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일 없는데 갑자기 마음한구석이 미친듯이 허전합니다
뭔가 중요한것이 사라진 느낌이랄까.....
모든것은 정상인데말이죠
겨울이 오니 옆구리는 더욱 시려만 가고....
영화를봐도 본뒤에 더욱더 큰 허무함이 생기네요
맨날 이런거는 아닌데 어쩌다 한번 이런기분이 나면은 정말
아무것도 못하겠더군요
저만 이런건가요?? 이럴땐 해결책이 없던데.....
뭔가 중요한것이 사라진 느낌이랄까.....
모든것은 정상인데말이죠
겨울이 오니 옆구리는 더욱 시려만 가고....
영화를봐도 본뒤에 더욱더 큰 허무함이 생기네요
맨날 이런거는 아닌데 어쩌다 한번 이런기분이 나면은 정말
아무것도 못하겠더군요
저만 이런건가요?? 이럴땐 해결책이 없던데.....
저는 상당히 그런기분,그런느낌이 익숙합니다.
뭐 가을될쯤이면 더 심하긴하지만..
뭐 즐긴다고할까요?
전 그냥 그런기분을 즐깁니다.
고독을씹듯이, 가을을 타듯이,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