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여름 아주더울때 사귀었었죠.
미용실도 같이 가고...
부채질도 같이해주고 참 친했죠.
그런데 주변에서 여자가 꼬였습니다.
다른반 여자 두명한테 고백받았습니다. 버디버디로
제눈엔 이 두명은 제스타일도아니고 여친이있었기에
차갑게 대했구요.
그래서 전 여친이있다하고 대꾸도안하고
편지같은것도 읽고 답장도 안해주고 그랬죠.
제가 여친과 한달정도되었을때..
같은반 여자애가 저한테 관심을 가져주었습니다.
수업시간땐 모르는거있음 질문도하라고하고.
바람개비 연필도 깍아서 연필꼭지에 하트도 그려주고
책상엔 제이름을 하트로 새겨서 이름표를 붙혀놧더라구요.
어느날엔 여자친구와놀다가 저랑 여친이랑 우산이없어서
비를맞고가다가 제가 문방구에서 우산을 사서 여자친구와 여친의 친구만 씌우라고 하고 저는 비만 맞고 집으로갔습니다.
그다음날 학교에서 같은반 여자애가 제가 비맞았다는 소식을
제친구한테듣고 비타민c 병인가 그걸 건네주더군요.
그래서 절 정말 조아하나부다 생각햇씁니다.
체육시간이 끝나고 난후엔 더울때면 음료수도갖다주고
그러는 그여자애가 조금씩 끌리고 조아지더군요.
물론 여자친구는 다른학교애였구요.
음료수같은것도 여친때매 맘이 걸려서 친구들앞에선 안마셨습니다.
이러면서 여자친구와는 문자가 줄어들고
같은반 여자애한테 문자를 하게되고 그여자애한테 문자가 기달려집니다.
언제한번은 저랑 테트리스해서 제가 게임을 지게되서 소원을 애기하라했었습니다. 소원 내기했었거든요.
저한테 영화 보여달라 하더군요.
영화도 보여주고 스티커 사진도찍다가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남이볼땐 몰라도 제눈엔 이여자애가 세상에서 제일예뻐보였구요.
이러쿵저러쿵하다가 2주일동안 걔랑만해도 문자 3천통은 햇을겁니다.
전 여자친구와 친구로 지내자고하고 깻습니다.
여친은 저만 있으면 된다고 울었지만 어쩔수없었씁니다.
저도 제 마음이 끌리는대로 갔으니까요.
미안햇찌만..
그러고난뒤 그여자애한테 여친과 깨졌다고 말하고
너가 좋아졌다고 말했습니다.
그여자애는 저보러 나도 너좋아하고 너도 나좋아하니깐
우리 사겨볼래? 이래서 저는 아직 빠른감이있따고
거절했습니다. 남이볼때나 친구들이 볼땐 바로 깨진녀석이 바로 누구랑 사귄다고하면 이미지상 이상하게 볼수가있겠죠.
그리고 계속 친하게 지냈습니다. 전화도하고
그러고 2주일뒤에...
밤 11시부터 문자를하기시작해서 1시쯤 저한테 문자로이러더군요.
나너 안좋아하는것같아.. 너만보면 심장이 안떨려 편하기만해.
근데 학원에선 어떤애를보면 심장이떨려서 죽을꺼같애..
너보다 걔를 더좋아하나봐 이래서 울컥햇씁니다.
그다음날 그여자애 친구한테서 걔 남자친구 생겼다더라..
이러더군요.
정말 제가 싫어진걸까요..?
요며칠사이에 마음이 확달라질수가있다니..
그전부터 저한테 이랫씁니다.
니 여자친구한테 정말 미안해 죽겠다고.. 이러더군요.
제가좋아하는 여자애랑 제 여친이였던 애는 학원이 같은 학원이더군요..
제가좋아하던 여자애는 학원에서 다른남자가 좋아졌다네요.
제가 매달려야하나요?
요즘 감기에 시달렸다가 시간이 지나니깐 내가 언제 감기가걸렸었나? 이러면서 아픈게 싹 낳아졌어요.
제마음도 시간이 지나면 고통이없어지겠죠?
그날밤 하루종일 울었어요.
영화보러갔을때 공포영화라 제가 손꼭잡고 같이 영화봤었는데
문자로도 이러더군요. 니가 손잡아줬는데 마음이 설레이지않았따구요..
근데 그전엔 무지 좋았다고 저한테 분명 그랫었습니다.
여자들마음이 어떻게 이렇게 빨리 변할수있는지 궁금합니다.
요며칠사이입니다. 일주일됬을려나 모릅니다.
영화보러갔을대때 별 천개 접어서 저한테 편지랑 주던 그런 여자애였습니다. 왜 갑자기 돌변하는지...참..
스무살되면 너랑 바로 결혼해버릴꺼야..
누가뭐래도 니가 세상에서 제일좋아..
이러던 여자애가 갑자기 변햇씁니다.
그여자애 버디정보에는
미안해.. 하면서 맽끝엔 이름석자 ○○○♡ 이렇게 쓰여져있더군요.
저랑 멀어지긴 싫다는데 전 꺼려집니다.
좋긴좋은데 변덕이 심한 여잔 전 매력이 없다고 느껴지거든요.
근데 이놈의 미련때문에..
