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친구중 약간 싸이코틱한 친구가 잇는데 그놈은

자기친구들사이에서 저를 웃음거리로 사용합니다.

그때 저번에 제가 껌십다가 땅바닥에 떨어져서 그냥 먼지도안묻엇길래

그냥 씹엇습니다.-_-;그걸 애들한테 다 말하고다니더라구요

지 친구들사이에서 제가 한일 다 말합니다.

엊그제 소풍가는길에 전 그놈하고는 안가고 내 친구들하고갓는데

소풍가는길에 그놈이 지 친구들에서 제 애기를 함부로 했나봐요

그놈 친구들사이에서 저랑 친한애한명이 포함되어잇는데

개가 저한테 말해주더라구요

"xx가 애들한테 너의대해서 다 말햇어 니가 좋아하는 애도 말하고

니눈 낮다고 막 말하던데.그리고 우리 뼈탕먹으면서   xx 너애기만 계속해서

우리 웃겻는데 너 정말 그랫냐??"

솔직히 이말듣고 좀 충격먹었습니다.

껌사건..그걸로 사람 열받게 하더군요

갑자기 절 부르더니 지 친구들사이에서 절 가리키며

"캬캬 야 애가 껌 떨어진거 씹던 그지새키야 "

나:-_-;;내가 언제 그랫어 왜 말을 지어네

그놈:엄마까고??

나:미xx 그딴거 왜까

그놈:그럼 씹엇다는거 인정한거네

나:꼭 엄마 안까면 모든거 인정하는거냐?고1이 됬으면서 생각 그것뿐이 못하냐??

그놈:근데 그지새캬 씹은건 확실하잖아

나:아 그래 떨어져서 먼지 안묻엇길래 그냥 씹엇다 그런데 이걸로 사람불럿냐?짜증난다

이렇게 말하고 나갈려는데

그놈 친구들사이에 한명이

그놈친구:야 너 좀 심햇다 그런걸로 엄마까지 까야하냐??

그놈:신경쓰지마 재 얼래 그래 괜히 너네들잇어서 그래

이 때부터 책 빌리로 가다 그놈 반은 안갑니다

또 절갖고 애들사이에서 웃음개거리 장난감거리로 만들께 뻔하니까요

괜히 짜증나게 제가 옷도 그냥 아무대서나 삿습니다.

그런데 그놈이 제옷보고

"어디꺼냐??"하고 보더니 푸하하 웃더니

애들한테 다 말합니다.

"야 저넘 옴파로스에서 옷삿어 푸하하"

하면서 저를 비웃더라구요

옷..아무대서나 사면 어떱니까 제가 산 옷 디자인도 그렇게딸리지도않고

편하고 착용감 좋고 남이 입던거 입는것도아닌데

꼭 거기서 삿다는 이유만으로 정말 사람 바보로 만들더군요

그리고 이놈 지 친구들없을때 저랑은 정말 친한척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이 정 때문에 참고 있는겁니다

그놈 예를들자면 지 친구들없고 나만잇을때

그놈:야 너 어제 겟앰 잘하더라

나:어 나꽤 잘해

그놈:야 선반 어떻게 써?? 좀 알려줘

나:어 이것저것 이렇게 어쩌구 저쩌구

그러면서 지 친구들이 같이잇을때

그놈:야 겟앰허접

나:-_- 뭐야

그놈:허접새x

나:-_-

대충 이런식으로 합니다


오늘  

학교 교복 마이 단추가 다 뜯어지고 한개 남앗엇습니다.

점심시간에

그놈이 절보더니 지친구들사이에서 절 정말 병신 찌지리로 만들더라구요

"야 저놈 마이 물려받앗나봐 엄마가 안꼬매주냐???너네엄마 뭐하시냐??"

나:아 내마이떨어진거하고 우리 엄마랑 뭔상관이야 병신새끼야 오늘떨어진건데

그놈:그런데 그지새꺄 푸하 옴타로스에서 옷이나 사는주제에 거지새키

그놈친구들은 조금씩 킥킥 웃더라구요

그놈:거지새키 어떻게 옷살때가 없어서 옴타로스에서 사냐고 듣지도 못한대 그지새꺄
        거기 세일해서 갓냐?

순간 열받아서

아씨발 좇대로 해라 개새끼 죽여버린다

라고 하면서 그놈한테 가서 발로 허벅지부분 차고 얼굴 때렷습니다.

그놈도 지도 맞고 가만히 잇을수없으니 별 썅욕 하면서 저를 때립니다

결론말하자면 서로맞고 피흘렷습니다.

그리고 학생과에 끌려갓는데 절 끝까지 나쁜놈으로 몰아세우더군요

내가 먼저 때려서 자기도 때렷다느니

그래서 제가 설명할려고햇더니 말을 끊습니다.

"아 애가 저보고 자꾸 지 친구들사이에서 놀리.......'

"장난으로 그런건데 그거가지고 치냐고"

저 1주일 근신이고 제 친구 3일 근신 먹엇습니다.

