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5.29 22:59

키문제인데..좀많이심각합니다.

깍껑소녀 고민상담
조회 430 추천 0 댓글 17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고 키때문에 요즘 고민이많은데요..

전 중2이고 키가 165

제 동생이 중1인데 164입니다..

거기다 같은학교라서.. 좀쪽팔리구요.

먹는건 주는대로 다먹고.. 운동을 안하는편입니다(게으른성격)

그래서.. 물어보는것인데..

집에서 간단히하면서도 키크는데에 도움이 많이되는 스트레칭운동이나

농구는 좀 저하고 안맞는거같고..

집에서  간단히할수있는걸로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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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7'
  • ?
    REASON 2005.05.30 00:07
    음... 펌프 잇 업 해보시는거 어떠세요? -_-;;요즘에 펌프 패드도 별로 안 비싸고 음악 들으면서 하면 재미 있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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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zz 2005.05.30 00:23
    흐음-_- 중1인데 164가 상다히 큰겁니다-_-;

    고2.3 정도 돼시면 몰라도 중2 이신분이 165면

    별로 작은 편도 아닐텐데

    댓글
  • ?
    무상 2005.05.30 02:59
    남자 중학교라면 작다고 할 수도 있는 편인데..
    제가 중 2때 키카 178 정도 되었습니다. 큰 키였지만 친구들도 비슷 비슷했지요.

    전 운동을 싫어해서 체육시간에 자유시간을 주면 항상 벤치멤버중에 하나였습니다.
    물론 농구는 기옷거리지도 않았구요.

    우유.. 효과 없다고 하시는데, 뼈에 갈 영양분을 우유로 대신하면 다른 곳에서 들어오는
    영양분이 뼈에 가지 않고 키로 갈 수도 있겠지요.
    초 3부터 거의 어머니 반강제적으로 우유를 하루 큰 컵 2컵씩 먹었습니다.
    잠이 많아서 잠을 많이 잤는데 하루 10시간 정도 잔 것 같네요.
    시금치와 멸치는 싫어해서 절대로 먹지 않았구요.

    키 크는 체질이 따로 있는 것 같지만.. 한의사님께 다리가 짧아서 고민이라고
    여쭤본 결과 전 손 발과 다리 등을 보면 결코 키가 커야 하는 몸이 아닌데
    상체가 길어서 키가 큰 것이라고 그나마 다행인 줄 알라고 하시더군요.
    채식많이 하면 장이길어져서 상체가 길어진다고 합니다.
    고기를 많이 먹으면 서양 사람들 처럼 다리가 길어진다는데.. 서양 사람들 체질이
    고기와 잘 반응하는 것일 수도 있겠지요.

    농구하면 키가 많이 큰다는데 농구 좋아하는 친구들 중에 지금까지 제 키보다
    5cm아래 만큼이라도 되는 친구들 본 적 한 번도 없습니다. 다들 작더군요.
    키 큰 친구들은 게으르고 운동 싫어한다랄까(저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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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나인버스™ 2005.05.30 11:00
    괜찮아요 전 고3때 키가 165였으니깐...중2시라면 고등학교때 키 엄청 커요..걱정마시길..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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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범생氏 2005.05.30 14:07
    키는 180 까지만 크면 됩니다. 너무 커도 문제지요.
    커봤자 남자끼리 느끼는 우월감이랄까나...
    너무 크면 여자랑 뽀뽀하기도 힘들지요 크크크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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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깍껑소녀 2005.05.30 16:22
    리플감사합니다..

    음..전 키크는데 도움이되는 간단한운동을 물어봤는데..

    댓글
  • ?
    유저 2005.05.30 16:26
    줄넘기 농구....무거운거 드는 운동 이나 자기 체중 버티는운동은
    제외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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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세인 2005.05.30 17:26
    운동보다는 그냥 잠을많이자는게 키크는비결같아요;
    잠을많이주무세요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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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백호】 2005.05.30 17:37
    저는 중2인데

    173밖에안됩니다..;
    그냥 밥많이먹고요

    제가 스트레칭 몇개아는데

    그건 네이버 지식in가보세요 그럼나와잇어요 ㅋ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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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라소니 2005.05.30 20:18
    ↑중2인데 173밖에?? 밖에..?? 장난하십니까 -.- 전 고2인데 171입니다........

    중2 165면은 작으편이아니고 중간보다 좀 큰? 정도에요..

    동생이 일찍크는거일수도있으니 지켜보세요../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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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갈치1호 2005.05.30 20:36
    중3 160... 이런 섊..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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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현♡ 2005.05.30 22:58
    - _-;; 이것들보세요! !전 고3인데 170입니다...┓-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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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실언니 2005.06.01 00:32
    중2 165 딱 좋은 키인데..

    머가심각합니까 -ㅅ-;;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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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다가 2005.06.02 20:15
    흠.. 중2 160. 부러울따름이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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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늑대의유흥 2005.06.03 11:44
    줄넘기,농구,아침에 자고 일어난 뒤에 하는 스트레칭..그리고 영양분
    이것들이 주를 이루겠네요..
    저 같은 경우는 집에 오면 마실 것이 우유밖에 없었어요 --;
    하루에 식사 외에는 마시는거 다 우유였다고 할정도입니다 --;
    그리고 자고 일어난 뒤에 스트레칭이나 줄넘기 굉장히 도움되요..
    저같은 경우 현재 중3인데 키가 182거든요 --;;;;;;;;;
    저보다 큰녀석두 있습니다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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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늑대 2005.06.04 01:57
    시바..난 지금 고등학교 졸업하고 169인가8인데 어저란거냐
    또 하나 좃같은건 2살 어린 남동생이 나보다 10센티 정도크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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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카르노 2005.06.08 12:47
    몹니까 전 170 밖에 안되는데 ㅡㅡ;.... 님은 아직 키클 나이잖아요 ㅠㅠ 운동 많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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