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오늘 저랑 꽤 친한 친구(철수라고 명명해두죠)가
학교에서 청소를 하는데 갑자기
여자애들이 쑤군쑤군 거리면서 막 변태랍디다
가만보니 철수는 아무것도 모르는상태에서
여자애들이 마구 매도 하는거 같더군요
그래서 철수가 화나서 막 벽치고 그러니까
잔뜩 쫄아서 "야 어쩌지?"하면서 당황하는겁니다.
이쯤 돼면 상황판단 됐죠?
중요한건, 예전에 저한테도 그랬거든요 -ㅅ-///
그땐 정말 내가 무심결에 그랬는지 알고 정말 미안했는데
여자들의 다른얼굴을 보고 생에 두번째로 증오를 느꼇습니다
(첫번째는 어릴때 동생이 맞아왔을때죠, 치졸한지는 몰라도 복수했습니다)
보니까, 순하고 평소에 여자애들한테 함부로 안대하는 애들만 골라잡아 그러는거 같더군요
제가 그때 가만히 있으니 오늘도 그걸갖고 트집을 잡더이다...
설마 모든 여자들이 다그런건 아니겠죠/
오늘 저랑 꽤 친한 친구(철수라고 명명해두죠)가
학교에서 청소를 하는데 갑자기
여자애들이 쑤군쑤군 거리면서 막 변태랍디다
가만보니 철수는 아무것도 모르는상태에서
여자애들이 마구 매도 하는거 같더군요
그래서 철수가 화나서 막 벽치고 그러니까
잔뜩 쫄아서 "야 어쩌지?"하면서 당황하는겁니다.
이쯤 돼면 상황판단 됐죠?
중요한건, 예전에 저한테도 그랬거든요 -ㅅ-///
그땐 정말 내가 무심결에 그랬는지 알고 정말 미안했는데
여자들의 다른얼굴을 보고 생에 두번째로 증오를 느꼇습니다
(첫번째는 어릴때 동생이 맞아왔을때죠, 치졸한지는 몰라도 복수했습니다)
보니까, 순하고 평소에 여자애들한테 함부로 안대하는 애들만 골라잡아 그러는거 같더군요
제가 그때 가만히 있으니 오늘도 그걸갖고 트집을 잡더이다...
설마 모든 여자들이 다그런건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