학생과에서 교실로 가는길에 그놈이 절보면서 욕하더라구요

'너때문에 근신먹엇다라는지 등등"혼자 쌸라쌸라대길래

제가 "뭘 중얼거려 씨x아"

라고 말하니까 저한테 달려오더라구요 -_-싸울기색으로 또 싸울뻔하다

주위에 친구들이 말렷습니다.(친구들 학생과밖에서 기다렷엇음..)

아 정말 제가 어쩌다 이런 쓰레기 같은놈이랑 친구하게 되엇는지...

낼 아침일찍가서 벌받겟네요.왜 내가 1주일인지....
Comment '18'
  • ?
    원피스 2003.10.29 22:38
    흠..밖에서 조용히 불러내서 싸우시지..-_-;; 친하시면..

    저두 저런 경험 많이 했는데..그 친구는 1학기에 계속그러다가 2학기되니

    변해서 저 한테 잘해줘요..

    안되셨네 일주일 근신이라..
  • ?
    타임레인져 2003.10.29 22:49
    님 친구라는인간 참 비굴하군요..

    비굴의 극치를 달리고있네요 하핫;;;

    그런새끼는 나중에 사회에 나가서 오래 못버틸겁니다

    그리고 님도 참지마세요 정안되시면 남자답게 조용히불러서

    맞짱을 뜨시던가...

    근데 생각하면 할수록 그 친구넘 싸가지 바가지네 진짜 ㅡㅡ;
  • ?
    10번 2003.10.29 22:56
    와, 진짜 심했네.

    싸가지의 표본이네.
  • ?
    공수부대대 2003.10.29 23:01
    그 사까지없는 새끼가 혼자어디갈대
    콤보날려주셈
    사타구니>사타구니>사타구니>사타구니>사타구니
    게다가 병신새끼내요
    무슨 엄마를까 병신인가.....
    저는요.....증거있냐 ㅡㅡ?이러면서 뻐김
  • ?
    dnjaa 2003.10.29 23:16
    저런....... 1:!로 나가서 뜨시지
  • ?
    후세인 2003.10.29 23:19
    어이없다 - _- 이중인격자 놈이네요

    다행히 주위에 그런친구가 없어서- _- 살만하네요 저는
  • ?
    화랑 2003.10.30 15:17
    와...나같으면 태권도로 개박살을 내놨을건데...
  • ?
    프로테우스a 2003.10.30 15:50
    정말 4가지 없는 친구분을 두셨네요..

    바로 절교하시고.. 무시해버리세요..

    그런 친구분하고는 바로 절교하는게 상책인데..

    왜 그런 친구분을 사귀셨는지.. 안되셨네요...

    정말 제가 생각해도 너무 어이없네요..
  • ?
    오버 2003.10.30 16:00
    꼭 그런 인간이 있다는....
  • ?
    ㅅㅅ 2003.10.30 16:14
    난지도에 묻어버려요..-_-;;
  • ?
    태양진 2003.10.30 17:30
    친구없을때 그 친구분이

    친한척하면 닥쳐 십새캬라고 한마디만 던져주세요

    그런일이 없을거같으면

    그 친구분이 좋아하는 여자분을 알아내서

    그 여자분앞에서 욜라 죽패세요

    그리고 선생님이 왜 그랬냐고하면은

    엄마욕했다고하세요 -_-




  • ?
    사센 2003.10.30 17:37
    넘마니 참으셧네요,, 반병신 만들어노세요
  • ?
    데빌 2003.10.30 18:32
    .. 웬지 저와 비슷한 경험을..;

    제 친구도 예전에 막 엄마욕하고 내 욕 다하고

    어쩌다 길에서 만났는데 패려고 쫓아가다

    잡아서 팰려고 했더니 야 야 야 미안해 그때 장난이였어
    이래갖고 놔줬더니 또 그 사람 많은곳에서 이넘엄마 창녀다

    이러더래요.......아 씨바.. 근데 나중에 전화로 사과하고

    제가 참아줬어요.. 저도 넘 많이 참았나요? 이제 다 지난 일이구나

    하고 생각하곤 있지만.. 패주고 싶어여.. 그래두 다시 간신히 맺은 친구사이니 깰 수도 없고..
  • ?
    케시스 2003.10.30 19:14
    그런넘은 그냥.... 애들불러서 아주 조용한곳에서 죽도록패세요.. 그래야지 입을 다물지....
  • ?
    나루 2003.10.30 20:39
    미친놈이네......
  • ?
    死神 2003.10.30 21:25
    그런 족같은놈은 죽여야 되요...
    그리고 그놈이 한 만행을 다 서생님께 고하세요
    그러면 엿좀 먹을껄요?
  • ?
    몰라유^^; 2003.11.02 00:32
    엄마욕하는놈들치고

    부모성한놈못봤음^^

    그놈한테가서

    전하세요

    우리엄마는 옷못꿰메는데

    니네엄마는 너한테그렇게

    남의부모님 욕하고다니라고

    가르쳤냐고요
  • ?
    뇌전왕 2003.11.08 04:53
    ㅎㅎㅎ 경험이 부족하시네여

    미친놈하고는

    같이 미치셨어야죠...

    허허허 부모욕하시면

    니네 엄마몸빼바지에... 고무줄 터지셨더라... ㅋㅋㅋ 깔갈 대면서 웃어버리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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