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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재수생입니다

벌써 5월의 중반이네요

이제 수능시험날이 얼마 안남어서 그런지 찹찹하고 무언갈해야한다는

생각에 잠을 이룰수가 없네요

지난 4월달부터 계획한 하루일과는 지켜지지도 않은체

가슴으로만 해야지해야지 하는 생각뿐입니다

EBS언어영역시청
언어문제지 10장 풀기

영어단어 20~40단어 외우기

직탐 3장씩 정리(4과목이니 많은거죠;)

수학 암담하네요.......

요즘 고민떄문에 공부도 못하고 계속 컴터나하고 있는 제 자신이 한심?스럽다고 할까요?

정말 이러면 안되는데 이러면 안되는데.....에휴......

이런 생각뿐이네요

또 막상 합격해도 등록금은 어떨까? 차라리 대학을 포기하고 군대나 다녀올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장년에 등록금때문에 대학을 포기했던 심정이 남아서 그런지

에휴......

제가 공부에만 집중할수있도록 할수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Comment '2'
  • ?
    도로시 2005.05.24 19:07
    대학가신다음 군대가세요




  • ?
    슬럼프 2005.05.24 19:46
    슬럼프 기간 이시겠네요.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
    하지만 그 정도로 포기하시면 가뜩이나 머 같은 나라 사회..
    견뎌내기 힘듭니다. ^^a 생각의 생각을 거듭하고 답을 찾으세요.
    힘드시다면 가족의 따뜻한 말이나.. 주의에 친구들 말도 들으시면..
    힘이 충분히 되실겁니다. ^^;
    님 같은 사정은 대학을 일단 입학 하신후에..
    휴학을 내고 군대 빨리 가십시요. 그 2년 동안..
    대학 등록금을 조금이나마 모을수 있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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