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친구한태 폰을빌려줫는데

제가 비기쓰거든요..-_;;
친한놈이라서..비번안걸고 그냥빌려줫는데..
학교에서 4교시정도에 돌려주더라구요..
그래서 그냥아무생각업이 주머니에넣고
학교마치고 집에와서 문자를보내려니깐
문자가 안보내지더라구요-_;;
그래서 알확인해보니깐
580알정도 잇엇는데 0알남앗더라구요-_;;
혹시나해서 문자도확인해보니깐
노래방선물간걸로 되잇더라구요-_-;;
그래서 학교가서 뭐라고하니깐
나한태 폰을빌려간다음에..
자기반에서 싸움잘하는놈한태
폰을 뺏겻다고 하더라구요..-_-;;
그래서 자기는 4교시정도에 받앗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미안하다면서 50알보내준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안받는다고하고..아무말안햇죠..
다음날에..그놈이 노래방선물보낸거 돈준다고하더라구요-_;;
그거는 정보이용료가 나가니깐 제가받앗어요..
그러다가 뭐예기를햇는데..
노래3곡이 선물로가잇더라구요..
물어보니깐 제일처음에는 자기폰으로 안보낸것처럼 말하더니..
나중에는 자기폰에 2곡밖에 안보냇다면서..
1곡은 자기도 모른다고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발뺌하는데-_-짜증나서 그놈예기하는거 그냥무시하고 반으로왓거든요-_;;
분명 중복멀티메일로 똑같은번호로가잇던데..
친한놈이라서 그냥아무말도 안하다가..
자기폰으로 보냇으면서 싸움잘하는놈한태 뺏겻다나 뭐라나..
그렇게 거짓말까지 치면서 돈을 아끼고싶엇을까 하는생각이들더라구요..
내일가서 돈을받을까..말까..고민중..어케하는게나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