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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100일 조금넘었는데.

왜 차였는지

알고싶어서

물어봤더니

말 않해주길래.

그애의 친한 아이에게 물어봤더니.

너무 잘삐진다나 =ㅁ=...

에효 ...

남자는 잘삐지면않되나 ..
Comment '9'
  • ?
    Ŧ[Ħ] 2005.06.10 21:04
    안 됍니다-_-. 바보같은 생각 하지 마세요.
    요즘 세상은 여자가 남자한테 맞춰야만 하는 세상이 아닙니다.
    남자가 여자에게 맞추고 여자의 모든 아양을 받아줄수 있는 남자가
    진짜 좋은 남자라고 여자들은 생각하는 겁니다.그리고 여자들도
    남자의 어느정도의 행동을 받아 주는게 원칙이지만 잘 삐지는 남자는
    남자로써의 가치가 없다고 보고 싶네요.어느 정도 팅기고 찔끔씩
    삐져주는 것도 좋지만 여자들이 잘 삐진다고 느낄 정도라면...쩝...
  • ?
    루크z 2005.06.10 21:10
    저랑 반대되는 상황이네요 ㅎ
    저는 지금 몇일 지나면 400일이되는데 ㅎ
    그만큼 오랜 사귄만큼 저는 잘아는데요 ㅎ
    님의 반대로 제 여자친구가 정말 잘 삐졌거든요 ㅎ
    거기에다 성격도 안좋고 ㅎ
    한참 깨지다 말고 깨지다 말고 깨지다 말고 이랬는데 ㅎ
    저도 이제 그만 끝내려고 합니다 ㅎ
    너무 잘삐지거나 ㅎ 너무 싸가지 없게 나오는건 ㅎ
    정말 기분 상하는 일이에요 ㅎ ;
  • ?
    에드워드엘릭 2005.06.10 22:49
    후훗....너무잘삐져서;;
  • ?
    L 2005.06.10 23:03
    남자가 잘 삐지면 왠지 속이 좁아보이는 경향이 있죠. 뭐 그런걸 받아줄 수 있는 여자가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여자도 있으니까요. 일단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선 나 자신을 상대에게 어느정도는 맞출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 ?
    아이켓치 2005.06.11 01:11
    남자가 너무 잘삐지면 남자다운면이 전혀없죠-.-

    가끔씩하면좋은대 너무 잘삐지면 진짜 재수업습니다

    이참에 자기자신 고쳐가시길
  • ?
    RayBer 2005.06.11 13:56
    하루에 한번씩은 삐졌어요..

    문자 자주씹는다고 =ㅁ=..

    내딴에는 팅기려고했는데 ..
  • ?
    테마리 2005.06.11 15:57
    남자가 매달려야 하는판에 팅기다니 ㅡㅡ



  • ?
    무적골돈 2005.06.13 22:16
    ㅋㅋㅋㅋ 테마리님 답변 지대네 ㅋㅋ
  • ?
    victim 2005.06.17 05:33
    한마디 할께요. 레이바님이 몇살이신지 잘모르겠으나 자게에서도 많이봤고 사랑관계도 보니깐 중고등학생이신거 같은데 맞으시죠? 기분나쁘실지도 모르겠지만 제가 생각하는데로 솔직히 말할께요. 충분히 사랑을 했으니 사겼겠죠. 어느정도 사랑했을겁니다. 그러니깐 사귀고 이렇게 미련남고해서 글을 적으셨겠지요. 그 여자분도 사랑했으니깐 사겼고... 그러나 정말 사랑하고 그런게 아니었다고 봅니다. 님이 자주삐지신다고 헤어졌다는건 어이가 없을뿐입니다. 미련없이 그 여자 잊어버리세요. 죄송하지만 님을 정말로 사랑하지 않았다고밖에 말못하겠습니다. 중고딩때 전 남여공학을 다녔기때문에 커플들을 자주봤습니다. 그래서 더욱 잘압니다. 다른친구들이 사귀는걸 보고 나도 사귀고싶고 외롭고 그럴껍니다. 그래서 많이 정말 미칠정도록 사랑하지는 않지만 관심있고 사귀고싶은애한테 고백을 해서 사귀는 애들이 꽤 있습니다. 자기들은 정말 사랑한다고 생각할진 몰라도 전 아니라고 봅니다. 저두 그랬으니깐요. 제가 고3때 정말 사랑이란걸 알았고 사랑을 해봤기때문에 말씀드릴수 있는겁니다. 나도 모르게 계속 그녀가 머리에 나타나고 모든지 해줄수있고 그럴꺼만 같더군요. 2년동안 같은반이면서 그냥 귀엽고 좋은친구다라고 생각하면서 어느순간 계속 머리에 남으면서 괴롭더군요. 고백을하고 실패했을때 친구앞에서 펑펑 울었습니다. 정말 울기 싫었는데 울음이 나오더군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그녀가 사랑했다면 이런일 가지고 헤어지자고 안했겠죠. 대화로써 해결해도 되는 사소한 문제인데 말이죠. 제가 너무 심오하게 진지하게 글을 쓴것 같지만 이런것도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해서 적어봅니다. 저절로 진정한 사랑이 몬지 님도 알게될테니깐요. 그럼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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