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싸움 거의 해본적이 없습니다.
어렸을때 저보다 1살어리지만 생일 빨라서
저랑 같이 다니는 녀석이 있었는데
그 녀석 생긴것도 굉장히 미소년이었습니다.
거짓말 아닙니다--;
속눈썹 엄청 길고, 두 눈은 초롱초롱하며, 이목구비 또한
여자처럼 가늘었죠.
그 자식 어른되면 굉장히 잘생겨질듯?
여하튼 그 녀석이랑 놀때가 있었는데, 그때 그 녀석이 이렇게 행동했죠.
퍽!
제 배를 갑자기 때리는 겁니다.
나이도 초등학교 올라가지 않았을 때였는데 배가 얼마나 약한부분인지 여러분들은 잘 아실겁니다.
유치원도 같이 다니고 태권도도 같이 배우던 이 자식이
제 배를 갑자기 치는 겁니다.
저는 너무나 충격적이고 아파서 계속 울었죠.
집에 돌아와서도 계속 울었습니다.^^;
제 누나는 왜 맞고만 들어오느냐고 말하더군요; 제가 언제 싸워봤어야죠.
저는 누나의 말에 더욱 서럽고 억울해서 울었죠^^;
제가 어렸을때는 순진해서인지 아니면 바보같아서인지 싸움같은걸 할 줄 몰랐죠^^;
요즘도 다른 사람들과 의견충돌이 일어나거나 갈등이 빚어질때면
저는 무의식적으로 싸움이 일어날 상황에 말로 해결하려 합니다.
어렸을때의 공포의 흔적때문일까요?
그래서 저는 이제까지 주먹으로 싸워본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눈이 약합니다.
어렸을때 동네에서 놀다가 어떤자식이 돌을 던져서 눈썹에 맞아
피가 철철 흘렀던 적이 있죠.
그때 흘렀던 피가 눈속에 들어가
제 눈 흰자위에 누렇게 변색된 피가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눈을 오래뜨고있지 못하죠.
눈 오래뜨면 눈을 감고싶어 죽을 지경입니다^^;
그래서 주먹싸움할려고 할때면 전 기부터 숙이고 가야합니다.
주먹싸움의 전조라고 흔히들 말하는 눈싸움에서 지기 때문이지요.
저는 싸움을 하기엔 여러가지 장애가 있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진짜로 말이 아닌 주먹으로 싸울때가 오겠지요.
글을 쓰다보니 무슨 내용인지 저조차도 추측불가--;
어렸을때 저보다 1살어리지만 생일 빨라서
저랑 같이 다니는 녀석이 있었는데
그 녀석 생긴것도 굉장히 미소년이었습니다.
거짓말 아닙니다--;
속눈썹 엄청 길고, 두 눈은 초롱초롱하며, 이목구비 또한
여자처럼 가늘었죠.
그 자식 어른되면 굉장히 잘생겨질듯?
여하튼 그 녀석이랑 놀때가 있었는데, 그때 그 녀석이 이렇게 행동했죠.
퍽!
제 배를 갑자기 때리는 겁니다.
나이도 초등학교 올라가지 않았을 때였는데 배가 얼마나 약한부분인지 여러분들은 잘 아실겁니다.
유치원도 같이 다니고 태권도도 같이 배우던 이 자식이
제 배를 갑자기 치는 겁니다.
저는 너무나 충격적이고 아파서 계속 울었죠.
집에 돌아와서도 계속 울었습니다.^^;
제 누나는 왜 맞고만 들어오느냐고 말하더군요; 제가 언제 싸워봤어야죠.
저는 누나의 말에 더욱 서럽고 억울해서 울었죠^^;
제가 어렸을때는 순진해서인지 아니면 바보같아서인지 싸움같은걸 할 줄 몰랐죠^^;
요즘도 다른 사람들과 의견충돌이 일어나거나 갈등이 빚어질때면
저는 무의식적으로 싸움이 일어날 상황에 말로 해결하려 합니다.
어렸을때의 공포의 흔적때문일까요?
그래서 저는 이제까지 주먹으로 싸워본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눈이 약합니다.
어렸을때 동네에서 놀다가 어떤자식이 돌을 던져서 눈썹에 맞아
피가 철철 흘렀던 적이 있죠.
그때 흘렀던 피가 눈속에 들어가
제 눈 흰자위에 누렇게 변색된 피가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눈을 오래뜨고있지 못하죠.
눈 오래뜨면 눈을 감고싶어 죽을 지경입니다^^;
그래서 주먹싸움할려고 할때면 전 기부터 숙이고 가야합니다.
주먹싸움의 전조라고 흔히들 말하는 눈싸움에서 지기 때문이지요.
저는 싸움을 하기엔 여러가지 장애가 있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진짜로 말이 아닌 주먹으로 싸울때가 오겠지요.
글을 쓰다보니 무슨 내용인지 저조차도 추측불가--;
권투를 추천합니다! (정말 재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