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프가족 여러분
여러분의 의견을 듣겠습니다.
과연...초딩들이 사용하는 욕은 어디서 배우는것일까요?
TV? 아니면 실생활?
혹은...그 주위의 주변인으로 부터 배운것일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걸 들었다고해서 자기들이 사용해야할이유가있을까요?
자기보다 몇년, 몇십년을 더살아온 인생선배들에게서 배운말을 사용하면,
자기들이 그들처럼 멋있게 보일꺼라 생각하는하는걸까요?
제 생각에는, 욕을 사용하는 것 자체에 문제가있다봅니다.
우리들이 사회생활을 하면서 한번쯤 사용해보았을 '욕'
한번 다시 생각해보아야 되지않을까요?
일본이 원숭이들의 공동체국가라고들 말하시는데,
일본인들은 적어도 우리처럼 심한욕설은 하지않습니다.
왜냐? 어려서부터 그렇게 교육받기때문이겠죠.
하지만 우리나라는 뭡니까?
초등학교에서 '바른생활'이란 과목에
'욕설은 나쁜것이니 절대로 말해선 안되요'라는말이 있습니까?
지금은 있는지없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초등학교땐 없었습니다.
아무리 우리가 일본을 욕하더라도,
그나라에서 배울건 있습니다.
제가 의도적으로 이런표현을 하는것은아니지만,
일본의 초등학생들이 한국의 초등학생들이 훨씬 낳습니다.
초등학생들이 가는곳마다 남발하는 욕....
여러분은 어디에서 나온다고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