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하철에서 있던일입니다

시간은 한 3시50분 정도???
4호선 동대문 운동장에서 어떤 좀 나이젊은 할아버지(?)
와 좀 뚱뚱한 아줌마가 싸웠는데
대략 내용은 에스컬레이터를 타는데
대부분은 오른쪽에 사람들 서서가고 왼쪽은
바쁜사람들 가라고 비워주고 바쁜사람들은 왼쪽을 걸어가거나
빨리 뛰어가는데 한뚱뚱한 아줌마가 왼쪽길에서서 막고있길래
젊은 할아버지가 좀 갑시다. 라면서 짜증섞인말을 했는데
그거떄문에 싸우게 된겁니다.
저도 지하철 소리들리길래 왼쪽으로 갈려고했는데 그아줌마가
막아서 못갔기떄문에 그 할아버지 편들려다가 괜히
귀찮을 있을거같아서 그냥 갔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까
열받네요 그아줌마만 아니였어도 지하철탔는데 막고있어서
가지도 못하고 다음 열차탄 걸 생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