    꼬맬때 마취도 안하고 그냥 바늘로..ㅡ,.ㅡ;;

    분명히 안경에 긁혀서 찢겨진거라고 추정을 했으나

    안경에는 태가 삐뚤어진것 빼고는 상태가 양호하더군요-_-;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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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_새소리 2003.11.25 22:50
    전 5살인가? 그때 공사장에서 떨어져서...(3층...) 이마 12바늘 인가?

    꽤맸다는..-_- 현제 흉터 그대루..-ㅅ-;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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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크다스 2003.11.26 00:21
    전 발등에 9바늘 꼬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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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 2003.11.26 09:58
    난 어릴때 집앞에서 놀다가 공사장 근처에서 누가 철근 가지고와서

    던져가지고 그거 입에 맞아서 입 찢어졋엇는데 - _-

    그래서 입꼬맷는데 아무래도 그것땜에 입이 커진듯 - _-

    젠장..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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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도 2003.11.26 15:48
    바늘 꼬매신분 많네-_-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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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oXin 2003.11.26 21:54
    ㅋㅋ 전 유딩때던가 뒷집에 살던 김양과 김양의 동생 김군과 함께..같이 걷고있었죠...그때..저는 김양의 시선을 한몸에 받기위해!! 옆돌기를했습니다!!
    당시만해도 그나이에 옆돌기 그렇게 잘하는놈있을까 했던..
    옆돌기..했습니다..그때까진..우와!!멋지다..라는 소리와..그소리가 끝나기도 무섭게...잘못된 착지지점으로 인하여..저의 몸은..옆돌기를 하자마자..정작 2미터정도의 또랑으로 떨어져버렸다는-_-별로 아프진않았는데 난데없이 피가 뚝뚝 떨어지길래 그여자 보는앞에서 으엥!!!하면서 콧물 눈물 다흘리면서 개쪽을 당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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