여름 아주더울때 사귀었었죠.
미용실도 같이 가고...
부채질도 같이해주고 참 친했죠.
그런데 주변에서 여자가 꼬였습니다.
다른반 여자 두명한테 고백받았습니다. 버디버디로
제눈엔 이 두명은 제스타일도아니고 여친이있었기에
차갑게 대했구요.
그래서 전 여친이있다하고 대꾸도안하고
편지같은것도 읽고 답장도 안해주고 그랬죠.
제가 여친과 한달정도되었을때..
같은반 여자애가 저한테 관심을 가져주었습니다.
수업시간땐 모르는거있음 질문도하라고하고.
바람개비 연필도 깍아서 연필꼭지에 하트도 그려주고
책상엔 제이름을 하트로 새겨서 이름표를 붙혀놧더라구요.
어느날엔 여자친구와놀다가 저랑 여친이랑 우산이없어서
비를맞고가다가 제가 문방구에서 우산을 사서 여자친구와 여친의 친구만 씌우라고 하고 저는 비만 맞고 집으로갔습니다.
그다음날 학교에서 같은반 여자애가 제가 비맞았다는 소식을
제친구한테듣고 비타민c 병인가 그걸 건네주더군요.
그래서 절 정말 조아하나부다 생각햇씁니다.
체육시간이 끝나고 난후엔 더울때면 음료수도갖다주고
그러는 그여자애가 조금씩 끌리고 조아지더군요.
물론 여자친구는 다른학교애였구요.
음료수같은것도 여친때매 맘이 걸려서 친구들앞에선 안마셨습니다.
이러면서 여자친구와는 문자가 줄어들고
같은반 여자애한테 문자를 하게되고 그여자애한테 문자가 기달려집니다.
언제한번은 저랑 테트리스해서 제가 게임을 지게되서 소원을 애기하라했었습니다. 소원 내기했었거든요.
저한테 영화 보여달라 하더군요.
영화도 보여주고 스티커 사진도찍다가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남이볼땐 몰라도 제눈엔 이여자애가 세상에서 제일예뻐보였구요.
이러쿵저러쿵하다가 2주일동안 걔랑만해도 문자 3천통은 햇을겁니다.
전 여자친구와 친구로 지내자고하고 깻습니다.
여친은 저만 있으면 된다고 울었지만 어쩔수없었씁니다.
저도 제 마음이 끌리는대로 갔으니까요.
미안햇찌만..
그러고난뒤 그여자애한테 여친과 깨졌다고 말하고
너가 좋아졌다고 말했습니다.
그여자애는 저보러 나도 너좋아하고 너도 나좋아하니깐
우리 사겨볼래? 이래서 저는 아직 빠른감이있따고
거절했습니다. 남이볼때나 친구들이 볼땐 바로 깨진녀석이 바로 누구랑 사귄다고하면 이미지상 이상하게 볼수가있겠죠.
그리고 계속 친하게 지냈습니다. 전화도하고
그러고 2주일뒤에...
밤 11시부터 문자를하기시작해서 1시쯤 저한테 문자로이러더군요.
나너 안좋아하는것같아.. 너만보면 심장이 안떨려 편하기만해.
근데 학원에선 어떤애를보면 심장이떨려서 죽을꺼같애..
너보다 걔를 더좋아하나봐 이래서 울컥햇씁니다.
그다음날 그여자애 친구한테서 걔 남자친구 생겼다더라..
이러더군요.
정말 제가 싫어진걸까요..?
요며칠사이에 마음이 확달라질수가있다니..
그전부터 저한테 이랫씁니다.
니 여자친구한테 정말 미안해 죽겠다고.. 이러더군요.
제가좋아하는 여자애랑 제 여친이였던 애는 학원이 같은 학원이더군요..
제가좋아하던 여자애는 학원에서 다른남자가 좋아졌다네요.
제가 매달려야하나요?
요즘 감기에 시달렸다가 시간이 지나니깐 내가 언제 감기가걸렸었나? 이러면서 아픈게 싹 낳아졌어요.
제마음도 시간이 지나면 고통이없어지겠죠?
그날밤 하루종일 울었어요.
영화보러갔을때 공포영화라 제가 손꼭잡고 같이 영화봤었는데
문자로도 이러더군요. 니가 손잡아줬는데 마음이 설레이지않았따구요..
근데 그전엔 무지 좋았다고 저한테 분명 그랫었습니다.
여자들마음이 어떻게 이렇게 빨리 변할수있는지 궁금합니다.
요며칠사이입니다. 일주일됬을려나 모릅니다.
영화보러갔을대때 별 천개 접어서 저한테 편지랑 주던 그런 여자애였습니다. 왜 갑자기 돌변하는지...참..
스무살되면 너랑 바로 결혼해버릴꺼야..
누가뭐래도 니가 세상에서 제일좋아..
이러던 여자애가 갑자기 변햇씁니다.
그여자애 버디정보에는
미안해.. 하면서 맽끝엔 이름석자 ○○○♡ 이렇게 쓰여져있더군요.
저랑 멀어지긴 싫다는데 전 꺼려집니다.
좋긴좋은데 변덕이 심한 여잔 전 매력이 없다고 느껴지거든요.
근데 이놈의 미련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